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동)는 지난 8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10명을 발굴하여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배추 200포기(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매년 100만 원 이상 씩 꾸준히 후원을 하고 있어 사회귀감이 되고 있다.
금성면 동막리에 위치한 정각원(주지스님 정인성)에서 지난 10일 쌀 160kg(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저소득 16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주지스님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해 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금성면 사곡리에 거주하는 주민은 지난 18일 김장을 못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2분에게 각 각 20포기씩 40포기의 김장을 직접 하여 전달했다.
금성면은 관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이웃사랑 릴레이를 통해 훈훈한 온정을 전하며 초겨울 한파를 녹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