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jcttbgeditor 2020.06.2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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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에서는 22일(월) 행복교육센터에서 학생과 주민의 마을 참여 동아리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주민 참여 마을교육활동은 단양행복교육지구 ’학교-마을 연계 동아리‘ 사업으로 단양의 주민인 학생, 학부모, 교사, 마을 주민 등의 마을 주체가 삶의 터전인 학교와 마을 안에 있는 현안 문제, 필요들을 찾고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참여하는 마을교육활동이다. 이를 위해 학생・청소년 마을 참여 동아리와 주민제안 마을교육활동 두분야로 나누어 지난 6월 초부터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였고 12개 단체, 동아리를 지정했다. 이날 대표자 협의회는 학생과 주민(학부모, 교사) 동아리, 단체의 대표들을 대상으로 단양행복교육지구 사업 설명, 마을교육공동체의 가장 작은 단위이며 주체로서 학생, 주민의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예산집행과 정산에 대한 실무적인 연수로 진행됐다. 처음 마을교육활동에 참여하는 학생, 교사, 주민들도 관심을 갖고 질문하며 학교의 활동이 마을까지, 마을의 주민들이 아이드로가 함께 어우러질 이 활동에 넘치는 의욕을 보여주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제안마을교육활동에 참여하는 가곡면 김서원 선생님은 “코로나 19로 공모가 늦어져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큰 탈없이 마을의 아이들과 마을을 가꾸며 함께 돌보는 일을 마을사람들과 함께 올해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jcttbgeditor 2020.06.22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19일(금) 단양군 영춘면 용진리에서 마늘 수확철을 맞아 직원 30여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농촌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나눔의 손길을 전할 뿐만 아니라 바쁜 영농철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일손을 구하는 것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이에 따른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더욱 깊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 단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마늘 수확, 묶기, 운반 등의 큰 노동력을 요하는 작업에 참여하여 익숙하지 않은 작업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의 행복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더운 날씨에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간 상생을 적극 실현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조성남 교육장은 “지역 농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시기적절하게 직원들의 도움의 손길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한층 더하게 되어 소중한 시간었다”면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양교육지원청은 매년 1회 이상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해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읍·면간 교류 실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jcttbgeditor 2020.06.22 추천 0
제천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방과후마을교육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ON마을교육꾸러미를 학교와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ON마을교육꾸러미는 기존의 방과후 학교밖 공간에서 이루어지던 교육활동을 학교와 가정에서 학생 혼자 혹은 학급단위에서 할 수 있도록 영상과 함께 배달되는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교육콘텐츠이다. 대면수업 및 방과후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마을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제천행복교육지구 추진단과 마을교육공동체함지박 회원들이 수차례의 협의와 제작과정을 거쳐 나온 결과물이다. 꾸러미 내용으로는 그림책 마을학교인 ‘언제나봄’에서 제작한 책놀이꾸러미, 다울학교의 ‘혼자하는 놀이’, 다육촌꼬마농부와 정미디어에서 제작한 ‘영상휴먼북’이다. 책놀이꾸러미는 읍면단위 9개교 80가정, ‘혼자하는 놀이’와 ‘영상휴먼북’은 관내초중고에 배포되어 놀이수업과 진로시간 등에 영상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그림책마을학교인 ‘언제나봄’에서 제작한 [책놀이꾸러미]는 그림책 한 권(꼬리를 돌려주세요)과 책놀이 만들기 재료, 놀이설명서로 이루어져 있다. 큐알코드에 김길순마을교사가 그림책 읽어주는 영상과 책놀이감을 이용하여 놀이하는 방법이 담겨있다. 다함께 어울리는 놀이학교인 ‘다울’에서 만든 심민경마을교사의 [혼자서 하는 놀이영상] 은 혼자하는 실뜨기 4종(고양이수염, 빗자루, 찻잔-황소뿔-토끼-탑, 별)과 딱지 만들기 2종(양면 딱지 만들기, 날리는 딱지 만들기)으로 구성된 온라인 놀이 콘텐츠다. 다육촌꼬마농부와 정미디어에서 제작한 <영상휴먼북>은 2019년도에 만든 휴먼북 <사람삶이 책>을 기반으로 영상으로 제작하였다. 최종열 탐험가를 비롯하여 임정자그림책작가, 제천솔뫼학교 김종천교장 등 다양한 삶을 학생들이 직접 인터뷰 방식의 진로교육 영상자료다. 영상페널로 참여한 동명초 신지아, 제천여중 김진소, 제천중 박산하, 제천제일고 이민주, 제천제일고 현정민, 의림초 김민예, 명지초 안수민 은 진로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희망을 품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교육지원청 안태영교육장은 “행복교육지구 온마을배움터가 On마을교육으로 바뀌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다양한 마을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없는 학생들이 활기를 찾고 학교교육과정의 다양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언제나 봄 마을학교 김길순활동가는 “온라인콘텐츠 개발 경험이 부족하여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새롭게 변화된 교육환경에 적응하고 마을교육의 실천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더 나은 마을교육콘텐츠개발로 다양한 마을교육을 꿈꿔 본다”라고 말했다.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고승식 센터장은 “코로나19 극복 뿐만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시대 마을교육을 준비해야한다.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실 내 마을교육스튜디오를 꾸리고 있다. 초보적인 수준이지만 마을교육활동가들의 교육과정 개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 다양화에 힘쓰겠다” 라고 밝히며 앞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제천행복교육지구 On마을교육활동의 기대감을 보였다.
jcttbgeditor 2020.06.22 추천 0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태영)은 지난 22일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제천의 등교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현황, 방역 물품 구축 및 지원 현황,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상황, 제천행복교육지구의 혁신적인 지원 활동, 그 밖의 학교 지원 내용에 대해 공유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도 살펴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안태영 교육장은 “코로나19와 청사 이전 등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도교육청의 세심한 준비와 지원, 거기에 제천교육지원청 직원 모두의 노력이 더해져 원만하게 추진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 내일부터 시작할 맞춤형 학교 지원 활동을 포함하여 제천 관내 모든 학교에서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김병우 교육감과 제천교육지원청 직원이 함께하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대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소통한 이번 자리에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보고회에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는 제천중학교에서 ‘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교육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김병우 교육감과 도교육청 관계자, 제천교육지원청 시설사업팀이 참석한 이번 안전 점검은 재해 취약시설 중 하나인 제천중학교 옹벽의 붕괴위험요소 점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였다.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하여 실시한 이번 안전 점검 내역 및 결과는 학교시설 통합정보시스템에 등록할 예정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철저한 안전 점검과 후속조치 준비 및 이행을 통해 학교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꼼꼼한 점검을 실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jcttbgeditor 2020.06.22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19일(금) 단양군 영춘면 용진리에서 마늘 수확철을 맞아 직원 30여명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농촌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나눔의 손길을 전할 뿐만 아니라 바쁜 영농철 고령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일손을 구하는 것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이에 따른 직원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더욱 깊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 단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마늘 수확, 묶기, 운반 등의 큰 노동력을 요하는 작업에 참여하여 익숙하지 않은 작업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의 행복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더운 날씨에도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간 상생을 적극 실현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조성남 교육장은 “지역 농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시기적절하게 직원들의 도움의 손길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한층 더하게 되어 소중한 시간었다”면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양교육지원청은 매년 1회 이상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해 농촌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읍·면간 교류 실천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jcttbgeditor 2020.06.19 추천 0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지난 17일 사막화방지의 날을 기념하며 공기정화식물 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막화방지의 날이란, 사막화방지협약 채택을 기념하는 날로, 기후변화와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활동으로 인해 토양이 침식되거나 산림이 황폐화되는 등 사막환경이 확대되어 가는 것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지난 1994년 6월 17일 국제연합(UN)에 의해 제정되었다. 평소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초록학교를 운영하며 다양한 환경 관련 기념일에 학생 체험형 캠페인을 전개해 온 단양중학교는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환경 캠페인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단양중학교 전교생과 전교직원에게 공기정화식물(호야, 아이비, 페페 등) 화분과 대나무 칫솔을 함께 배부하여 일상 속에서의 친환경 저탄소 생활 실천을 약속하였다. 이날 배부된 공기정화식물 화분은 학급에서 저마다의 학급 정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한편 단양중학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양 지역의 화원과 연계하여 행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주관한 2학년 김성윤 학생은 “학급마다 만들어질 초록정원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푸른 지구를 만들기 위해 친구들과 열심히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단양중학교 김명수 교장은 “현대인들이 지금처럼 온실가스를 계속 배출할 경우 50년 이내에 전 세계 인구의 1/3은 연평균 기온이 29도가 넘는 곳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더이상 사막화가 확대되지 않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환경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0.06.17 추천 0
jcttbgeditor 2020.06.17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15일(월)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간 상호존중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존중의 날’행사를 진행하였다.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한 교육장, 교육과장, 행정과장이 직접 커피와 음료를 준비하여 전 직원에게 나누어주는 ‘청렴카페’로 시작하였다. 직원의 대부분이 타 지역에서 와 홀로 생활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함께 샌드위치로 아침을 먹으며 즐겁고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하였다. 행사는 교육장과 상호존중의 날 톡& 톡, 갑질 근절 교육, 꼰대 자가 진단 테스트, 부패방지 시책 발굴을 위한 협의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갑질 근절 교육은 단양교육지원청 청렴 동호회 회원들이 교육자료를 청렴카페 전단지 형태로 재미있게 만들어 직원들이 즐겁게 교육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 전 직원이 꼰대 자가진단 테스트를 실시하여, 본인의 꼰대지수를 측정해보고 꼰대가 아닌 ‘모두에게 존경받는 선배·리더’가 되는 법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하였다. 조성남 교육장은 “직장 생활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하며, 코로나19 대응으로 더욱 바쁜 시기이지만 오늘 행사로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0.06.16 추천 1
ㅣ제천 영재교육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다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태영)은 지난 12일(금) 남천초등학교 영재교육원에서 2020년 발명영재교육원 영재수업을 시작하며 제천 영재교육의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발명영재교육원은 2020. 제천교육지원청의 교육시책인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교육’을 실현하는 방법의 하나로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창의력과 재능이 뛰어난 제천 지역의 발명 영재 18명이 영재교육원의 다양한 영재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 19의 위험으로 인해 영재교육원 운영이 지연되었으나, 코로나 19의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고 등교수업이 실시되면서 영재교육원도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수업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발열 체크 등 철저한 코로나 방역이 실시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영재교육원에 입학한 18명의 학생들은 발명수업, 체험학습, 영재캠프 등 연간 90시간의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코로나 19로 인해 아쉽게도 개강식은 열리지 못했지만, 영재교육대상자 학생들은 친구들, 영재 강사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며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안태영 교육장은 응원 메시지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영재 학생들의 도전과 배움의 열정을 응원하며 즐기고, 나누고, 누리는 배움의 기쁨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0.06.15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지난 10일(수) 김병우 교육감이 방문한 가운데 단양교육지원청의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번 자리는 관내 학교의 등교개학 및 교육과정 운영 현황, 방역물품 구축 및 지원 현황,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 현황과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앞으로 코로나19 대응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성남 교육장은 그 동안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다양한 노력들이 담긴 동영상 상영 및  코로나 대응 ‘학생 등교 현황’, ‘방역물품 보유 현황’, ‘학교 지원 현황’ 등을 보고했다. 이후 ‘김병우 교육감과 함께하는 Talk & Talk’을 통하여 실무자들이 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감동 스토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식 보건 팀장은 각급 학교 방역지원을 위해 노력한 어려움과 상황 등을 이야기 하였고, 신원률 중등교육팀장은 학교 구성원이 함께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사례를 함께 나눴다. 김병우 교육감은 "단양의 노력과 감동적인 이야기들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현장에서의 이러한 노력들이 있어, 충북이 방역에 성공하고 있다"며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조성남 교육장은 “학교현장과 모든 지원청의 직원들에 대하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방역물품 지원 및 인력지원 등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안심하는 등교수업을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0.06.10 추천 0
ㅣ대학생 아르바이트 매칭으로 학교 도서관 서가 및 도서 정리에 인력 지원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태영) 학교지원팀은 6.9(화)일부터 6.12.(금)일까지 4일간 세명고등학교 도서관 서가 재배치 및 장서 이동에 대학생 아르바이트 학생 5명을 매칭하여 지원하였다. 세명고등학교는 지난 겨울방학 기간 중 도서관 석면철거 작업으로 도서관을 폐쇄하고 관련 서고 및 장서를 별도장소에 임시 보관 중이었다. 개학 후 도서부 학생들의 협조를 받아 도서실을 재정비하려 하였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한 등교개학 연기 및 학생들의 인력동원에 대한 부담으로 도서관을 다시 정비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명고 도서 업무 담당자는 제천교육지원청 2020. 학교지원사업 안내 홍보자료를 보고 업무지원 요청시스템인‘학교업무바로지원시스템’에 도움 요청을 하였으며, 이에 학교지원팀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인력지원을 통해 업무적으로 큰 짐을 덜게 되었다. 이번 학교지원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중 세명고를 졸업한 최지우 학생은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으로 강의을 받고 있는 시기에 모교를 위해 교육 봉사 활동도 하고, 아르바이트를 통해 용돈을 벌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팀에서는 지역 내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 및 교육과정 연계 교육행사에 대학생 아르바이트 매칭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제천교육지원청 안태영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교업무 바로지원을 통해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학교지원체계를 보다 견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0.06.10 추천 0
제천 장락초등학교(교장 고경석)는 6월 10일(수) 오전 10시~12시에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들의 어울림을 위해 “놀이가 답이다!” 라는 주제로 학부모연수를 준비하였다.   미래의 인재의 조건 중 창의성과 의사소통 능력은 놀이를 통해 길러지며 , 우리의 삶속에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도 놀이의 산출물임을 인식하고 외부강사 이상호 놀이연구가(풂 놀이 협동조합대표)를 초청하여 아이들에게 놀이가 중요하다는 것을 학부모님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학부모 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그간 자녀들의 원격수업 할 때  담임 선생님과의 쌍방향 수업에 활용했던 ZOOM 프로그램을 통한 온라인연수였는데 자녀들의 원격수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자녀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2학년 학부모님은 “놀이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도 되었지만 아이들과 ZOOM 프로그램을 통해 화상연결도 할 수 있어서 신기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씀하셨다. 본교는 2020학년도 ‘나의 배려, 너와의 소통, 우리 모두 행복한 장락교육’이라는 새로운 비전이 교사, 학생, 학부모가 함께 이루어 나가야할 과제이므로 학부모님들께서 자녀교육에 적극 동참하실 수 있도록 유익한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0.06.1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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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교육장 안태영)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4일 원격으로 맞춤형교육을 진행하였다. 연수시간도 저녁7시 이후로 편성하여 학부모들의 참여율을 높였다, 연수주제는 ‘청렴은 등대’, ‘디지털페어런팅’, ‘내면아이’ 등이고 강사로는 청렴교육은 안태영제천교육장, 디지털페어런팅은 곽혜숙한국정보교육진흥원 수석연구원, 내면아이는 덕양중(전) 이준원 교장이다. 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심우용 학부모(의림초)는 “청렴이라는 것이 삶을 비추는 등대”라는 교육장님의 말씀이 크게 다가왔다. 청렴을 일상화하는데 좋은 강의였다.”라고 청렴연수 소감을 밝혔다. 조상인학부모(제천중)는 “원격수업으로 인해 온라인에 100% 노출된 아이들 일상이 염려스러웠는데 디지털네이티브인 Z세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디지털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부모의 역할을 깨우쳐 주는 좋은 연수였다” 라고 말했다.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장사현 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부모님들께 시의적절한 청렴 연수를 추진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원격으로 참여하시니 제천학부모님들의 교육열망과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는걸 알았다.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여 이 위기의 시대를 함께 극복하는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연수 문의는 제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043-640-668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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