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복지119 지원사업–동절기 난방비 지원」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가구당 35만원 한도 내에서 난방비를 지원하며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 신청 기간은 12월 13일(수)까지이다.
2021년부터 진행 중인 「긴급복지119 지원사업」은 △의치 및 임플란트 비용(65세 미만) △간병비 △물품비 △난방비를 지원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동절기는 관심과 나눔이 더욱 필요한 시기로, 이번 난방비 지원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재단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시범사업과 지원의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