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일 잘하는 민주당 원팀 강조하며 투표 당일 압도적 지지 호소
ㅣ신백동 종합복지관·배구전용체육관 등 시민 체감형 추가 공약 제시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가 투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기간 동안 수렴한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핵심 공약 완수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대전 대형화재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를 전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다.
현장에는 이경용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시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민주당 원팀 체제를 공고히 하며, 집권 여당의 힘과 일 잘하는 민주당 후보자에 대한 시민들의 전략적 선택을 간곡히 당부했다.
■ 시민의 삶과 함께하는 책임 공약 발표
이상천 후보는 선거 기간 60여 차례 진행된 단체 간담회와 현장 소통을 통해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추가 공약을 공식화했다.
이 후보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는 것은 그 삶의 무게를 함께 짊어지겠다는 약속”이라며 “현장에서 들은 고민과 바람을 정책으로 승화시켜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가 공약으로 제시된 신백동 종합복지관 건립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이 후보는 이를 통해 주민과 어르신을 위한 문화·복지 허브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제천 배구인들의 염원인 배구전용체육관 건립을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상생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 지역경제 회생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이 후보는 핵심 공약인 지역경제 회생을 임기 내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재확인했다.
그는 기업 유치를 가속화하고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한 세심한 지원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의 1호 공약인 국가보훈병원 제천 유치와 주요 공공기관 우선 유치를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천 후보는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는 제천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갈림길”이라며 “시민이 보내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더 활력 넘치는 제천을 만들겠다”며 본투표 날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를 호소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