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주(대표 안병만)는 지난 1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300만원을 기탁했다.
안병만 대표는 “2021년 연말을 맞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묵묵히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나 지속적으로 보태겠다”고 말했다.
송경순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6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