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30만 원 매칭 지원, 3년 뒤 목돈 마련 기회
제천시가 일하는 저소득층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부가 근로 장려금을 지원하는 자산 형성 지원 프로젝트다.
■ 만 15~39세 일하는 저소득 청년 대상
가입 대상은 신청일 현재 근로 또는 사업 활동을 수행하며 월 근로·사업소득이 10만 원 이상인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1인 가구 기준 1,282,119원)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
■ 본인 적립금 3배 매칭, 3년 뒤 1,440만 원 이상 수령 가능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 원을 꾸준히 저축하면, 정부는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3년 만기 시에는 본인 적립금 360만 원에 정부지원금 1,080만 원이 더해지며, 여기에 예금 이자와 추가 지원금이 합산되어 약 1,440만 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 5월 2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온라인 신청
모집 기간은 5월 4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포털 사이트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근로 청년들이 사회생활 초기에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사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격 요건을 갖춘 지역 내 많은 청년이 신청해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