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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연구단체 국부포럼, 충북 제천 현장 워크숍 개최… 이진복 정무수석, 김영환 당선인 참석 예정

ㅣ엄태영 의원 주관, 김병준 전 위원장 초청 특강 진행

ㅣ이진복 정무수석, 김영환 당선인 등 참석 예정

ㅣ엄태영 의원, “새 정부 지역균형발전 정책 총괄한 김 전 위원장의 특강이 국부포럼이 가야할 미래 알려줄 것”

지자체장 출신 국회의원 13인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하는 김병준 전 위원장의 특별강연이 열린다.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주관하고 지자체장 출신 국회의원연구단체인 「국부포럼(공동대표 엄태영‧서삼석 의원)」이 주최하는 ‘제1회 국부포럼 현장 워크숍’이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김병준 전 위원장(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前))의 ‘’지방시대’의 시작, 지역균형발전’주제의 특별강연과 지역 관광산업 현장 방문 등이 있다.

특히, 특별강연에는 이진복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 강형기 충북대학교 교수 및 국부포럼 회원 등 지자체장 출신의 13인의 국회의원(국민의힘 7인, 더불어민주당 5인, 무소속 1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엄태영 의원은“초당적 상생협력의 정치로 국가와 국민을 부강하게 만들기 위해 모인 국부포럼이 공식적인 첫 걸음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새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총괄한 김병준 위원장님의 특별강연은 국부포럼이 가야할 미래를 알려주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한편, 엄태영‧서삼석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국부포럼」은 지방자치단체장 출신 국회의원들의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국가균형발전 등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입법정책을 연구개발하기 위한 국회의원연구단체로 매년 세미나와 현장방문 등을 통한 연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