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공정과 상식 바로 서는 제천 위해 힘 모을 것”

‘시민 중심 제천’을 향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충형 예비후보가 김창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정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지지 선언은 단순한 후보 간의 연대를 넘어, 경선 과정에서 갈라졌던 보수 진영의 지지층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보수 결속 강화와 본선 경쟁력 확보
이충형 예비후보는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제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결단이 보수 지지층의 결속을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다가올 본선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강력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 공정과 상식의 가치 아래 ‘원팀’ 강조
김창규 예비후보 측은 이 예비후보의 결단에 즉각 화답했다. 김 예비후보 측은 “큰 결단을 내려주신 이충형 후보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함께해주신 지지자분들의 뜻을 소중히 이어받아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시민 중심의 제천’이라는 공통된 가치 아래 공정한 경쟁과 상식 있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 경선 갈등 딛고 ‘함께 가는 선택’ 주목
이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입장문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의 불공정 의혹과 원칙 훼손 문제를 제기하며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갈등을 뒤로하고 전격적인 지지 선언에 나서면서, 정치적 유불리를 떠난 ‘통합의 선택’이 유권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경선 투표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보수 진영의 극적인 결합이 향후 판세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