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11월 11일까지 사전판매 … 20kg 7만 2천원, 3만원이상 무료택배 배송
ㅣ의림지뜰 친환경 쌀 “천년”의림지 + “미(米)소(笑)” 브랜드 출시
제천시는 의림지뜰 친환경 쌀의 브랜드를‘천년미소’로 확정하고 이를 제천시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하늘뜨레법인’) 에서 사전판매한다.
하늘뜨레법인을 통해‘천년미소’ 수확량 45톤 가량을 판매할 예정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쌀 사전주문 및 판매를 실시하며,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043-653-3611)로 하면 된다.
‘천년미소’는 1포 기준 20kg/7만2천원, 10kg/3만7천원, 4kg/1만7천원에 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택배비를 지원하여 소비자들의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천년미소’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인증쌀로 높은 품질은 물론 밥맛까지 훌륭한 최고의 쌀이다.”라며, “우리 고장, 우리 쌀 ‘천년미소’가 전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많이 구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림지뜰 친환경 쌀은 별도의 브랜드가 없어 소비자들에게 명확하게 다가가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과 문화재단, 관련실과가 합심하여 ‘천년미소’브랜드를 출시하였다. ‘천년미소’는‘천년’의 역사를 가진 의림지의 맛있는 쌀을 먹고 ‘미소(米笑)’를 짓는다는 뜻으로, 미소(微笑)를 이용한 일종의 언어유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