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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윤 공학박사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역 권익과 복지증진 위해 최선”

제천시의회 사상 최초로 박사학위 시의원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신동윤 공학박사(50)가 제천시 라 선거구 화산동 강제동 남부오개면 지역구에 국민의힘 나번으로 공천받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호경·김꽃임 도의원 예비후보, 박해윤, 김진환·이정임, 송수연·김동수, 박영기, 윤치국·이영순 시의원 예비후보,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신동윤 예비후보는 “제천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제천을 떠나 호서대학교, 명지대학원을 다니면서 기계공학박사라는 학위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살았던 제천의 아들 신동윤이다. 제가 비록 타시도에서 생활했지만 태어난 제천을 단 한 번도,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며 “그 순간만큼 제천을 사랑하며 무엇이든 제천의 발전을 위하여 하겠다는 불굴의 의지와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작은 봉사일지라도 보탬이 되는 일에 즐겁고 보람을 느꼈고, 봉사하며 사는 것이 가치 있고 뜻있는 삶이라 여겼고 그 결과 주민자치위원, 제천시 적십자 봉사회 총무, 새마을 문고회장, 강제동 생활안전협의회 재무 등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열정을 쏟았다”며 “이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께 손을 내미시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 그 도움의 손길을 꼭!! 꼭 잡고 도움을 드리며 더욱더 살기 좋은 제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 몸하나 아낌없이 부서지게 봉사하고 싶어 출마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에 대한 청사진도 내비치었다.

▲2018년 아스콘 공장 허가, 강제동 롯데캐슬 폐기물 허가 반대 등 가장 살기 좋은 청정환경 조성 ▲남부 5개면 관광지역 활성화와 화산동 및 강제동에 실버타운, 아이들 미래교육타운 및 병원, 숙박, 좋은 먹거리를 지역의 인구증가 활성화 대책 ▲명지초 이전 또는 신설, 중학교 신설 등 아이들 미제교육에 최선 ▲청년 양질 일자리 증대 노력 등을 내놓았다.

끝으로 신 예비후보는 “본선에서 가장 경쟁력을 갖춘 후보! 가장 잘 준비된 후보! 여당후보 누가 나와도 필승할 수 있는 후보! 누구이겠습니까? 바로 저 신동윤뿐이다”라며 “강력한 추진력과 실력 있는 후보! 똑똑하고 유능한 후보! 명지대학교 기계공학과 대학원 공학박사 출신! 국민의 힘 예비후보 신동윤이 꼭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신동윤 예비후보는 명지초와 동중, 세명고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지역 인재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