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물리치료과 전공봉사동아리 세끝만사는 지난 3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2일간 개최된 제14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배드민턴대회에 제천세명대 체육관과 대원대 체육관 2개소에서 의료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국대회로 1000팀으로 구성되어 2000명의 참가자로 20대에서 60대 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물리치료과 재학생들이 선수들의 시합 전후 컨디션 조절과 부상예방 및 치료를 위해 기능회복 맛사지, 부상예방 테이핑, 컨디셔닝 저주파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임병인 제천시 배드민턴협회장은 이번 14대 청풍호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운영하면서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의 재학생들이 실시하는 다양한 양질의 의료지원서비스를 통해 참가한 동호인들이 안전하고 원할한 진행이 될 수 있었던 경기가 되었고, 전문성과 봉사정신 덕분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동호인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더 나은 대회를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김기열 동아리 지도교수는 방학 중에도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 해 준 재학생들에게 먼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자부심과 제천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던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 이였다고 전했다 고태성 학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대원대학교 이미지 제고는 물론이고 재학생들에게는 학업흥미와 직업비젼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그러한 기회가 많이 주어지면 좋겠다고 하였다.
jcttbgeditor 2024.03.06 추천 0
ㅣ지난해 우박피해농가, 농작물재해보험 보상으로 재해극복 희망·용기 얻어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이 지난 5일 제천시(시장 김창규)와 제천 관내 농업현장을 찾아 현장경영을 펼쳤다. 이날 황종연 본부장은 제천시 신월리 일원에서 3대에 걸쳐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심지섭씨(49) 농장을 방문하였다. 심씨는 작년 10월말 충북 북부지역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우박으로 전체 농장의 30%에 육박하는 면적에서 흠과와 낙과 피해를 본 우박 피해 농가이다. 2002년 태풍 '루사'와 2003년 태풍 ‘매미’로 폐원 수준의 손실을 입었던 심씨는 이후 매년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고 있어, 다행히 우박피해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었다. 적기에 지원된 보험금은 심씨가 우박 피해 사과를 '100% 착즙' 사과즙으로 가공판매하여 경영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심씨는 이번 경험을 계기로 사과즙 말고도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사과 가공품 발굴에 힘을 쏟기로 했다. 현재 제천시과수발전협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심씨는 "농작물재해보험이 농가경영의 필수 안전장치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농업인들이 보험가입에 소극적이다"면서 "좀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자체, 농협, 농업인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이상기후의 일상화로 영농 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충북농협은 재해발생시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 하고, 피해 농업인이 조기에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농작물재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어서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10~15% 수준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충북 관내 지역 농축협 65개 본점과 176개 지점에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jcttbgeditor 2024.03.06 추천 0
ㅣ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부안 변산반도 기차 관광 이번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역 기차여행의 목적지는 부안이다. 이번 관광열차는 4월 6일(토) 제천역에서 오전 7시 경 출발하여 제천, 충주, 주덕, 음성, 오근장, 청주를 거쳐 11시 경 김제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후 변산반도 채석강, 내소사, 곰소항 젓갈 단지를 관광한 후 21시 50분경 제천역에 도착하는 당일 여행 상품이다. 여행지로 이동하는 열차 내에서는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김제역 도착 후 변산반도 채석강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중식을 즐긴 후 천년이 넘는 역사를 고스란히 지닌 내소사와 부안의 대표 특산품인 곰소 젓갈을 맛볼 수 있는 곰소항 젓갈 단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돌아오는 열차에서는 석식(도시락)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 영상 시사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여행상품의 1인당 이용요금은 105,000원으로 왕복열차비, 버스비, 열차 내 프로그램비, 석식(도시락), 입장료, 가이드 비용이 포함돼 있다. 중식은 자유식으로 변산반도 채석강에서 취향에 맞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유정 제천관리역장은 “역사와 자연이 숨쉬는 부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절경과 옛 것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고객들이 기차 여행을 통해 각 지역의 차별화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기차 관광 상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제천역 여행센터(☎ 043-642-8622), 카카오톡 채널 (충북권 기차여행), 네이버밴드(제천역 기차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로 확인할 수 있다. △ 변산반도 채석강 (출처: 부안군, 제 5회 전국부안관광 사진 공모전, 김소형) △ 내소사 (출처: 부안군 문화관광)
jcttbgeditor 2024.03.05 추천 0
‘들꽃영화상 음악상 상금 후원 및 시상’ 등 상호 협력 체제 구축 ▲(좌측부터) 달시 파켓 들꽃영화상 공동위원장, 이동준 JIMFF 집행위원장, 오동진 들꽃영화상 공동위원장이 한국영화산업 발전 및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가 들꽃영화상(공동위원장 오동진, 달시 파켓)과 지난 4일 한국영화산업 발전 및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JIMFF 서울 사무국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이동준 집행위원장과 오동진, 달시 파켓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JIMFF와 들꽃영화상은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들꽃영화상 음악상 상금 후원 및 시상 ▲업무협약 관련 홍보 ▲프로그램 교환 및 심사 교류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한 사항 등 지속적인 협력의 내용을 담았다.  매년 봄에 열리는 들꽃영화상은 한국 독립 저예산 영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독립영화상이다. <기생충>의 번역가로 이름을 알린 달시 파켓과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추진한 영화상으로,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한 들꽃영화상은 한국 독립영화를 위한 행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며 동시에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아시아 독립영화와의 교류를 넓히고 있다. JIMFF 이동준 집행위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들꽃영화상이 가지는 의미와 가치는 JIMFF의 정체성과 아주 부합한다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영화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건강하고 밝은 한국 영화 산업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들꽃영화상 오동진 공동위원장은 “독립영화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음악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양 기관이 프로그램을 교환하고 발굴하면서 독립영화와 음악영화 분야의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들꽃영화상 달시 파켓 공동위원장은 “현재 독립영화가 많이 힘든 시기인데, JIMFF와의 협약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좋은 작품을 함께 발굴하며 JIMFF와 들꽃영화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제20회 JIMFF는 제천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4.03.05 추천 0
ㅣ제천시 새마을회와 새마을 단체, 제천시 인재육성을 위해 기부 제천시새마을회(회장 박경배)는 4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재단 이사장 그리고 제천시 새마을회 박경배 회장과 새마을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박경배 회장은“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힘써야 하는 것처럼 1만 2천 제천시 새마을 가족은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사회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새롭게 해 제천 아동ㆍ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잘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새마을회는‘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이념과 새마을 정신인 근면·지조·협동을 기본 덕목으로 중점과제인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동체 운동, 지구촌 새마을 운동을 실현함으로써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항상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 곳곳에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지역인재가 꿈을 펼치고 성장하는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제천시 새마을회 박경배 회장님과 회원 분들께서 솔선수범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그 뜻에 따라 사회에 공헌하는 지역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jcttbgeditor 2024.03.05 추천 0
jcttbgeditor 2024.03.05 추천 0
“토요일에 산책가자!”… 3월 주제‘다시, 봄’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오는 3월 2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3월‘다시, 봄’을 주제로 하는「하소네 문화문방구-2회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하소네 문화문방구는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토요일에 산책가자’ 일환으로 산책에서는 올해 월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다시 돌아온 봄을 맞아‘다시, 봄’을 3월 주제로 선정했다. 이번 하소네 문화문방구 2회차 프로그램은‘라탄 공예 체험’으로 진행된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자 및 현장 접수자를 대상으로 봄과 어울리는 라탄 바구니·공기정화식물 이오난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3월 2일 오후 1시부터 1시간씩 총 3개 타임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접수는 접수 당일 마감됐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1, 2회차 참여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3월 중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9일 그림책 콘서트‘<벚꽃 팝콘> 백유연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 ▲16일 인문학 토크콘서트 <오늘, 삶-책>‘시민들과 만들어 가는 삶-책’, ▲23일 산책 개관 2주년 기념행사 <하소네 문화문방구 x 그림책콘서트> 전자현악 공연과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30일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 허정윤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이 열린다. 3월 ‘토요일에 산책가자’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인터넷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cttbgeditor 2024.03.02 추천 0
ㅣ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엄의원 공약 이행률 16.07%(공약 56개중 9개 완료) 발표. 공약 이행률 충북 최하위 ㅣ엄의원 측 보도자료를 통해 공약 이행률 55.4%(공약 56개중 31개 완료), 충북 국회의원중 상위권이라는 허위사실 유포 ㅣ최 예비후보 “제천 정치 카르텔 엄의원을 지지하지 않으면 배신자로 낙인찍고 집단 따돌림. 정치 카르텔 혁파를 위해 모든 일을 하겠다”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2024년 2월 29일 제천 경찰서에 엄태영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죄로 고발했다. CJB는 지난 2월 7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자료를 인용하며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은 16.07%(공약 56개 중 9개 완료)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서 엄태영 의원 측은 2월 16일 엄의원의 공약 이행률은 55.4%(공약 56개 중 31개 완료) 하였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최 예비후보에 따르면 엄의원 측의 보도자료의 내용이 허위라는 취지이다. 최 예비후보는 “공약 이행률은 당내 경선이나 총선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이고 경선 일시에 임박하여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위법행위이다”라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제천의 정치 카르텔은 현 의원을 지지하지 않으면 배신자로 낙인찍고 집단 따돌림을 하고 있다. 저를 지지해 주신 지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정치 카르텔을 반드시 혁파하겠다. 정치 카르텔 혁파를 위해서는 엄의원을 지지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총선 승리라는 목표를 위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엄의원 측의 도를 넘은 네거티브 공격, 지지자들에 대한 비난과 조롱, 비하 발언, 배신자 낙인찍기,...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지도교수 한성천)가 2023년 토목 관련 기사 및 토목 관련 기사/산업기사/기타 자격증 국가시험에서 6명을 최종 합격시켰으며 3명을 1차 합격시켜 자격증 특성화를 이뤘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는 2008년부터 대원대학교 학과 전공동아리 중 최초로 콘크리트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특성화를 시작으로 토목 관련 산업기사의 합격을 위한 특성화된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자격증이 곧 취업’이라는 생각으로 대학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토목 관련 기사-산업기사 필기와 실기 교육 및 특강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하계방학부터 콘크리트 산업기사 필기 등 자격증 특강을 실시했으며, 2023년 2학기에는 학기 중에도 실기시험 특강을 실시해 합격률 증진에 기여했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지도교수 한성천 교수는 “전공동아리의 자격증 특성화를 통한 적극적 홍보와 자격증특강의 내용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 동아리 소속 학생들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과 교수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철도건설과 교수들은 “지방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토목관련 기사-산업기사 취득이라 생각하고 지금도 자격증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 스스로 ‘4년제 대학만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라고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상시면담을 통한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지도교수 한성천)가 2023년 토목 관련 기사 및 토목 관련 기사/산업기사/기타 자격증 국가시험에서 6명을 최종 합격시켰으며 3명을 1차 합격시켜 자격증 특성화를 이뤘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자격증 연구회는 2008년부터 대원대학교 학과 전공동아리 중 최초로 콘크리트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특성화를 시작으로 토목 관련 산업기사의 합격을 위한 특성화된 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자격증이 곧 취업’이라는 생각으로 대학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체계적인 토목 관련 기사-산업기사 필기와 실기 교육 및 특강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하계방학부터 콘크리트 산업기사 필기 등 자격증 특강을 실시했으며, 2023년 2학기에는 학기 중에도 실기시험 특강을 실시해 합격률 증진에 기여했다. 철도건설과 전공동아리 지도교수 한성천 교수는 “전공동아리의 자격증 특성화를 통한 적극적 홍보와 자격증특강의 내용 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 동아리 소속 학생들과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학과 교수님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철도건설과 교수들은 “지방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토목관련 기사-산업기사 취득이라 생각하고 지금도 자격증 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들 스스로 ‘4년제 대학만이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라고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상시면담을 통한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중의사 선친의 영향으로 부부 모두 한의대 입학, 근골격계 전문 한의원이 목표 Q.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및 가족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세명대학교 한의학과 본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태겸입니다. 제 가족은 아내 김진영과  곧 3돌이 되는 딸아이 김해나가 있습니다.   Q. 본인이 한의대에 입학하게 된 계기 및 경로는 무엇인가요? 중의사이신 선친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한의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선친께서 남겨주신 학문적 지식이 死藏될까 우려되어 늦은 나이에 한의대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Q. 수정기공과 관련된 책을 쓰신 것으로 아는데, 수정기공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2009년에 ‘환상의 통증 치료 수정 기공 S.T.T’를 선친과 공동 저자로 출판한적이 있습니다. 선친께서는 한국에서 물리치료사로, 중국에서 중의사로 활동 하시면서 통증 치료를 쉽게 하는 방법을 찾고자 쉬지않고 노력하셨는데, 그 결정판이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저는 20여년 전부터 아버지께서 수정기공을 강의하실 때 교육 조교로 참여했습니다. 수정기공은 ‘건’이라는 해부학 구조를 기공이라는 한의학 개념과 접목하여 통증을 치료하는 방식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가족 중에 한의대를 입학하는 사람이 더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내가 올해 세명대 한의대 편입 시험에 합격하여 본과 1학년으로 입학 예정입니다.   Q. 부인이 한의사가 되기를 희망하셨나요? 아내는 결혼 후 선친인 시아버지의 영향으로 한의학에 조금씩 관심을 가졌고, 제가 세명대 편입으로 합격한 후 부부가 같이 한의사를 하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Q. 부인이 한의대 편입을 준비하는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딸 아이가 3살인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회장 심상천)는 2월 27일 오후 2시에 송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 2층에서 송학면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은 심상천 회장의 인사말씀과 송학주민대표 이방희 무도리 노인회장의 축사, 임명장 수여, 한국자유총연맹기 전달 및 격려금 전달, 송학면위원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에 앞서 총회에서 박남화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 송학면위원회 준비위원장이 30여 명의 회원으로부터 송학면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 됐다. 심상천 회장은 발대식 연설문에서 "금영동 송학면장님을 비롯 노인회장, 그리고 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송학면 위원회가 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태동하는 의미있고 뜻 깊은 순간이라며 무한한 감사와 역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자총은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흐름속에 국가가 지정한 국민 1호 안보운동 단체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공동체로서 함께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로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클린코리아활동, 태극기나눔행사, 안보견학 및 안보교육등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뜻을 같이하여 모범적인 위원회로 거듭날 것을 주문하였다. 박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는 물론 송학면의 환경문제와 교육관련 , 보건 및 복지영역에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나누는 삶의 구심점을 만들어 가기위해 초석이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  
jcttbgeditor 2024.02.29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