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특권은 비우고 책임은 채우는 의정활동 선언… 1,000원 임대주택 등 혁신 공약 발표
ㅣ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주민 삶 챙기는 ‘행정해결사’ 역할 자처하며 세 몰이

더불어민주당 정미녀(65) 제천시의원 예비후보가 9일 제천시 나 선거구(의림지동·청전동)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나번으로 공천받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개소식은 오후 4시부터 열고 별도의 공식 행사를 하지 않았다
방문하는 민주당 예비후보자, 당원, 주민 등 지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30년간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구현하겠다는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 특권 폐지와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의정 철학
정 예비후보는 시의원의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시민 곁을 지키는 일꾼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매년 반복되는 외유성 해외연수 논란을 끝내기 위해 꼭 필요한 연수라면 사비로 다녀오겠다는 파격적인 약속을 내걸었다.
아울러 관행적인 행사장 의전보다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낮은 자세로 지역 주민의 대변인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노인 등 세대별 맞춤형 복지 공약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도 제시했다.
도심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하루 1,000원 또는 시세 반값 수준으로 제공하는 ‘천 원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해 청년층의 정착을 돕기로 했다.
또한 18세 미만과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화해 이동권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 지역 경제 활성화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경제·관광 공약도 눈길을 끈다.
청전 주공·시영아파트 재건축을 도시재생과 연계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청전동에 디자인 특화 거리를 조성해 도심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모산비행장에는 제천의 상징인 10대 약초 작약을 대단위로 식재해 수익형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빈집을 활용한 포켓 스마트 주차장 확충과 안심 바닥 조명 설치 등 생활 밀착형 환경 개선 사업을 병행한다.
■ 30년 검증된 전문성 바탕으로 필승 다짐
사회복지 전문가인 정 예비후보는 대원대학교 사회복지과를 졸업하고 세명대학교 경영행정복지대학원에서 전문성을 다졌다. 제천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 제천지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공적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꿰뚫어 보는 안목을 검증받았다. 현재도 민주평통 제천시협의회 자문위원과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시민사회에서의 외침을 제도권 안에서 정책으로 꽃피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30년간 꼼꼼히 준비한 현장 경험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뚝심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