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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꿈의 무용단 ‘제천’, 첫 정기공연 <에튀드> 개최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운영하는 2024 꿈의 무용단제천’ 단원들이 오는 30(오후 5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첫 번째 정기공연 <에튀드>를 선보인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으로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제천시 초등학생 30여 명의 단원들이 발레를 주제로 발레의 기초 및 창작안무개별안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쌓아왔다.

교육기간 동안 발레 전문가 특강와이즈 발레단 1:1 멘토링 현장학습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지역축제 연계 공연 등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으로 직접 체득한 발레의 아름다움을 경험했다.

이번 정기 공연 무대는 아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력의 결실을 선보이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천문화재단 김상수 이사장은 꿈의 무용단 단원들이 7개월 동안 열정과 노력으로 준비한 아름다운 공연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응원해 주시기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이번 2024 꿈의 무용단제천정기공연 <에튀드>는 약 60(인터미션 없음)동안 진행되며관람료는 무료로 티켓없이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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