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주용환)은 30일(목) 제천역에서 6월 23일(일) 당일, 열차타고 부안 변산반도로 떠나는 관광 상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 상품은 우리나라 부안 변산반도로 떠나 대한민국 역사와 자연을 느끼기 위해 제천역 여행센터에서 마련한 상품으로 주요 관광 코스로는 변산반도 서쪽에 있는 채석강 이외에도 633년에 지어져 천년고찰과 전나무 숲길로 유명한 내소사 그리고 곰소항 젓갈단지 관람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전라북도 기념물 제28호이자 명승지 제 13호인 채석강은 조선시대 수군의 근거지 중 하나이며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열차 출발 예정시각은 제천역 기준 6월 23일(일) 오전 7시, 충주역 기준 오전 7시 40분경, 도착 예정시간은 당일 오후 21시로, 정확한 승하차 시간은 열차 출발 1일전 공지할 예정이다. 여행 가격은 어른기준 67,000원으로 상품에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역 여행센터(043-642-86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용환 충북본부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와 자연이 숨쉬는 부안 변산반도를 느끼고 오시기를 바란다.”며 “우리 충북본부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needs)에 맞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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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원 원장 이·취임식이 주요 초청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 3일 오후 2시 제천문화원 3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이·취임식은 제15대 이해권 원장의 임기가 6월 1일자로 만료됨에 문화원 임원 선출 규정에 따라 선출된 제16대 윤종섭 원장의 취임식과 그동안 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해권 원장의 퇴임식이 함께 진행된다. 지난 2015년부터 4년간 제천문화원 발전을 위해 힘쓴 이해권 원장은 ▲제천시민회관 리모델링 ▲의병묘소 성역화사업 ▲10.9일 한글날 행사 ▲8.15일 문화원 전시회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루는 등 국경일과 관련된 기념사업에 매진해 왔다. 특히 2019년 3.1독립운동 100주년 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의 학생 및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웠으며, 지역문화 발전에 많은 헌신을 하였다. 이해권 원장의 뒤를 이어 제천문화원을 이끌어갈 윤종섭 원장은 1980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제천시청 개청 때부터 문화공보담당관, 문화관광과장, 미래경영본부장, 행정복지국장, 경제건설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 2011년 7월31일 퇴직했다. 그 후 2014년 10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직을 역임 하였으며, 사진작가로써 집필 활동을 이어가며 두 번의 사진집을 발간하고 전시회를 개최했다. 신임 윤종섭 원장은 “전임 원장님께서 이루어 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지역문화진흥과 창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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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최근 한방엑스포공원 방문객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약초판매장 주변에 테마정원을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초판매장 주변 테마정원은 황금소나무, 소나무, 단풍나무 등 10여 종의 조형목 및 분재를 식재하였으며, 계절마다 아름다운 색을 보여주기 위해 개화시기가 다른 작약, 맥문동, 붓꽃, 도라지 등 약 20여 종의 약초 및 야생화로 꾸며 6월 초 완공할 예정이다. 이는 정원 내 놓여진 자연석과 함께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작은 동산이 갖춰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한방생명과학관 앞 자작나무숲을 정비하고 있다. 자작나무숲은 그늘 아래 바닥을 정비하고 평상 설치를 통해 기존 산책길에 휴식을 더하여 머물고 싶은 치유와 힐링 공간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테마정원 조성으로 아름다운 주말장터 및 여름철 물놀이장,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등 각종 행사 방문객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자작나무숲 정비로 양질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원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면서 “각종 행사기간 외에도 산책, 휴식을 위한 힐링 공원으로 자리매김하여 한방엑스포공원의 방문객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19.05.30 추천 0
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희)는 지난 29일 오후 새마을회관에서 ‘2019년 말로 못다한 사랑 글로 전하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효 편지쓰기 시상식을 가졌다.  편지쓰기 행사는 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초등학교와 아동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편지지와 봉투, 우표를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제공받아 부모님과 친지, 가족, 스승님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직접 써서 집으로 보내 편지를 받아보는 부모님과 친지, 가족, 스승님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시상식에서는 왕미초 정하윤 외 7명 그리고 신백아동복지관 문서윤 외 7명 등 총 16명이 상을 수상했다.  김진희 회장은 “인터넷과 SNS 등 정보통신의 발달로 편지를 쓰는 일이 점차 줄어들고 부모 자식간에도 대화가 부족해 지면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줄어들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효’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고 주위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하고자 매년 효 편지쓰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도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사랑의 편지쓰기는 젊은 세대에게 웃어른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과 공경하고 섬기는 ‘효’의 정신을 확산함으로써 사회윤리를 재건해 나가며 가족의 소중함과 주변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하여 제천시새마을부녀회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화목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jcttbgeditor 2019.05.30 추천 0
제천시보건소(소장 조종휘)는 최근 제1기 걷기 지도사 3급 양성반을 개설하고 그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과정은 전 시민 걷기운동 확산을 통해 비만율을 개선하고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읍면동별 주민주도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제천시는 전 시민의 걷기운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달 19일부터 “전 시민 꽃길 걷기Day”를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걷기지도사 3급 양성 교육과정은 제천시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6회(6주)에 걸쳐 진행되며 총 12시간의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안광욱 걷기약발연구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바르게 걷기자세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걷기운동의 바른 기립자세, 경사로를 오르고 내려가는 기술, 보행습관을 교정하는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과정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양성과정에는 읍면동별 각 2명~4명씩 총 16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6주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후 이론과 실습 평가를 거쳐 걷기지도사 3급 자격을 취득하게 되며, 자격을 취득한 시민을 읍면동별 걷기동아리 운영 리더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방법을 지도할 수 있는 강사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지도사 양성을 통해 제천시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건강행태를 개선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641-30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자격이수 추가 희망자에 대하여는 하반기 8월경에 신청을 받아 9월부터 제2기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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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는 ‘2018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한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시행하는 ‘2018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제천시는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교통문화지수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민의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통계로, 운전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지자체 교통안전 노력도 등에 대해 객관적으로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특히 제천은 이륜자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보였다. 제천시는 지난 2017년에는 18위에 그쳤지만 2018년 평가에는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그 동안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을 위해 추진해 온 어린이 교통공원 교통안전교육 운영, 속도 저감을 위한 교통안전정책이 등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민의 교통안전 의식 수준 향상으로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시에서는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안전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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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은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체험프로그램 공모 결과 총 15개 업체 21점의 우수 체험프로그램을 선정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체험프로그램 공모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제천에 소재하고 있는 프로그램 운영단체 및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8개 업체 및 단체에서 총 40여 점의 프로그램이 접수되며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체험프로그램 공모에서는 창의성, 관련성, 대중성, 실현가능성, 완성도 기준으로 보다 참신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우선으로 하여 선정하였으며, 금년 박람회 방문객이 기존의 박람회에서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추후 운영업체 및 단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그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유영화 이사장은 “선정된 체험프로그램을 기본으로 더욱 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체험프로그램 등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www.hanbangbiofair.org) 및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www.jcbio.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들은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한방엑스포공원 및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현장에서 만끽할 수 있다.
jcttbgeditor 2019.05.29 추천 0
제천시가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하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고 있다. 시는 스포츠마케팅팀이 신설된 이래, 지난 4개월 동안 전국 종별 태권도대회, KBS배 체조선수권대회, 전국 종별 배구선수권대회 등 18개 스포츠 대회를 유치 개최하였으며, 약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천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및 주민소득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러한 스포츠대회의 열기는 6월에도 계속 이어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제천에서는 내달 1일부터 11일간 진행되는 ‘제40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교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제1회 의림지배 전국유소년 농구대회’ 등 6개 이상의 크고 작은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신문과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40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고교축구대회’는 다음달 1일부터 제천축구센터, 봉양건강축구센터에서 진행되며 11일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으로 막을 내린다. 전국 고교축구 강호 20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팀씩 5개조를 이뤄 조별리그 예선을 진행 후 12강 경기부터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프로축구 산하 유스팀들이 총 출동해 수준 높은 경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40회를 거듭하며 수많은 축구스타를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의 ‘고교 축구 월드컵’인 이번 대회에서 어느 팀이 우승할지와 누가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 되느냐에 축구인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우수한 농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서 기량을 겨루는 ‘제1회 의림지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는 역시 내달 1일부터 이틀 간 제천체육관 등 3개소에서 개최된다. 제천시농구협회와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상위 유소년클럽의 농구경기 관람은 물론, 37사단 군악대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월에 열리는 각종 스포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내에서의 다양한 대회 유치 및 개최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19.05.28 추천 0
*쌀·밭 직불금 27일부터 점검 *논 타작물재배 7월부터 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제천단양사무소(사무소장 이학균)는 직불금 신청필지를 대상으로 적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관원은 직불금 등 정부지원금을 지급하기 전에 신청필지가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등 지급요건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해 지자체에 통보하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농관원 통보 결과에 따라 직불금 지급 여부를 결정한다. 쌀·밭고정·조건불리직불금은 이달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은 7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이행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은 쌀 과잉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농관원은 쌀·밭고정·조건불리직불제 신청필지 중 부정신청 개연성이 높은 농가와 농지를 사전에 선정해 농지 형상 및 기능유지, 논벼 재배, 농지 활용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신청필지 전체에 대해 논벼 이외 타작물 재배 여부도 체크하고, 현장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농경지 전자지도(팜맵)와 무인비행장치(회전익드론)를 일부 활용한다. 특히, 일부 지역에 대해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점검방식을 도입해 직불제 이행점검 업무의 과학화·효율화를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학균 소장은 “이행점검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신청농가와 마을 이·통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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