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비룡담둘레길 걸으며 소통과 연대 확인
ㅣ지역복지 증진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제천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 신규상)가 지난 9일 의림지 비룡담둘레길 일원에서 ‘2026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마음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며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협의체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 복지 공동체를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 현장에서 나누는 복지 철학, 300여 명의 뜨거운 열기
이날 행사에는 관내 17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제천의 명소인 비룡담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평소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상호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그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 복지 증진에 남다른 공을 세운 우수 위원과 후원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은 복지 발전을 위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며, 우리 지역 복지 안전망을 책임지는 핵심 주체로서의 역할과 사명감을 되새겼다.
■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결속력 강화
신규상 연합회장은 이번 한마음단합대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위원들을 격려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17개 읍면동 협의체가 긴밀한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천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특색에 맞춘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들은 주민 중심의 복지 공동체를 조성하고 민관 협력의 핵심 기구로서 지역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