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에서 11일 확진자 52명 발생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확진자 52명 중 신규는 38명이고, 격리 중 확진은 14명이다.
제천시 보건당국은 “전국적으로 최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제천 지역도 N차 감염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감염자와의 접촉이 의심되는 분들은 제천체육관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어제 제천에서 6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북도 1,156명, 청주시 629명, 충주 157명, 진천 123명, 원주 2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제천또바기뉴스 =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