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영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자율방역단이 지난 6월 24일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자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자율방역단은 총 단장인 김의식 회장을 비롯한 4개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달 25일까지 주 4회 해충 취약지, 주택 밀집지역, 다중집합장소, 주민들의 민원이 잦은 곳 등을 중심으로 관내 전역을 방역할 예정이다.
김춘호 영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주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방역에 힘써주시는 새마을 자율방역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사고 없이 자율방역활동이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