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약 6,100명 선수단 방문, 숙박 및 외식 등 지역 상권 활력 기대
ㅣ 하키·축구·배구 등 대규모 대회 잇따라… 안전한 대회 운영 총력

6월의 제천이 전국 선수단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찰 전망이다. 제천시는 6월 한 달간 농구, 리듬체조, 축구, 하키 등 총 8개의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6,1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가 제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 대규모 대회 잇따라 개최… 지역 경제 파급효과 극대화
이번 6월 스포츠 행사는 체류형 스포츠마케팅의 효과를 톡톡히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3일간 열리는 ‘제69회 전국종별 하키선수권대회’를 비롯해 2,000여 명이 참가하는 ‘드림캠 유소년 축구대회’, 전국 규모의 생활체육 배구·축구대회 등 대규모 행사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숙박, 외식, 교통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종목별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제천의 6월
6월 일정은 ‘2026 바다배 농구대회 호서지역 예선전(67일)’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제38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1113일)’가 선수들의 아름다운 기량을 선보이며 열기를 더한다. 6월 중순에는 ‘제5회 드림캠 유소년 축구대회(1214일)’와 ‘제69회 전국종별 하키선수권대회(1224일)’가 개최되어 지역 내 스포츠 열기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하순에도 ‘2026 회장배 코리아 인라인하키 챔피언십(1720일)’, ‘2026 제천의병 중등 1학년 축구 페스티벌(2023일)’이 이어진다. 27일부터 28일까지는 ‘제4회 청풍명월 의림지배 전국 생활체육 배구대회’와 ‘제7회 청풍호배 전국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개최되어 제천의 주말을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 안전 최우선… 빈틈없는 대회 운영 지원
제천시는 방문객이 많은 만큼 무엇보다 선수단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경기장 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폭염 대비 체계 구축 및 응급상황 대응 계획을 마련해 안심하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은 대회 참가자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안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스포츠 행사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