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In

국립제천치유의숲, 문화예술플랫폼 구축에 앞장

ㅣ치유센터 내에 미당갤러리연구회 작품 25점 전시

▲‘숲을 담다’ 상시프로그램 고객

▲미당갤러리연구회 작품을 감상 중인 고객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제천지역 그림 봉사동아리인 ‘미당갤러리연구회’ 작품전을 기획하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전은 국립제천치유의숲 자작나무숲을 표현한 풍경화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그린 총 25점의 작품이 3월 말까지 전시되며, 추운 겨울 국립체천치유의숲을 찾아오신 고객을 위해 건식족욕, 한방차 그리고 에코백 꾸미기를 체험할 수 있는 ‘숲을 담다’ 상시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제천치유의숲 김병화 센터장은 “제천을 사랑하는 미당갤러리연구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산림치유문화와 예술을 연결하는 문화예술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