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사전투표 첫날인 5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
ㅣ이 후보, “국가 행정 25년의 경험으로 제천, 단양의 발전을 견인할 것”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제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이경용 후보는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유일한 국가인 대한민국의 국격이 무너지고 있다”며, “입을 틀어막는 윤석열 정권 아래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한 지난 2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후보는 “국가행정 25년의 경험을 통해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인맥을 보유했다”며, “시멘트 대기오염 및 왕암매립지 침출수 유출 문제 같은 산적한 제천단양의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무능한 정권과 무능한 국민의힘에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며, “민생을 내팽개친 윤석열 정권을 심판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투표에 적극 나서야 달라”고 절박하고 간절하게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지역과 주민을 살리기 위한 자주적 재원 확보’, ‘국가생물소재융복합클러스터 유치로 지역발전 견인’, ‘시멘트공장 오염물질 배출기준 강화’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