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In

의힘지 회화전을 통한‘천년미소 쌀’전국투어 홍보 두 번째 이야기

ㅣ대전역 문화갤러리에서 9월 한달 간 예정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9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대전역 지하1층 문화갤러리에서 의림지 회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 국회의원회관 전시 진행 다음으로 전시되는 두 번째 행사로 전국 투어 계획에 따른 전시로써 전시작품은 총 30점으로 천년미소,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예술제, 제천 10경, 의림지, 농경주먹밥 등을 소개하는 내용과 함께 배치하여 계획공모 사업단의 타 사업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대전역 전시는 대전시민뿐만 아니라 대전교통을 이용하는 전국의 다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제천과 의림지의 명승과 아름다움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대전역 전시 오픈 당일 오후 1시부터 4시 약 3시간 동안 천년미소 쌀을 나눠주며 의림지의 대표 쌀 브랜드 천년미소 이벤트를 준비하여, 특별한 마케팅 홍보 시간을 가졌다.

향후 전시 일정은 서울 전시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원주, 청주 등 수도권 및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전시회를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의림지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관광사업단 박준범 단장은“대전역에서 전시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 전시를 위해 도와주신 대전시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천년의 보물 의림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프리미엄 쌀 ‘천년미소’와 더불어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제천10경 등 관광사업단의 다른 사업도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더욱 많은 도시에서 의림지 회화전이 전시되어 더욱 많은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시회의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