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jcttbgeditor 2019.11.03 추천 0
왕미초등학교(교장 박효순)는 10월 18일(금)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2019. 왕미 노을음악회 및 방과후학교 작품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노을음악회는 방과후학교와 연계한 작품전시 및 방송댄스 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오케스트 라 연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첫 번째 공연은 1학년 친구들의 방송댄스를 시작으로 즐겁게 시작되었으며, 바이올린과 첼로의 합주 『사랑의 인사』, 이도영 외 10명의 『알라딘 OST』 플롯 연주로 풍요로운 가을, 아름다운 선율로 행복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김가연 외 4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목장길 따라』를 합주할 때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따라 부르며 즐겁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또한 이어서 연주한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은 웅장한 분위기의 곡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롯의 선율이 한 마음으로 어우러져 함께한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큰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였다. 오케스트라 단원 이윤지 학생은 “그동안 방과후 및 여름캠프에 열심히 참여하여 노을음악회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뿌듯했으며 제천에서 유일한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이어서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jcttbgeditor 2019.10.28 추천 0
수산초중학교(교장 이영두)는 10월 17일~18일 이틀 동안 학교 운동장과 수산체험마을 행사장에서‘수산마을학교 한마당축제’를 열었다. ‘수산마을학교 한마당축제’는 특색 있는 초중통합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교축제와 마을축제(슬로시티 수산힐링축제)의 내용을 공동 운영하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학교를 마을의 구성요소로 인식하여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해 서로의 자원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가 마을 주민으로 참여하며 활동의 기회를 넓히자는 취지에서 마련하였다. 1일 차에는 수산초중학교에서 교육공동체 한마음 체육대회와 가족사랑 밥상머리 교육 등을 실시하여 마을과 학교 간 상호 협력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2일 차에는 수산체험마을 행사장에서 율동과 악기 연주를 선보인 학예공연과 학습결과물을 전시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과제빵, 목공제품, 천연비누를 판매하고 흡연예방교실, 과학 체험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교육공동체의 교육활동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한 방문객은“학교와 마을이 함께 해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더욱 풍부한 의미 있는 축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수산초중학교 교장(이영두)은“앞으로도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의 폭넓은 공유를 통해 교육공동체와 지역 주민이 학교교육을 신뢰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jcttbgeditor 2019.10.2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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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행복교육센터 주관으로 “로봇과 함께 살아갈 우리 아이” 라는 주제의 초청강연이 지난 10월21일 (월) 제천안전체험관 오리엔테이션 홀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 한재권교수는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출신의 기계공학 박사로서, 로봇 똘망과 다이애나 등을 제작한 로보티즈 수석 연구원 출신으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1기 위원을 역임했으며, 2011년도 로보컵 우승자로서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로봇박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초청강연회에서 한재권 박사는 ‘로봇이 변화시킬 세상을 말하다, 로봇이 바꿀 우리의 삶과 문화,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였고 학부모들에게는 변화된 교육 흐름을 제시하였다. 150여명의 학부모, 학생, 교사, 마을교사 등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치러진 이번 특강을 기획한 고승식 장학관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장)은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 살아갈 우리 아이들을 위해 미리 보는 미래, 준비하는 오늘을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실패의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따뜻하게 자란다는 박사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 오늘 강연회를 통해 어른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명사 강의를 개최해 준 교육지원청에 감사를 드린다” 라고 소감을 표했다.
jcttbgeditor 2019.10.28 추천 0
jcttbgeditor 2019.10.27 추천 0
명지초등학교(교장 김길수)는 10월 17일(목) 학생축제인 제4회 해피바이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복씨앗학교 4년 차에 접어든 명지초등학교는 ‘함께 배우고 배려하며 꿈을 키우는 행복한 명지학교’의 슬로건 아래 학생들이 만드는 축제를 계획하였다. 최고 학년인 6학년을 중심으로 다모임을 통해 다양한 부스를 직접 구상하고 준비, 홍보, 운영 등 모든 과정을 학생 스스로 했으며, 부스를 운영하는 학생은 UCC, 파워포인트, 다양한 홍보물들을 만들어 자신들의 부스를 전교생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부스 운영에 대한 안내물도 각 학년 수준에 맞게 준비를 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제는 총 4개의 마당으로 학교 곳곳에서 활기차게 진행되었다. ‘역사의 향기가 솔솔’, ‘페이스페인팅’ 등 22개의 학생부스와 건강부스(보건교사) 행복씨앗상점부스(교사)를 합쳐 총 24개의 활동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시청각실에서는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무대에 올라 총 6회에 걸친 공연마당이 진행되었으며,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전시마당은 학급별로 교육활동을 담은 사진전과 방과후 교육활동 작품전시가 함께 이뤄졌다. 학부모마당은 ‘추억의 운동회’라는 이름으로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달리기 등의 활동을 통해 어릴 적 추억에 잠시 빠져보는 추억을 선사했다.   6학년 신준혁 학생은 “저학년 때는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는 즐거움이 있었다면, 고학년이 되어서는 내가 스스로 부스를 운영해서 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뿌듯하다” 고 말했다.
jcttbgeditor 2019.10.27 추천 0
제천산업고등학교(교장 임흥빈)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취업진로 캠프를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충북 괴산에서 실시했다. 취업진로캠프는 1학기에 실시한 멘토링 캠프 이후에 진행되는 캠프로 도제학생들의 진로지도의 도움을 주고 도제기업의 이해와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현재 제천산업고등학교는 도제반을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도제학교 취업진로 캠프는 제천산업고등학교 2,3학년 도제반 학생들이 참여하여 영주 폴리텍대학교에 방문하여 P-TECH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충북 괴산청소년수련원에서 기계분야 진로지도 명장의 강연을 듣고 학생들은 기계분야의 발전 방향을 이해하고 도제 학생의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 외에도 이번 취업진로 캠프에서는 팀 협력 프로그램 같은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단결, 화합, 결속을 다질 수 있었으며 제천안전체험관에 방문하여 산업안전교육 및 지게차, 로프 사용방법을 교육받아 현장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안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취업진로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50년 명장이 우리들에게 필요한 취업진로 방법을 설명해주고 취업에 대한 조언과 현실적인 상담을 받게 되어서 의미 있는 기회였다. 또한, 제천에 생긴 제천안전체험관에서 배울 점이 많아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2019.10.27 추천 0
jcttbgeditor 2019.10.15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경균)은 10월 14일(월) 관내 적정규모학교 육성 대상학교인 입석초와 송학초 그리고 송학중학교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동문회 등 학교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정규모학교 육성 선진학교 방문연수를 실시했다. 제천 송학면 지역에 있는 이들 3개교는 저출산 추세에 따른 학생수의 급격한 감소로 복식학급을 운영하는 등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에 실시한 현장연수로 제천덕산초중학교와 충주 앙성초등학교를 방문 견학했다. 이날 방문한 제천덕산초중학교에서는 박화영 교장의 「적정규모학교 운영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초․중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은 후, 학교시설을 견학했다. 제천덕산초중학교는 2001년에 제천덕산초와 신덕중학교를 통합하여 초․중 통합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이어 충주 앙성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권혁화 교장으로부터 적정규모학교 운영 사례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은 후, 올해 3월 1일 강천초등학교와 통폐합하면서 새로운 공간혁신 개념이 적용된 학교시설을 견학하면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적정규모 육성 선진학교 견학을 통해 통폐합학교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 지역에 있는 작은 학교들도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연수에는 유경균 교육장과 함께 충청북도의회 박성원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학부모를 비롯한 학교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3일 제천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제천 송학면 지역의 적정규모학교 육성 대상 3개교 학부모, 지역, 동문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필요성에 대해...
jcttbgeditor 2019.10.14 추천 0
왕미초등학교(교장 박효순)는 10월 11일(금) 소프트웨어 선도학교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함께하는 '2019. SW놀이 체험의 날'을 개최했다. 2017년부터 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놀이교육연구학교와 연계하여 전교생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놀이 중심의 다양한 SW놀이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학생들로부터 호응이 높았다. 각 체험부스는 본교의 SW 학생자율동아리와 4~6학년으로 구성된 봉사단에서 운영하였다. 정렬망의 원리, 코딩, 틱택토 삼목달리기와 같은 언플러그드 놀이부스와 햄스터봇, 터틀봇, 드론을 이용한 로봇 체험부스, 마이크로비트, 메이키메이키를 활용한 SW동아리 작품 체험부스 등 총 8개의 부스를 운영하여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진 SW놀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SW교육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개별 미션 수행 형식으로 진행되어 SW놀이 체험의 개별화 및 프로그램의 적합성을 높일 수 있었고 더불어 학생들이 SW에 보다 흥미 있고 친근하게 접근하여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봉사단에 참가한 6학년 이○○ 학생은 “SW 자율동아리를 운영하면서 SW 놀이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저학년 동생들도 재미있게 놀이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놀이부스의 모든 미션을 성공한 3학년 박○○ 학생은 “SW는 항상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코딩을 이용해서 로봇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19.10.14 추천 0
제천시 금성초등학교(교장 최종원)가 지난 9일(수) 학교진로교육 정책연구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교내 학생 창업동아리 ‘체리컴퍼니 마켓 및 기부페스타’를 열어 화제다. 이번 ‘체리컴퍼니 마켓 및 기부 페스타’는 지난 4월 도내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예선에 통과한 교내창업동아리 ‘체리컴퍼니’가 진로교육원과 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금성면 일대 체리농장에서 직접 체리를 수확하고, 체리쨈과 체리청을 만들어 포장, 판매, 홍보, 수익금의 사회환원의 과정까지 경험해보면서 이론이 아닌 체험을 통해 ‘소셜벤처정신’을 습득할 수 있는 행사이다. 또한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7월 지역창업지원센터가 주최한 ‘충북창업동아리 교육지원 1차 워크숍’에도 참여하여 창업아이디어에 대한 멘토링을 받으며 한단계 더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성면민화합체육대회가 열리는 9일(수)과 금성초 한마당 큰잔치가 열리는 11일(금)에 걸쳐 판매부스를 열고 그동안 직접 만든 체리쨈과 체리청을 판매하여 지역마을과 함께 하는 마켓 및 기부행사를 열었으며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부하는 학생 창업 프로젝트 및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마을인 금성에서 체리농사가 매우 잘 된다는 것을 새롭게 알고 매우 신기했으며, 직접 체리를 따다가 손질하여 체리쨈을 만들어 포장하고 판매까지 해보는 경험이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에는 다양한 판매루트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해보고 싶어요. 우리가 번 수익금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게 돼서 더욱 뿌듯해요. 이 과정에서 도전정신과 공유경제, 나눔의 중요성을 익힌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최종원 교장은 “금성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진로동아리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진로취약계층의 진로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계발한 ‘진로탄탄’을 활용한 자율장학수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19.10.11 추천 0
수산초중학교(교장 이영두)는 9월 26일~27일 1박 2일 동안‘두레중심 사제부모 동행 캠프’를 실시했다. ‘두레중심 사제부모 동행 캠프’는 초중통합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혼합 구성된 두레 중심으로 운영되는 캠프이다. 이번 캠프는 두레별 체험활동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농산촌 소규모 초중통합학교의 교육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계획되었다. 1일 차에는 제천산악체험장에서 다양한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심신을 강화하고, 충북학생수련원 제천분원에서 힐링 프로그램과 레크레이션 및 캠프파이어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청풍면에서 숲체험 및 트레킹을 실시하여 자연에서 배우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박재윤 학생(초6)은 “친구,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 캠프 활동에 참여하니 더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캠프 활동 속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 화합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앞으로도 수산초중학교가 진정한 초중통합학교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학교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수산초중학교 이영두 교장은 “이번 캠프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초중통합교육과정을 통해 수산교육만의 장점을 심화, 확장시켜 특색있는 초중통합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jcttbgeditor 2019.10.11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