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투자유치 10조 원·관광객 2천만 시대 열어 ‘레벨업 제천’ 완성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가 14일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섰다. 김 후보는 등록 직후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선거를 제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수령으로 규정하며, 민선 8기의 성과를 동력 삼아 더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증명된 성과 바탕으로 미래 비전 제시
김 후보는 재임 기간 달성한 3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특히 인구 감소세 완화와 3년 연속 천만 관광객 방문 등을 언급하며 지난 4년이 제천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향후 4년은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체감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투자유치 10조 원과 관광객 2천만 시대를 구체적인 목표로 내걸고 제천 경제의 규모를 두 배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레벨업 제천’ 위한 정책 연속성 강조
김 후보는 ‘계속 잘할 김창규, 더 잘할 김창규’라는 슬로건을 통해 정책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민선 8기에서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완성해 결실을 보겠다는 계산이다. ‘압도적 성과’와 ‘레벨업 제천’을 비전으로 제시한 그는 단순한 지역 발전을 넘어 제천의 도시 가치를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는 전략을 공식화했다.
■ 원팀 정신으로 선거 승리 다짐
당내 경선 과정을 거친 후보들과의 결속력 강화에도 공을 들였다. 김 후보는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의 뜻을 받들어 강력한 ‘원팀’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번 선거가 개인의 승리를 넘어 시민의 선택을 받는 엄중한 과정임을 강조하며, 흔들림 없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선거전에 임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