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In

제천 코로나 교회발 2명 등 추가 4명 발생… 누적 확진자 181명

제천에 코로나 확진자 4명이 14일 추가 발생해 오늘만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5명의 재검 대상 중 4명이 확진된 것이라고 밝혔다.

연령별로 30대 1명, 40대 1명, 50대 1명, 70대 1명이다.

이로써 제천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는 181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2명은 교회 관련자로 지난 12일 고교생(제천 148번)이 처음 확진된 이후로 누나, 조부와 부모 등 가족 5명, 13일 교회 모임에서 9명, 금일 6명 등 교회발 집단감염은 20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2명은 M병원 감염자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연 앞선 7명의 확진자 중 제천의 한 초등학교 학생(제천 172번)이 1명이 포함됐고, 제천 171번인 어머니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