제천 In

제천시민오케스트라 4회 정기 연주회 ‘스마일 어겐’

음악으로 소통을 꿈꾸는 제천시민오케스트라(단장 김창용, 지휘 김상현)가 제4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1월 6일 오후 5시 30분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스마일 어겐(Smile Again)’이라는 주제로 힘들고 웃을 일 없었던 지난 시간을 잊고 이제는 다시 웃어 보자는 코로나 극복 희망 콘서트이다.

전반부에는 김상현 지휘자의 지휘로 △베토벤 협주곡 에그먼트 서곡 △베토벤 심포니 5번 운명 △베토벤 심포니 7번 △베토벤 심포니 9번 합창을 연주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제천 시민 힘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국내 정상급 테너 박경환이 <오솔레미오>를, 소프라노 이은주가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노래한다. 둘은 호흡을 맞추어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들려주며 깊은 감동과 잊지 못할 듀엣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팀파니와 드럼이 흥을 돋우는 <맘마미아 OST 메들리>로 음악회 대미를 장식한다.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다.

제천시민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음악에 담긴 치유의 힘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주고자 알차게 준비했다”며 “제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30여 명으로 구성된 시민오케스트라는 찾아가는 음악회,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참여, 제천·청주문화원 시민 오케스트라 교류음악회 등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는 시민 참여형 오케스트라이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