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충북도, 서울 경제인 CEO에 투자환경 등 홍보

ㅣ민선8기 투자유치 60조 달성을 위해 김영환 지사 휴일 반납하고 서울 경제인 만나

ㅣ김 지사, 과감한 규제 개혁과 재정 인센티브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 약속

충북도는 3월 18일 단양군을 방문한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충청북도 특별고문)를 비롯한 서울 경제인 CEO 관계자 40여명에게 충북의 투자환경 등을 홍보했다.

 이날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혁신으로 전국 상위권의 경제성장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에 관심을 가져 달라”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충북에 투자하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과감한 규제 개혁과 재정 인센티브 등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는 등 충북이 기업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 단양을 방문한 서울 경제인 CEO 관계자들은 단양의 주요시설인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단양강 잔도길 등을 견학하고 단양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