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ㅣ마음 키움 벌룬벌룬 어린이날 운영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최병일)는 5월 4일 하루 동안 본교와 두 곳의 분교장에서 ‘벌룬벌룬 어린이날’을 운영했다. ‘벌룬벌룬 어린이날’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고 서로를 배려하며 즐겁고 풍성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풍선 만들기 행사이다. 가곡초등학교는 전교생이 매일 등교하고 있으며 현재는 지역 내 코로나19 발생으로 본·분교간 통합수업을 잠시 중단한 상황이다. 이에 교직원들은 학생들을 격려하고 넉넉한 마음을 나누고자 놀이동산에 가면 만날 수 있는 헬륨 풍선을 직접 만들어보는 ‘벌룬벌룬 어린이날’을 기획하였다. 행복씨앗학교 운영자인 김민수 선생님은 “직접 만든 풍선을 들고 함박웃음 짓는 아이들을 보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 학생들이 어떤 여건에서든 희망을 품고, 맑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상철 교감은 “주변을 보듬고 안아줄 수 있는 마음의 넉넉함은 매우 중요한 내면의 힘이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들의 사랑을 깨닫고 넓은 마음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하굣길에 집으로 함께 가는 풍선들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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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할아버지! 옛날 어린이날은 어땠어요? 가평초등학교(교장 김병희)에서는 5월 4일(화) 제99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지역의 천금록 노인회장(82세)을 초대해 세대가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하여 화제다. 이번 행사는 가평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 ‘행복동행 세대공감 프로젝트’의 하나로 준비한 행사로 지역의 어르신 세대를 모시고 그 시절 어린이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세대가 서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학창 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다는 천금록 노인회장은 “우리 시절의 이야기를 어린 손주들과 함께 나누다 보니 다시 한번 어린 시절의 추억들이 떠오르면서 세대가 서로 이해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하였다. 가평초등학교 학생회장 김하은은 “학생자치회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어린이날 행사를 고민하다가 동네 할아버지를 모시고 옛날의 어린이날에 관해 이야기를 들으면서 할아버지와 우리가 함께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는데 저뿐만 아니라 우리 학교 친구들도 좋아해서 이번 행사를 만든 것에 대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가평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학생자치회 예산을 활용해 친구들이 평소에 갖고 싶었던 물건을 선물로 전달해 학생들의 즐거움을 더욱 높였으며 어린이날에 생각하는 어버이날이라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도 추진하여 세대 공감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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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가초등학교(교장 최동섬)에서는 올해 어린이날 선물로 선생님들이 사랑의 솜사탕을 전교생에게 직접 만들어 주고 솜사탕을 먹으며 시화를 감상하는 ‘사랑의 솜사탕 시화전’을 열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성대하게 하지 못하는 현실을 이겨내고자 소규모 학교에서 ‘사랑의 솜사탕 시화전’ 행사를 고심하여 준비하였다. 특히 관심을 끄는 대목은 김민영 교감선생님이 작년에 출간한 자작 시집‘모든 산책은 너에게 가는 길’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4~6학년 아이들과 시수업을 실시한 후 아이들이 직접 쓴 시를 시화로 만들어 교정에서 작은 시화전을 개최한 점이다. 선생님들이 만들어 준 솜사탕을 먹으며 봄과 꽃을 노래한 시화를 감상하며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담임선생님들은 아이들과 각 학급에서 떡볶이 만들기 등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함께 했다. 코로나19로 입학식도 제대로 못 한 이광재(2학년) 학생은 “작년에는 담임선생님이 직접 우리 집에 오셔서 선물을 주셨는데 올해는 학교에서 솜사탕도 먹고 장난감도 받고 과자와 떡볶이 선물도 받아서 너무 기쁩니다.”라고 말하며 “빨리 코로나19가 끝나서 다음 어린이날에는 동물원에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동섬 교장은 “행복씨앗학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것인데 선생님들께서 2021년 5월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드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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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학교의 교육과정과 진학지도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해 제천과 단양 지역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5월 3일(월) 오후 3시 충북학생수련원 제천분원에서 ‘2021 교육과정-진로진학 연계포럼’을 통해 학교의 교육과정과 진학지도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충북 북부지역 교육정책과 진로진학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정부와 교육청이 추진하는 고교학점제와 일반고교의 동반성장을 주제로 하여 교장,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충북의 교육과정과 진학지도 연계 방안에 대해 서로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발제와 토론 그리고 플로어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제천고 조성남 교장이 ‘충북 북부 지역의 교육현안’으로 첫 문을 열고, 제천여고 최현규 교사가 ‘북부지역의 진학 현황’으로 현재 상황을 짚어냈다.  미림여고 주석훈 교장이 ‘학교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서울대학교 김경범 교수가 ‘미래 인재상과 고교교육’, 충북교육청 김성근 부교육감이 ‘포용과 성장의 충북형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코로나19에 따라 참석 인원을 70여 명으로 축소하였으나, 누구나 포럼을 볼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vuY_bkWyOg 이날 논의된 내용과 결과를 2021학년도 현장지원 진학지원 참고자료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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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단양교육지원청, ‘갑질없는 상호존중 조직문화 만들기’고삐 ㅣ단양교육지원청, 4개 혁신과제 등 포함한 직장 생활협약 개정 교육가족 모두를 위한 ‘에듀토피아 단양’으로 거듭나겠다는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이 상호존중 조직문화 정착에 본격 나섰다.   단양교육지원청은 5월 3일(월) 9:30부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장, 과장, 각 팀장 및 신규임용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직장 생활협약 개정 선포식을 진행했다.   갑질 없는 소통과 배려의 직장문화를 위해 단양교육지원청은 4개 혁신과제(△수평적 조직문화 △소통 활성화 △관행 바꾸기 △일과 생활의 균형)를 선정하였고, 지난달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22개의 세부실천과제를 정했다. 주요과제는 언어예절 준수하기, 스마트 보고 활성화, 팀원 간 일하는 방식 공유하기, 업무시간 이후 연락 자제, 가정의 날 준수 등이다.   단양교육지원청만의 생활협약 선포식과 함께, 생활협약이 담긴 포스터를 각 사무실에 게시하고 상호존중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한 소규모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주선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저를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소중한 일터이자 삶의 일부이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생활한다면, 교육지원청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고 지역사회에도 상호존중의 문화가 확산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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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길수)에서는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지구를 위한 발걸음’ 플로킹 활동을 실시하였다. ‘플로킹이란 스웨덴어로 '줍다'는 뜻의 플로크업(ploke-upp)이라는 단어와 영어로 '걷다'의 뜻인 워킹(walking)을 합친 신조어로서, ‘지구를 위한 발걸음’은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매월 1회 유아들이 유치원 주변 동네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캠페인 이름이다.   연령별로 요일을 정하여 실시한 이번 활동은 2021년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첫 번째 캠페인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사전 교육으로 ‘지구를 위한 발걸음’ 캠페인의 의미와 활동 방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에 대해 유아들과 함께 충분히 이야기 나눈 후 진행되었다. 줄지어 동네로 향한 유아들은 길가에 핀 꽃들도 보고 새싹이 돋아나는 나무들을 관찰하며 자연에 대한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곳곳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찾아 줍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유아들은 활동에 참여하며 “내 손으로 쓰레기를 주워 동네가 깨끗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는 건 나빠요.”, “버려진 쓰레기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집에 가서 엄마한테도 이야기 할거에요.”라며 환경보호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였고, 지나가던 지역민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플로킹 활동을 함께 지도한 권순미 원감은 “이번 캠페인과 같은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유아들에게 환경을 사랑하고 아낄 줄 아는 마음과 태도가 자리 잡아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하며 연중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1년 중점사업  「나는야 지구지킴이! 환경이랑 놀자」 주제로 다양한 자연친화적 체험활동, 환경보전활동,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교육활동을 전개하며 유아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1.04.30 추천 0
햇살 좋은 4월의 어느 날, 두학초등학교 텃밭에 아침부터 아이들의 밝은 목소리가 가득하다. 고구마를 척척 심어내는 고학년 어린이들의 힘찬 목소리, 고사리 같은 손으로 호미를 들고 정성들여 상추를 심는 저학년 어린이 모두 즐거워 보인다. 6학년 이현서 어린이는 “고구마 심을 때는 힘들었지만 가을까지 잘 키워 커다란 고구마를 수확할 생각을 하니 힘들었던 기억이 사라지고 보람을 느낄 수 있어 좋다. 올해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어 섭섭하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두학초등학교는 학교 텃밭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운영하여 매년 수확의 기쁨도 나누고 있다. 정성들인 만큼 텃밭 곡식과 채소가 자라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잊지 못할 추억도 쌓고 자연에서 올바른 인성도 배워가고 있다. 6학년 조 윤 어린이는 “매년 다양한 채소를 텃밭에 심어놓고 비가 오거나 가뭄이 들 때는 심어놓은 곡식과 채소 걱정에 등하교 때 텃밭을 들러보곤 했는데, 올해에도 잘 자라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안선민 교장선생님은 “요즘 학생들은 부모님이 해주는 것을 먹기만 하고 가꾸고 경험하는 기회가 적지만, 두학 어린이들은 텃밭뿐 아니라 학교의 자연환경을 친구처럼 활용해 모두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jcttbgeditor 2021.04.30 추천 0
jcttbgeditor 2021.04.30 추천 0
ㅣ골목 게릴라 가드닝, 공동체회복을 위한 온라인•오프라인 프로젝트 전개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학생들이 단양군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동체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단양군 도시재생 상반기 주민제안 공동체사업은 단양은 주민간 교류 및 소통을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단양군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에서 5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진행된다. 그 중 단양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새단(새로운 단양) 팀과 온라인 온라인 팀은 4월 28일 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단양읍 골목 게릴라 가드닝, 우리동네 1만 HERO 발굴 프로젝트. 공동체 회복을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팀 학생 대표 3학년 김주연 학생과 박근혜 학생은 “저희의 활동으로 인해 단양군민분들께 활력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단양중학교 김명수 교장은 “단양군 도시재생사업에 미래 단양 발전의 원동력이 될 단양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양군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애향심을 신장하고, 도시재생 사업의 기본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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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길수)의 만4·5세 유아들이 4월 28일(수)「꿈의 책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꿈의 책버스」는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에서 주최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독서 활동이 가능한 이동형 독서교육공간 ‘꿈의 책버스’가 유치원으로 직접 찾아와 버스 안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체험활동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차량 소독 및 탑승 전 발열 체크, 참여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 준수를 우선으로 하여 실시됐다.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은 학교 운동장에 주차된 ‘꿈의 책버스’ 외관의 커다란 호랑이 그림을 첫눈에 보고 놀라면서 버스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표현하며 탑승하였고, 버스 안에서는 ‘강아지 복실이’ 동화 구연, 동화내용 퀴즈 맞히기, 동물 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이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 어린이는 “꿈의 책버스가 우리 유치원에 매일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길수 원장은 “평상시와 다른 아늑하고 특별한 공간에서 이루어져 유아들이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생각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책을 좋아하고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화 소외지역이라 할 수 있고, 더구나 작년부터 계속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문화행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제천지역의 유치원에서 실시된 「꿈의 책버스」 프로그램의 참여 경험은 유아들에게 흥미롭고 유익한 문화 체험이 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jcttbgeditor 2021.04.29 추천 0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코로나19 방역 고삐를 조인다. 도교육청은 4월 21일(수)부터 3주 간 집중방역기간이 실시됨에 따라, 4월 28일(수) 교육감 – 교육장 영상회의를 통해 내달 11일까지 「학교·학원 방역 특별 주간」으로 선포하고, 교육기관 현장점검단을 오는 6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약 6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고, 도내에서도 신학기 이후 76명의 학생·교직원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4차 유행의 기로에서 방역 고삐를 조이기 위한 조처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확진자 발생 분포 현황을 바탕으로 방역적 위험성을 진단하고,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학사운영, 학습격차 최소화, 돌봄 강화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와 함께, 도내에도 학원, 교회, 합창단 관련 등 학교 밖 감염 증가 및 집단 감염 사례에 대해, 3주간 방역 특별주간 운영으로 확산세를 차단하여 일상으로의 회복을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도내교·학원 집중 방역 주간 운영(~5.11.(화)까지, 3주 간) ◈ 학교 내 예방체계 강화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방역 특별 주간 운영에 따라, 5대 예방수칙을 재차 강조하고, 회의에서 논의된 방역 강화방안을 학교에서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 및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각급학교에서는 ▲ 학교 구성원 경각심 고취(개인 예방수칙 준수 지도 및 학교 안팎 생활지도) ▲ 유증상자 관리 철저(자가진단 참여 강화, 신속 진단검사) ▲ 학교 환경관리 강화(교직원 공용공간 환기, 개인거리 유지·마스크 착용 등) ▲ 학교 안팎...
jcttbgeditor 2021.04.29 추천 0
송학초등학교(교장 윤영희)는 4월 27일(화), 제54회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교내 솔빛관에서 과학 행사를 진행하였다. 과학 체험활동으로 호기심과 창의적 발상을 자극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둔 이번 행사는 투석기 성벽 무너뜨리기, 마그네틱 마블런, 카프라 미래도시 만들기 등 총 5종류의 체험 영역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전교생을 골고루 분배하여 총 8팀으로 구성하여 함께 협동하고 경쟁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과학행사는 송학초․입석초 적정규모학교 학생 관계형성 적응프로그램의 일환인 ‘다모임 어울림의 날’ 행사와 병행하여 진행됐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과학체험활동 및 협동작품 만들기를 통해 통․폐합교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는 데에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이○현(송학초 1학년)학생은 “우리 팀이 만든 카프라 미래도시에 멋진 이름을 지어주고 좋은 점수를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학초등학교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의해 2021년 3월 1일 자로 인근의 입석초등학교와 통․폐합되었으며, 학생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함께 행복한 송학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jcttbgeditor 2021.04.28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