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나누기, 생산적 농촌일손돕기, 하소천 정화활동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최근 제천시 사회복지과의 추천을 받아 송학면, 금성면, 남천동 등 제천시 관내 소외계층 3가구에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실시하였다.
또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진희, 유정호 대행)는 신월동 농가 2,644㎡(800평)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생산적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폐비닐 수거와 고추 지지대 제거작업을 하였다.
아울러, 하소천 일원와 신월동 교차로 일원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여 버려진 재활용자원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하였다.
이동연 회장은 “내년부터는 새마을이 앞장서 일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개인용 텀블러와 머그컵을 사용할 계획이다”라며 “스테인레스컵 300개를 준비하여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 시 씻어서 사용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지구살리기 생명살림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