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일

종합뉴스



제천시에서 2025년 충북도민체전 장애인 육상 선수단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청전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임동학, 부녀회장 최순란)는 지난 28일 '행복 1% 나눔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80만 원 상당의 유니폼, 라면, 떡, 물 등으로 2025년 충북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제천시 장애인 육상 선수단(선수대표 이현승) 12명과 활동지원사 3명, 차량지원 4명, 연습조력대학생 5명에게 전달되었으며,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전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도 함께 진행했다. 비둘기아파트노인정(회장 최종환)에는 백미 20kg, 청전2차주공아파트경로당(회장 함복수)에는 백미 20kg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임동학, 최순란 회장은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직접 모은 기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행복 1% 나눔 후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전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노인회관 배식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jcttbgeditor 2025.03.31 추천 0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경영행정복지대학원 비학위과정 2025년도 1기 “SMU최고위경영자과정”이 지난 3월 25일(화) 교내 민송도서관 갤러리홀에서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참여하는 원우들 및 경영행정복지대학원장 김창한 교수를 비롯해 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창한 원장은 개강식에서 "세명대학교의 비학위과정은 단순히 이론적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경영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역 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여러분이 배우고 성장한 만큼, 그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자세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2025년 첫 강의로 강래경(한국강사협회 회장) 강사가 “윤리적 리더십과 사회적책임!”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강의 중간중간에 박수로 화답했고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참여하는 최고 리더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지식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세명대학교는 참여 리더들이 지역 사회와 협력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12:43:04 것이다. 이 과정은 매년 모집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명대학교 대학원 교학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jcttbgeditor 2025.03.31 추천 0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산학협력단이 단양군(군수 김문근)과 위·수탁 협약으로 운영하는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는 3월부터 ‘2025년 단양군 우리마을 문화학교’ 사업을 절찬리 진행하고 있다. 인기 프로그램인 디저트 만들기·다육아트·목공예(우드버닝)와 더불어 신규프로그램 꽃꽂이·소품제작·향수만들기를 결합한 ‘우리마을 문화학교’ 프로그램은 각 읍면마다 주민 15~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대기인원까지 있을 정도로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는 중이다. 우리마을 문화학교에 참여하는 단성면 주민 전재월씨(63세)는 “같은 지역 이웃들과 모여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다보면 일상에 활력도 생기고 새로운 취미도 만들 수 있어 즐겁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되었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금상수 센터장은 “우리마을 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얼굴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보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주민이 희망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마을 문화학교’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단양군이 지원하는 ‘2025년 단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완료지구별 기조성된 시설과 맞춤형 문화·복지·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단양군에서 5개 읍면(적성면, 어상천면, 단성면, 대강면, 매포읍)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jcttbgeditor 2025.03.31 추천 0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관장 석진)은 충청북도, (재)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5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연속 선정되어「KID 옴니버스」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 「KID 옴니버스」제천시 어린이 극단은 아동들이 함께 그림책 연극놀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조절하여 타인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을 공감하며, 건강하고 감성이 충만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김지연 작가의 그림책 『넘어』를 모티브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너만을 위한 응원’이라는 주제 아래, 아동들이 연극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나아가 긍정적인 태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도 「KID 옴니버스」 제천시 어린이극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일반 아동이 함께 그림책 연극놀이를 진행하여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한층 더 심화된 연극 전문 강사진과 실제 무대 연습을 결합해,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능동적으로 펼치며 삶의 다양한 장면을 ‘넘어’가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석진 관장은 “아이들이 그림책 속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치면서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고,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며 “예술이 일상 가까이에 숨 쉬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신백아동복지관 및 충북문화재단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jcttbgeditor 2025.03.27 추천 0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22일 『제 1회 청소년 상점 락시터 – 봄날의 향기, 꿈의 시작』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청소년 프리마켓, 공연 및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꿈뜨락 청소년운영단은 꽃 화분 만들기, 봄날 키링 만들기, 압화 도어벨 만들기 등 다채로운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연계 기관인 제천교육지원청 푸른꿈자람서포터즈와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는 각각 향수 만들기와 전통 자개 거울 만들기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판매자들이 직접 운영하는 중고 프리마켓과 전시부스도 마련돼 청소년들의 경제 인식과 창의성을 높였다. 특히, 청소년 마술사의 마술 수업과 청소년밴드 미니콘서트 ‘인생은 언제나 즐겁게’ 공연, 현장 이벤트로 진행된 꿈뜨락 미니 자동차 경기는 행사에 활력을 더하며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준비한 물건을 판매하고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청전 지하상가를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인 ‘제천시청소년꿈뜨락’으로 조성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꿈뜨락(043-642-8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5.03.24 추천 0
jcttbgeditor 2025.03.20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