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제천시는 그간 시범적으로 시행해오던 주정차 절대금지구역 주민신고제를 본격적으로 읍면동으로 확대 운영에 나섰다. 시는 그 동안은 장락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등 시가 지정한 30개소에 한해 신고를 접수해 왔었다. 주정차 절대금지 구간은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정지선 포함한 횡단보도 등 4곳이며, 주민신고제는 일반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하여 4대 절대금지구역에 주․정차되어 있는 차량을 1분 간격으로 촬영하여 신고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신고 접수된 건은 시청 교통과에 통보되어 요건이 구비되면 과태료 부과 처분한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일반 승용차 4만원이며, 소화전 앞의 경우 오는 8월 1일부터 일반 승용차 4만원에서 8만원으로 2배 인상되어 적용된다.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버스정류소에서의 불법주정차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 확보 곤란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큰 구역이다. 또한, 소화전 앞은 각종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 진입과 응급 화재진화 작업을 어렵게 하여 대형사고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비워 두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신고제는 단순히 과태료 부과를 위한 제도가 아닌 안전무시 관행을 개선하여 주민 스스로가 도로위의 안전을 위해 주정차를 하면 안된다는 시민의식 전환으로 시행하는 제도다”라며 “주민들은 4대 절대 주정차 금지 구간에 주정차되어 있는 차량을 발견 시 즉시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고제가 시민들의 안전운행, 차량의 소통 원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jcttbgeditor 2019.06.12 추천 0
오는 15일, 농구를 사랑하는 전국 농구인들이 제천으로 모인다. 제천시는 이달 초에 열린 농구 꿈나무들의 축제 ‘의림지배 전국 유소년 농구 대회’에 이어, 아마추어 농구선수들을 위한 ‘청풍호배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농구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15일 ~ 16일 양일간 제천체육관을 비롯한 3개소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전국 27개 클럽, 600여명의 선수들이 신청한 가운데, 생활체육으로서의 농구 인기가 높아지면서 매년 참가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알차고 안정된 경기운영과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방식은 선수인원 5대 5, 7분씩 4쿼터로 진행되며, 조별 풀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로 운영된다. 시상은 최우수선수상(MVP), 페어플레이상(팀)에게 트로피(상장)과 부상이 제공되고, 종목별 1위 상금 50만원, 2위 상금25만원, 3위 상품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6월, 제천은 스포츠의 달’이란 주제로, <SNS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대회에 참여한 누구나 인증샷을 보내면 기프티콘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농구 동호인뿐 아니라 대회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유소년 농구대회와 더불어 청풍호배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우리시를 대표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농구 동호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대회로 만들어가도록 스포츠 마케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19.06.12 추천 0
*휴대 간편하게 지갑 속 쏙 들어가는 사이즈 제천시는 최근 새롭게 발행된 신형 모아화폐 5만원권이 불과 3주 만에 4억 5천만 원 어치가 판매되는 등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달 17일자로 현금 1만원과 동일한 사이즈(148mm×68mm)의 제천화폐 모아 60억 원을 발행한 바 있다. 한국조폐공사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 중 현금 1만원권 크기의 소형 화폐는 제천의 '모아'가 전국 최초이다. 이는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시는 기존 5천원권과 1만원권 이외에도 5만원권을 새롭게 추가 발행하여 그 편의성을 높였다. 이런 편의성으로 제천의 공직자들 사이에서는 경조사 시 제천화폐를 사용하는 경조사비 문화가 차츰 조성되고 있다. 최근 결혼식이나 상갓집 등에서의 경조사비 지출 트렌드는 5만원, 10만원, 20만원 등 5만원단위로 이동된 지 오래다. 이에, 제천화폐 ‘모아’는 사용하는 사람이 4%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어 이득이며, 혼주나 상주 입장에서도 받은 지역화폐로 가맹된 예식장이나 장례식장에서 대금 결제가 가능하므로 부담이 없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 사이에서는 병원이나 학원비 등 규모가 있는 대금의 결제수단으로도 제천화폐 붐이 일고 있다”며 “지역 내 모아화폐 사용 문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모두 함께 잘사는 제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자화폐 발행에 대한 민원발생의 사전 해소 등 준비기간을 충분히 거쳐 모바일형인 ‘모아’도 오는 10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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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비 문해자 없는 자연치유도시 제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천시문해교육사 3급 양성과정을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한글 교육의 기회를 놓친 성인 및 소외계층,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 및 수학 등의 과정을 지도하는 문해교육사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과정을 통해 학습형 일자리가 창출되고 성인 문해교육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으로 인한 사회통합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성과정에서는 한국문해교육협회의 전문 강사진이 초빙되어 ▲문해교육의 이해 ▲문해학습자 특성 ▲문해교육 교수학습설계 및 학습과정안 작성법 ▲기초국어 ▲국내 문해교육의 동향 ▲문해교사의 역할과 자세 ▲강의시연 및 평가 등이 진행된다. 양성과정을 거쳐 출석률이 90% 이상이며 제출된 과제평가에 통과한 합격자에 한하여 문해교육사 3급 민간 자격증이 발급된다. 제천시문해교육사 양성과정에 관심 있거나 신청하고자 하는 자는 제천시평생학습관(www.okjcedu.jecheon.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사전 선행조사지를 작성하고, 이달 21일 오후 6시까지 작성한 신청서와 조사지를 이메일(nicesph8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련 조례에 따라 학습 소외계층 및 평생학습 사각지역을 해소하고 한글 교육을 통하여 비 문해자의 자존감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학습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성인문해교육 확대 지원과 비 문해자의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제천시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자격증 양성과정으로 자격 취득자는 일정 시간 자원봉사활동을 거친 후 관내 334개 경로당 및 마을 회관을 대상으로 문해 교사로 활동하게 된다.
jcttbgeditor 2019.06.12 추천 0
오는 14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청년들로 구성된 『브래스 밴드』가 제천에 온다. 『브래스 밴드』는 색소폰, 클라리넷, 튜바, 트럼펫, 트롬본 등의 악기 연주자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천과 탄자니아 간 문화교류와 더불어 선진문화 체험을 위해 처음으로 방한하게 되었다. 이들이 거주하는 탄자니아 부코바 지역은 인구 25만 명이 거주하는 카게라 주의 주도로 탄자니아, 우간다, 르완다, 부룬디 등 4개국 접경지에 위치하고 있다. 브래스밴드는 이 지역에 머물며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선교사역자협회(대표 손태흥 목사) 소속 김용주․박효필 목사 부부가 현지 청소년들을 지도하여 구성되었다. 이 밴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밴드로 자리 잡으며 대한민국 방문은 청소년들의 꿈으로 여겨지고 있어 이번 방한의 의미는 크다. 이날 공연은 오전 11시 40분 제천시청 현관 로비에서 사전 공연인 브래스 밴드 홍보를 위한 작은 음악회로 시작되고, 당일 저녁 7시에는 문화회관에서 본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로뎀 청소년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도 같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손태흥 목사는 “탄자니아와 제천시가 갖는 문화교류를 통해서 후원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탄자니아 브래스 밴드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손태흥 목사(H.P. 010-6410-5704) 및 제천시청 문화예술과(☎043-641-5514)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6.1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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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ttbgeditor 2019.06.10 추천 0
공공 노인복지시설에 친환경 오존수 틀니 살균세척기 설치 제천시보건소(소장 조종휘)는 노인이 많이 이용하는 관내 공공시설에 친환경 “오존수 틀니 살균세척기”를 시범 설치·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 운영은 노년기에 빈발하는 구강질환 감소를 목적으로 의치(틀니)를 사용하는 지역주민이 간편하게 틀니를 살균·관리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살균세척기가 설치되는 공공시설은 ▲제천시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청풍호노인사랑병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등 5개소이다. “오존수 틀니살균세척기”는 개인별 전용 세척 케이스에 1차 세척한 틀니를 넣고 동작 버튼만 누르면 오존수가 자동으로 급수, 살균, 배수까지 작동되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화학약품 없이 1분 안에 99.9%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8년 제천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65세 이상 노인 저작불편 호소율’이 41.4%로 나타나 2010년 50.9%보다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하지만 충북 평균인 39%보다 2.4% 높아 불소가글사업 및 노인의치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노인 저작불편 호소율 감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6년 7월부터 “틀니” 건강보험 적용으로 취약계층 노인대상의 국가의 ‘무료 노인의치지원 사업’은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5~15% 틀니 본인부담 비용과 고가의 지대치 보철비용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틀니를 할 수 없는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제천시는 2018년 ‘제천시 노인의치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건강보험 틀니 본인부담금과 1인 양악 최대 120만원(6개) 이내의 부분 틀니 지대치 비용을 지원하는 등 노인들의 저작불편 호소율 감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641-3255)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19.06.10 추천 0
*팔GO 사GO 놀場, 시민 누구나 상인이 되는 열린 장터 환경, 미래, 나눔, 순환경제를 생각하는 아름다운 주말장터가 오는 15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올해 첫 문을 연다. 주말장터는 내실 있는 운영으로 한방엑스포공원을 시민의 복합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자작문화학교에서 주최하고 YWCA에서 주관하는 이번 달 장터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개장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이며, 이번 장터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될 계획이다. 장터에서는 가정에서 안 쓰는 물건을 다른 사람이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사고 팔 수 있다. 일반시민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으며, 주말장터에 참여한 아동셀러에게는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아울러, 장터 판매금액의 10%는 자율적으로 기부해 사회적 펀드를 조성,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돕기 및 예술 나눔 등의 공익적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월별 장터 기부액 전액인 40만원으로 관내 수급자 가정 및 독거노인 등에 난방유를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주말장터가 시민들의 경제․환경․나눔 교육의 장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방엑스포공원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개장이벤트로 RC카 경주와 베이블레이드 팽이대회가 개최되며 순위를 선정하여 상금으로 제천화폐 모아를 지급할 계획이다. 체험 및 프리마켓의 참가신청은 행사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며 탁자 및 돗자리는 개인적으로 지참하여야 한다.  
jcttbgeditor 2019.06.1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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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대상 리플렛 8,000부 및 포스터 730부 배부 제천시는 최근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미세먼지 바로알기 홍보에 나섰다. 시는 시민들이 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미세먼지 바로알기 리플렛 8,000부 그리고 미세먼지 대응요령 포스터 730부를 배부했다. 경로당, 마을회관, 공동주택, 관공서 및 어린이집과 요양시설 등에 10일부터 전달될 예정이다. 나아가서 리플렛 및 포스터는 관내 유관기관에도 제공된다. 리플렛에는 미세먼지의 크기, 발생원인, 유발질병 등에 관한 기본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세먼지는 대부분 외국에서 오나요? ▲황사와 미세먼지는 같은 건가요? ▲요리할 때나 진공청소기 사용 시에도 많이 나오나요?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은? 등 평소 궁금증에 대한 답을 Q&A 코너를 통해서 찾아 볼 수 있다. 포스터에서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외출 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환기,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등의 7가지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 메인페이지에서는 당일 미세먼지 농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의 대기오염정보를 클릭 후 SMS정보서비스에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회원등록을 하면 미세먼지(PM10) 150㎍/㎥와 초미세먼지(PM2.5) 75㎍/㎥ 이상 시 문자메시지를 통해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jcttbgeditor 2019.06.08 추천 0
jcttbgeditor 2019.06.06 추천 0
jcttbgeditor 2019.06.0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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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박 4일 관내 대학 유학설명회 참관 및 시설 사전답사 제천시는 중국 펑저우시의 인솔교사와 학생들로 구성된 유학의향학생단이 4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천을 다녀간다고 밝혔다. 시는 펑저우시와 한방천연물 및 교육 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추진 중이며, 특히 중국 학생의 제천 대학교 유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시와 세명대 실무진으로 구성된 유학생유치 방문단의 방문에 답하여 교육 분야의 교류협력을 논의하고 관내대학교 유학설명회 참관 및 시설 사전 답사를 위해 이루어졌다. 펑저우시 청소년궁의 장징 주임교사를 비롯한 교사와 학생 등 27명은 지난 4일 제천에 도착하여 의림지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간부공무원과 세명대 김창한 대외협력처장, 대원대 김기열 입학홍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환영행사에 참석한 이상천 시장은 "제천을 방문하신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고 열렬히 환영한다"며 "여러분들이 성인이 되어 펑저우시의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는 데 있어 제천의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에서 보내는 3박 4일 동안 즐거운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라며 세명대와 대원대의 학생으로 꼭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양측은 청소년 및 유학생 교류방안 및 학비 등의 지원방안 등 우호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방문단은 이날 오후 제천동중학교에서 동중 학생과의 만남 및 교류 행사를 가졌으며, 5일에는 대원대학교를 방문하여 뷰티, 치위생, 간호학과를 견학하고 세명대학교에서는 한국어 수업 및 한국대학생 그리고 중국 유학생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다음 날부터는 청소년문화의 집을 체험하고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의림지, 청풍문화재단지 등 제천의...
jcttbgeditor 2019.06.04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