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2일

교육


단양 단성면 벌천리 주민들이 지역 학생들의 든든한 성장 발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단성중학교에 장학금 160만 원을 기탁했다. 농산촌 학교를 향한 마을의 애정이 오래된 전통처럼 흐르며, 교육 공동체의 따뜻한 힘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단성중학교는 11월 20일 벌천리 주민 대표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우리 마을 아이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는 어르신들의 뜻이 모여 마련됐다. 학교는 이 장학금을 학생 장학금과 생활복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장학금 소식이 알려지자 학생들은 큰 감동을 드러냈다. 한 학생은 “어르신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지역사회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벌천리 주민 대표는 “농산촌 학교들이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단성중학교는 해마다 학생 수가 늘어나는 등 활기가 넘친다”며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당당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단성중학교는 최근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학생들의 성장세가 뚜렷하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꾸준한 지원이 학생들에게 자존감과 도전의식을 키워준 결과이기도 하다. 정흥순 교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큰 격려가 되고 있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교육 활동과 생활 지원에 소중히 활용하겠다. 지역의 믿음에 부응하는 인재를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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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송학면의 농촌 작은학교 송학초등학교(교장 조기자)는 2025년 11월, 지역동행 교사동아리 ‘송학 행복 소나무’와 전교생 대상 마을교육활동가 협력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활동은 제천온마을배움터와 연계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지역을 배우는 ‘온마을 교육과정’」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었다. 지역동행 교사동아리는 지역의 자연·문화·산업을 직접 탐방하며 교육과정에 담을 요소를 찾는 연구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1차에서는 지역 야생화 농장을 방문해 식물 생태와 지역 기후를 관찰했고, 2차 활동에서는 교사 자택을 방문해 ‘야생화 정원 가꾸기’ 프로젝트의 실제 적용 과정을 살펴보았다. 이어 3차에서는 제천의 대표 유적지인 점말동굴과 유적체험관을 탐방하며 역사·지리·과학을 융합한 탐구 수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마지막 4차 활동은 지역 특색 산업인 가죽공예 체험으로 진행되어 지역산업 기반 창작 수업으로 확장하며 마무리되었다. 올해는 교사 탐구 활동에 더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마을교육활동가 협력수업이 함께 운영되며 지역연계 교육의 저변을 넓혔다. 1~3학년은 전래놀이 전문 활동가와 함께 ‘또래·공동체 전래놀이’, ‘창의적 전래놀이’, ‘사회성 함양 놀이’를 6차시에 걸쳐 배우며 지역의 놀이문화를 몸으로 익혔다. 학생들은 줄넘기·팽이·연날리기·투호 등 전통놀이를 함께 하며 협력·양보·질서 등의 공동체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었다. 이 모든 과정은 다채움 플랫폼의 ‘채움클래스’를 활용해 기록·정리되었고, 교사들은 이를 바탕으로 학년별 지역연계 수업 모형을 재구성했다. 송학초는 이번 자료를 온마을배움터 네트워크와 공유해 지역 전체의 교육과정 상생에 기여할 계획이다. 조기자 교장은 “지역을 배움의 장으로 삼을 때 작은 학교는 누구보다 깊이 있는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라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지역을 탐구하는 문화가 송학초만의 교육력을...
jcttbgeditor 2025.11.18 추천 0
단양중학교 볼링부가 제30회 교육감배 학생볼링대회와 제32회 협회장기 학생볼링대회(2025.11.1.~11.2.)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충북 학생볼링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단양중 선수들은 개인전과 4인조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남자중등부 민신홍(3) 학생은 협회장기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첫 경기에서 퍼펙트게임(300점)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어 4게임 토탈 900점대를 기록하며 안정된 기량을 선보였다. 민신홍 학생은 “항상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이호남 코치님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훈련하며 응원해 준 졸업한 선배들과 코치님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감배 대회에서는 민신홍 학생이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했고, 여자중등부 이아영(2) 학생도 두 대회 연속 개인전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중등부 4인조 단체전에서는 남효준·전현태·함민호·전설이하나로 구성된 1,2학년 학생들이 은메달을 거뒀다. 이번 성과의 중심에는 이기완 교장의 꾸준한 지원이 있다. 이 교장은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훈련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또한,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과 조덕기 본부장은 지역 체육 발전과 청소년 스포츠 육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후원이 밑바탕이 되어 단양중 볼링부에는 훈훈한 변화가 일고 있다. 단양중 볼링부 출신의 졸업생 선배들이 후배들의 훈련을 돕기 위해 훈련장을 찾아오는 선순환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이러한 전통은 팀의 끈끈한 결속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호남 코치(단양관광공사 소속)는 10여 년간 재능기부로 학생들을 꾸준히 지도하며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고, 단양중 볼링부가 지금의 명문으로 자리잡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단양중학교는 “단양관광공사가 지역 체육 발전과 청소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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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즐기고! 나누는!” 송학중학교(교장 김덕진)은 2025년 11월 15일 제천시농촌연합이 주최한 ‘들락날락 플리마켓’에 참여해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사고! 즐기고! 나누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제작한 다양한 수공예품을 플리마켓 형식으로 판매하며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는 액세서리, 장식 소품 등 학생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었으며, 학생들은 판매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손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책임감과 사회적 참여 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실천하며 자신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보람을 느꼈다. 행사를 지도한 조○○ 교사는 “이번 플리마켓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나눔과 기부로 연결해 보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가 만든 물건을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을 기부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다.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체감하며 앞으로도 공동체에 기여하는 삶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송학중학교의 이번 플리마켓 운영은 단순한 체험 활동을 넘어, 학생들에게 ‘나눔·소통·사회적 책임’이라는 핵심 가치를 배우게 한 의미 있는 교육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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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학년별 주제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 선보여 장락초등학교는 11월 10일(월)부터 11월 14일(금)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 기간 동안 각 학급은 수업 시간을 활용하여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년별로 주제를 달리하여 개성 있는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복도 곳곳이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가득 채워졌다. 1학년은 ‘미래의 나’를 주제로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그리고 사진으로 남겼으며, 2학년은 ‘가을 속으로’라는 주제 아래 양말목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가을의 정취를 표현했다. 3학년은 ‘3학년이 지키는 푸른 지구’를 주제로 환경 보호와 지구의 소중함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4학년은 ‘미소 콘테스트’를 통해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순간들을 사진으로 담아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5학년은 ‘자연과 하나 되는 우리’를 주제로 샤메크 블루위 기법을 활용한 개성 있는 미술 작품을 전시했으며, 6학년은 ‘응답하라 2020’**이라는 독창적인 주제로 2020년의 사진을 2025년 현재의 모습으로 재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작품은 학년별로 지정된 복도 공간에 전시되어 관람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1학년: 후관 2층 복도(1-5 앞) / 2학년: 본관 3층 복도(2-1 앞) / 3학년: 후관 3층 복도(3-6 앞) / 4학년: 후관 4층 복도(4-5 앞) / 5학년: 본관 4층 복도(5-5 앞) / 6학년 : 별관 구름다리 전시회를 관람한 학생들은 “친구들의 작품이 모두 멋지고 신기했다”며 “우리 학교가 미술관 같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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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책과 여행으로 마음의 지도를 넓히다 제천 대제중학교(교장 김해광)는 지난 11월 13일(목) 수능일에 여행 에세이스트 박성호 작가를 초청해 "책과 여행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계, 더 넓은 생각"이라는 주제로 초청 특강을 열었다. 이날 강연은 충청북도교육도서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도서관 관계자와 외주 촬영팀이 함께해 강연 모습을 생생히 담았다. 강연 영상은 추후 충청북도교육도서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성호 작가는 『바나나 그 다음,』 『은둔형 여행 인간,』 『여행가의 동물수첩』 등으로 알려진 수필가이자 여행가다. 카이스트를 과수석으로 졸업한 뒤 안정된 길을 뒤로하고 전 세계 90여 개국을 여행하며 인간과 자연, 삶과 고독을 주제로 글을 써왔다. 박 작가는 “여행은 책보다 넓고, 책은 여행보다 깊습니다.”라며 직접 찍어온 여행 사진을 통해 각국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그 길 위에서 얻은 생각들을 나누었다. 자신에게 영감을 준 책들을 소개하고, 호주 바나나 농장에서의 노동, 사막 밤하늘의 별빛, 낯선 도시의 고독 등 여행 속에서 마주한 장면들을 진솔하게 전하며 학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학생들은 사전에 작가의 책을 읽고 질문을 준비했으며,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한 번쯤 만나보고 싶은 동물’ 등을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활동에도 참여했다. 강연 후에는 전교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작가의 사인을 받으며 따뜻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직접 작가의 사인을 받은 3학년 박재형 학생은 “책에서 보던 작가님을 직접 만나니 여행이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했으며, 2학년 원명식 학생은 “나도 작가님처럼 나만의 길을 찾아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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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자중학교(교장 김경원)는 지난 11월 13일 대만 위산중학교(玉山中學)와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류는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양교 학생들이 영어를 매개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제천여중 학생들은 위산중학교의 중국어, 과학, 영어 수업에 직접 참여하여 대만의 교육 현장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수업 중 대만 친구들과 영어로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학습 방식과 학교 문화를 비교해 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에서는 양국 학생들이 각자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소개하는 발표와 공연을 진행했으며, 나무액자 만들기 등 SDGs(지속가능발전) 공동 프로젝트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제천여중 학생들이 선보인 중창, K-POP 공연, 한국무용은 현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천여자중학교 김경원 교장은 “이번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세계 속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학생 대표 유현진(3학년)은 “직접 대만 친구들과 영어로 이야기하고 함께 공연할 수 있어서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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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김지윤 작가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을 읽고, 대학로에서 ‘독서문학기행’ 펼쳐 단양 단성중학교(교장 정흥순)는 2025년 11월 11일(화), 전교생 45명과 교직원 12명이 함께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2025학년도 독서문화 체험학습(독서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양군립도서관이 주관하는 ‘단양군민, 함께 한 책 읽기 운동’과 연계하여 김지윤 작가의 소설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을 사전에 읽고 독후 활동을 진행한 뒤, 그 작품을 원작으로 재구성한 뮤지컬을 관람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책에서 무대로, 문학이 살아 숨 쉬는 하루” 단성중 학생들은 학교에서부터 ‘릴레이 독서’ 형태로 책을 이어 읽으며 작품 속 인물의 성장과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감상문을 작성하고, ‘내가 사는 마을의 빨래방’이라는 주제로 짧은 에세이와 인터뷰 활동을 펼쳤다. 이후 대학로 혜화역 후암씨어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을 관람하며 문학이 무대 예술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원작 속 주인공의 감정선과 극 속 연출을 비교하며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장면이 무대에서 배우, 음악, 조명이 어울어져 이야기가 펼쳐지니 더욱 생생하고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나누었다. “감동, 공감, 그리고 나의 이야기” 이번 문학기행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책-사람-예술’을 잇는 창의적 독서교육의 실천 모델로 평가받았다. 학생들은 공연 후 ‘나의 빨래방 이야기’ 쓰기, ‘삶의 무게를 함께 빨아내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조별 토론을 이어갔으며, 마로니에 공원과 대학로 일대를 탐방하며 예술과 삶의 연결점을 체험했다. 특히 한 학생은 소감문에서 “빨래방은 단순히 뺄래를 하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공간이었다”고 적어 문학이 던지는 따뜻한 메시지를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기도 했다. “책을...
jcttbgeditor 2025.11.12 추천 0
ㅣ가평별빛오케스트라 협연 가평초(교장 김영인)는 학생들의 재능을 키우는 특색 교육 활동으로 가평별빛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늘봄학교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며 매주 2회 2시간씩 주당 4시간의 파트 연습 및 합주 연습을 실시하고 있고, 7월에는 여름 캠프도 운영했다. 가평별빛오케스트라는 11월 12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단양소백산중학교의 하늬바람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다. 이번 협연에서 가평별빛오케스트라는 ‘레이더스 행진곡’과 ‘오페라의 유령’을 연주했다. 어린 학생들의 희망이 담긴 연주에 관람석에서는 앵콜을 요청하였고 가평별빛오케스트라는 ‘크리스마스 캐럴’로 화답했다. 가평별빛오케스트라의 협연에는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축하와 격려를 해 주었다. 가평별빛오케스트라가 1년 동안 연습해서 연주한 이번 공연은 별빛처럼 빛나는 희망의 멜로디를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였다. 가평별빛오케스트라 협연을 마친 최성민(6학년) 학생은 “오케스트라를 하면서 나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연습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함께 해서 즐거웠고 선생님과 부모님들께서 축하해 주셔서 기뻐요.” 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한편 가평초는 학생의 특기 신장을 돕는 꿈나래 골프교실, 승마교육, 오케스트라 등 특색교육활동과 맞춤형 교육 활동으로 학생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작은 학교 살리기 우수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입학 관련 사항은 가평초등학교 교무실(043-423-5255)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5.11.12 추천 0
왕미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광한)은 유∙초 이음 교육의 일환으로 왕미초등학교 1학년 형님들과 5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왕미초등학교 후관 2층 도담실에서 비석 치기, 산가지 놀이, 신발 뺏기 등의 다양한 전래놀이를 하였다. 학기 초부터 이어져 온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놀이 이상으로, 놀이를 매개로 한 교육적 전이라는 면에서 이음 교육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 매주 유치원 동생들과 전래놀이를 하면서 초등학교 형님들은 유치원 동생들이 이해 하지 못한 놀이를 설명해 주기도 하고 동생들이 어려워하는 놀이를 도와주면서 이음 교육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왕미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2월에는 유·초 이음 교육의 일환으로 왕미초등학교 형님들이 수업하는 모습을 참관하고 수업에 같이 참여하는 활동을 계획함으로써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아이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조광한 원장(교장)은 ‘유·초 이음 교육으로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 하며 ‘앞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이음 교육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5.11.1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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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단양교육도서관, 박성호 작가 초청 진로 특강 단양교육도서관(관장 서현희)은 오는 11월 19일(수)과 20일(목)에 수능 시험을 마친 단양고등학교 및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학생들과 매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바나나 그 다음,』의 저자 이자『은둔형 여행 인간』,『여행가의 동물수첩』저서 등으로 알려진 박성호 여행 작가를 초청하여 진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책과 여행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9일에는 단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오전에는 고3, 오후에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이 이루어진다. 다음날인 20일 오전에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에서 특강을 이어간다. 같은 날 오후에는 단양교육도서관의 버스 지원을 통해 매포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강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성호 작가는 ‘대치동 키즈’로 불리며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그러나 카이스트 시절 겪은 잇따른 친구들의 죽음을 계기로 삶의 가치와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 이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난 호주 여행에서 바나나 농장 노동을 통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그의 대표작『바나나 그 다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특강에서 박 작가는 “좋은 대학이나 스펙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는 용기가 중요하다”며, “남이 아닌 나의 삶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진짜 행복을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청소년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서현희 관장은 “이번 강연은 수능 이후 진로를 모색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삶의 가치와 선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책과 사람을 잇는 인문·진로 강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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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김진수) 소속 황알려나 학생(2학년)이 지난 11월 8일(토) 서울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 중등부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동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LG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주관하여,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이중언어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이 지닌 이중언어 능력과 다문화 감수성을 바탕으로 ‘나의 꿈과 미래’, ‘문화 속의 나’ 등 다양한 주제를 두 언어로 발표하며 언어적 역량과 문화 간 이해 능력을 겨루었다. 황알려나 학생은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유창하게 활용하여 “나의 꿈과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뛰어난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단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 학생은 “이중언어는 두 문화를 잇는 다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세계를 잇는 다문화 소통의 주역이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진수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학교의 세계시민교육과 다문화 이해교육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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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군청·보건소·어린이집 찾아가 재능 나눔 공연 펼쳐 단성중학교(교장 정흥순) 풍물부 학생들이 11월 7일 단양 지역의 공공기관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감사의 울림' 찾아가는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방과 후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전통문화 실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단양 지역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단성중학교 풍물부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왔다. 특히 올해 충북한마음예술제에 단양 대표로 참가하여 입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단양군청과 보건소에서는 지역을 위해 고생하시는 공무원과 의료진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공연을 선사했으며, 새싹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 풍물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단양군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업무 피로를 날려주는 특별한 선물이었다"며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사회와 나누려는 학생들의 마음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단성중학교 정흥순 교장은 "이번 찾아가는 공연은 학생들에게 재능 기부를 통한 나눔과 봉사정신을 체득하는 소중한 인성 교육의 기회였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단양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5.11.11 추천 0
ㅣ남산 수학체험관 및 탐구학습관에서 미래 수학 역량 강화 대제중학교(교장 김해광)는 2025년 11월 9일(일)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 남산분원을 방문하여 ‘2025학년도 수학채움학교 수학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실생활 속에서 수학을 탐구하며 수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학생들은 오전에 남산타워 높이 측정 활동을 진행했다. 클리노미터, 높이 파인더, 거리 측정 앱 등을 활용해 서로 다른 위치에서 남산타워의 높이를 계산하며 ‘기본도형’, ‘닮음’, ‘삼각비’ 등의 개념을 실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전 학년이 서로 협동하여 서로의 수준에서 수학이 실제 문제 해결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직접 체험했다. 오후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 남산분원 수학체험관과 탐구학습관을 관람·체험했다. 수학체험관에서는 ‘수의 세계’, ‘체험마당’, ‘퍼즐의 세계’, ‘입체의 세계’, ‘생활 속의 수학’ 등 주제의 전시물을 직접 조작·관찰하며 규칙성, 공간감각, 통계적 사고력을 기르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탐구학습관에서는 과학 현상 속의 수학 원리를 찾아보는 융합형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빛의 반사와 굴절, 회전 운동의 비율 관계 등을 실험하며 수학적 사고가 과학적 탐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배웠다. 이번 체험학습을 기획·인솔한 정우진 교사는 “학생들이 실생활 속에서 수학의 원리를 몸소 체험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였습니다. 수학은 단순한 계산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학생들이 느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미래 교육을 위한 탐구 중심·융합형 수학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체험에 참여한 3학년 정○○ 학생은 “남산타워의 높이를 직접 계산하고, 수학체험관에서 교구를 체험하면서 수학이 재미있다는 걸 느꼈어요. 모든 학년이 다 같이 고민하면서 문제를 해결했던 게...
jcttbgeditor 2025.11.10 추천 0
ㅣ‘온 마을이 함께 꾸는 꿈!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놀이터’ 프로그램으로 전인적 성장 지원 의림유치원(원장 변현옥)은 충청북도교육청의 맞춤형 자율선택과제 사업을 지원받아 ‘온마을이 함께 꾸는 꿈!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유치원의 특성에 맞는 특색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4일에서 6일까지 의림유치원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날은 유치원에 마을교육활동가를 초청하여 제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알아보고, 이를 활용하여 과일 타르트를 만들어보는 요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유아들은 우리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과일에 대해 배우며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애향심과 감사한 마음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꽃산병 만들기’활동도 진행되어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의미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참여하여 다양한 체험과 전시 관람을 통해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하는 디지털 교육활동을 실시하여 유아들이 AI 및 디지털 도구를 경험함으로써 미래사회의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 역량을 기르기도 하였다. 의림유치원은 이처럼 유치원-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제천 지역 스마트팜 딸기 농장을 방문하여 딸기 수확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아들은 직접 수확한 딸기를 맛보며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함께하는...
jcttbgeditor 2025.11.10 추천 0
ㅣ미래 사회를 향한 자신의 길을 찾다 제천중학교(교장 임종서)가 11월 7일, 전 학년이 참여하는 ‘진로 탐색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미래 사회 속에서 학생들이 스스로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년별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학년 학생들은 ‘메타버스 관련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의 디지털 환경과 가상 세계 속 새로운 직업군을 체험했다. 퀴즈 쇼를 통해 메타버스의 변천사와 정의를 알아보고, AR·VR·라이프로깅·거울 세계 등 메타버스의 여러 세계를 탐색했다. 이후 증강현실 콘텐츠를 직접 제작·체험하며, 가상 콘텐츠를 이해했다. 또한 자신의 꿈을 반영한 아바타를 만들고, NFT를 활용한 디지털 저작권의 개념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가상 공간을 꾸미고, 팀별로 공간을 연결하며 창의적 협업 능력을 발휘하였다. 2학년은 ‘융합 창직 관련 활동’을 주제로, 기존의 직업을 넘어 새로운 직업을 창조하는 창직(創職) 개념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의 변화를 살펴보며 자신의 흥미와 창직의 연관성을 탐색했다. 이어 직업 세계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 정보를 확인하고 미래 유망 학과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메가 트렌드·마이크로 트렌드 분석을 통해 미래 사회를 전망하며 필요한 역량을 생각해 보면서 창직 관련 키워드를 조합하는 게임을 통해 신직업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기도 했다. 직접 창직 브랜딩을 기획하고 AR로 시각화하여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발표력을 기를 수 있었다. 3학년 학생들은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하는 활동’을 펼쳤다. 흥미 요소를 중심으로 꿈을 깊이 탐색하고, 이를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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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ttbgeditor 2025.11.06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