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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에 박창식·이찬구 지지 선언 및 엄기영·엄홍길 지원 유세

ㅣ엄기영 전 MBC 사장․산악인 엄홍길 대장 지원유세 ㅣ박창식 전 국회의원․이찬구 전 예비후보는 지지선언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10일 “이번 총선은 경제를 망가뜨리고, 민생을 도탄에 빠지게 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투표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엄 후보는 이날 제천 중앙시장 입구에서 열린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과 최저임금인상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면서 정권심판론을 꺼내 들었다. 특히 엄 후보는 “불공정과 불법의 아이콘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사퇴했지만, 청년 세대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태도, 특권과 반칙 등이 여전히 문재인 정권 전반에 흐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정의·공정과 반칙·특권의 한판 싸움”이라고 규정한 뒤 “문재인 좌파정권의 폭정과 총체적 실정을 막아내고 무너지는 자유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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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삼 후보 – 민주연구원, 총선 승리를 위한 정책 협약식

ㅣ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이후삼 후보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협약 통해 지원 사격  ㅣ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이후삼 후보가 내세운 공약은 우리 집권당이 뒷받침 하겠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은 9일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제천·단양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의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공약 이행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이날 민주연구원(원장 양정철)과 이후삼 후보는 정책 협약식을 맺고 국가와 제천시·단양군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연구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천 천연물 종합산업단지 활성화 ▲단양 시멘트 공정열 활용 수소전기 중심지화 ▲제천·단양 광역관광특구 지정 추진 ▲청풍호권 광역관광벨트 조성 ▲남북통일시대 물류거점중심도시로서의 제천·단양 ▲수도권 전철 제천 연결 추진 등 제천·단양 핵심 지역발전 공약 이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정철 민주연구원 원장은 “이후삼 후보는 초선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예산을 따왔다”며 “이번에 유권자들께서 압도적으로 밀어주시면 수도권, 중부권, 충청권을 다 합쳐서 가장 센 재선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양 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은 제 개인이 온 것이 아니고, 이후삼 후보가 내세운 공약이 이후삼 후보 혼자만의 공약이 아니다”라며 “이후삼 후보가 내세운 공약을 우리 집권당이 뒷받침하겠다는 것이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 함께 가겠다는 첫발을 떼는 의미이다”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후삼 후보는 “양정철 원장은 문재인 정권을 창출한 1등 공신으로 늘 본인의 희생을 감수하고 당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분”이라며 “오늘 우리 지역을 찾은 것은, ‘양정철’ 개인이 온 것이 아니다. ‘문재인 정부’가 온 것이고, ‘청와대’가 온 것이고, ‘민주당’이 온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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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국회의원 후보…‘좋은 후보’에 선정

ㅣ20대 이어 21대 연속 선정…250개 시민단체가 평가하고 인정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범사련)으로부터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국 25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범사련 산하 유권자운동본부는 8일 오후 제천을 방문해 유세 현장을 찾아 엄 후보에게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로써 엄 후보는 2018년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때 후보로 등록한 출마자 9천275명을 대상으로 검증해 발표한 ‘좋은 후보’에 이어 두 번째 선정이다. 환경, 복지, 교육, 정책 등 12개 분야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범사련은 이번 4ㆍ15 총선을 맞아 유권자 선택을 돕기 위해 12명의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좋은 후보 선정위원회’를 통해 21대 국회에 꼭 필요한 국회의원감으로 ‘좋은 후보’를 선별하여 선정했다. 전국 1천52명의 총선 후보를 모두 검증해 그 중 25명을 선정했다. 엄 후보는 ‘좋은 후보’의 선정 기준에 따라 ▲국민과 나라의 이익을 계파의 이익보다 소중히 하는 후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의 종복이 되고자 하는 후보 ▲살아온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헌신성을 입증할 수 있는 후보 ▲시민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와 기여도 ▲헌법적 가치와 철학에 투철한 후보 등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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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 되겠다”

ㅣ청년 벤처생태계․문화마켓 등 청년공약 발표 ㅣ“특권과 반칙이 없는 청년친화도시 만들 것“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8일 “양질의 일자리를 넘어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엄 후보는 “불공정과 불법의 아이콘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사퇴했지만, 청년 세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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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 “서민․중산층의 힘이 되겠다”

ㅣ맞춤형 정책․비전 제시하며 민생공약 발표 ㅣ“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7일 “맞춤형 정책과 비전으로 무너지고 파탄지경에 이른 서민경제를 회생시키고, 중산층을 복원시키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서민과 중산층이 잘사는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잘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민과 중산층이 공감하는 민생정책 개발에 큰 관심을 쏟고 있는 엄 후보는 “서민과 중산층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힘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일률적인 주 52시간제 도입 등 문재인 정권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기업 뿐 아니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근로자가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제천과 단양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차지하는 경제적 비중이 37%에 이른다”면서 “시름에 빠진 이들에 대한 지원 확대와 법안으로 실질소득을 향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엄 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경영 현대화를 지원하겠다”며 “국비 지원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갖춘 특색있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 등 제도 개선 문제를 비롯해 생활복지 일자리 창출, 제천 영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 확대, 단양읍 전선 지중화사업 등의 공약을 소개했다. 엄 후보는 “지난 3년간 일자리 지표는 악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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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 “세계적 문화관광도시 육성” 공약

ㅣ관광산업생태계 선순환 모델 창출 ㅣ국가지정 관광단지 프로젝트 시행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6일 “고부가가치를 확대하는 선순환 관광산업생태계를 구축해 제천․단양을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닷새째를 맞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한 중장기 문화관광발전전략인 ‘비전 2030‘을 수립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엄 후보는 “고부가가치 융복합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정책 기획기능과 홍보․마케팅 기능을 전담하게 될 중부내륙 미래발전연구원과 문화관광진흥원을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단양팔경, 제천십경 등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선순환 모델을 창출, 국가지정 관광단지 프로젝트를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아시아 문화관광도시 제천, 1천만 관광도시 단양의 도시 경쟁력을 세계 문화관광도시의 반열에 올려놓겠다”며 “더 큰 정치와 고향을 위해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엄 후보는 “‘제천․단양 다움’의 가치를 ‘비전 2030’과 국가지정 관광단지 프로젝트에 담고,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적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품격 있는 관광도시 조성에 나서 명품 점포를 키우고 소상공인의 열악한 경영환경 개선과 업종전환 지원, 문화관광산업 등을 키우고 관련 일자리를 만들 전략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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