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충북강원건설지사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가족 및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이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엔 한국전력공사충북강원건설지사 이원호 지사장 및 임직원,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이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과 생활용품은 제천 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한부모가구 20여 가정에 전달됐다.
이지윤 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 선물이 될 것”이라며 한국전력충북강원건설지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와 한국전력공사충북강원건설지사는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나눔과 소통을 실천함으로써 모두가 참여하는 건강한 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