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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민생안정과 긴급한 시정현안 추진을 위해 퇴원 후 조기 업무 복귀

제천시는 지난 1월 30일 가슴 통증으로 혈관확장 시술 후 명지병원에 입원 중인 김창규 제천시장이, 2월 5()이었던 당초 업무 복귀 일정을 앞당겨 2() 퇴원해 업무에 조기 복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김창규 시장은 남은 시정설명회 일정 및 시민생활안정을 위한 설 명절대책산적한 시정 현안을 처리하고 행정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조기 복귀 결정을 내렸다.

시 관계자는 시장님의 조기 업무 복귀 의지가 워낙 강하고 시술 후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다는 명지병원 측의 전문 소견을 받아 퇴원 후 바로 업무에 복귀하시기로 결정하였다면서 입원 기간 중 주요 추진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다음 주로 연기된 4개 읍면동 시정설명회 준비와 긴급한 시정 현안에 대한 추진 현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정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