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전국 253개 지역, 후보 689명 중 충북권 후보 중 유일하게 선정 쾌거
ㅣ엄태영 후보“제천⸱단양의 밝은 미래와 힘이 되는 정책으로 민생을 살리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할 것”
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전국 50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좋은 후보’로 선정됐다.
‘좋은 후보 선정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29일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전체 253개 지역, 후보자 689명을 대상으로 청렴성 및 도덕성, 사회적 공헌 활동 그리고 건전한 정치 철학 등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엄태영 후보를‘좋은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천·단양을 비롯해 충북지역 전체 출마자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엄 후보는 21대 국회에서 초선 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3회), 경제외교자문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3선), 비상대책위원, 조직부총장 등 핵심을 요직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시장·군수 출신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국회 국부포럼를 창립하고 대표를 맡아 국회 기능을 회복하고 상생과 협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이번 총선에서도 ▲충북선 고속철도 제천역 경유 ▲수서(강남) KTX 직통 연결 ▲수도권 공공기관 제천·단양 이전 등 대형 국책사업과 ▲경로당 점심 무료 제공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 ▲재택근무·자영업자 등 맞춤형 육아 지원 ▲농작물재해보험 정부지원 확대 등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세워 지역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엄태영 후보는 “전국에 출마한 수많은 후보 가운데 좋은 후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제천시민·단양군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제천⸱단양의 밝은 미래와 힘이 되는 정책으로 민생을 살리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일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전국 500여 시민단체 및 각계 인사로 구성된‘좋은 후보 선정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엄태영 후보 선거 유세 현장을 직접 찾아 좋은 후보 선정패 전달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