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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치위·산건위 3일간 총 38개소 현장확인 실시

제천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주영숙)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정임)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을 실시한다.

현장확인 첫째날인 26일 자치위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의림지역사박물관 △장락청소년문화의집 △드림스타트센터 △화산동행정복지센터 총 5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초 개관한 의림지역사박물관을 방문해 하자보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시 콘텐츠 다양화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산건위는 △신당교~고지골 간 도로개설공사 현장 △찾아가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강저테크노빌 내 외곽도로 정비현장 △금성면 비점오염 저감시설 조성사업지 △금성면 동물보호센터 △녹색치유 탐험챌린지학교 △청풍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대상지 총 7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마쳤다. 특히, 내년 말까지 공사가 예정된 신당교~고지골 간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준공 후 하자가 발생하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공사감독을 주문했다.

한편, 제천시의회 각 상임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총 38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12월 4일까지 이어지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철저를 기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