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In총선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제천 14.1%, 단양 17.1%… 투표 열기 뜨거워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사전투표율이 제천 14.1%, 단양 단양 17.1%로 집계되어 지난 2016년 지방선거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제천은 1십1만5천665명의 선거인 중 1만6천291명이, 단양은 2만6천703명의 선거인 중 4천559명이 투표를 마쳤다.

시군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보은군으로 18.8%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청주 청원구로 8.8%였다.

앞서 2018년 6월 지방선거 때 첫날 사전 투표율은 제천 10.5%, 단양 15.1%였으며, 2016년 총선 때는 제천 5.9%, 단양 8.4%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