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주거환경 개선 위해 민간단체 힘 모아 구슬땀
ㅣ도배·장판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제천시 이음봉사단(단장 이준석)이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회장 이경선),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양순경) 좋은이웃들 봉사단과 함께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교동의 한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주거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던 해당 가구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민간단체들이 뜻을 모아 추진됐다. 봉사단원들은 가구 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를 진행했으며, 낡은 도배지와 장판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전반을 쾌적하게 탈바꿈시켰다.
■ 이웃 향한 진심, 나눔으로 잇는 희망
이준석 단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사랑의 구슬땀을 흘릴 각오가 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년 3월 발대식을 가진 이음봉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 이음나눔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주거환경 개선사업, 미용 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민관 협력으로 만드는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시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단체 봉사단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간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모여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남겼다. 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교동의 한 가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