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지난 26일 복희씨의 문화살롱 6번째 프로그램으로 플라워테라피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회복지종사자 20명이 참여하여 원예 활동을 통한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플라워 테라피에서 사용한 프리저브드플라워는 생화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특수 처리된 꽃으로, 참여자들은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하트 모양 장식을 만들었다. 이 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활동에 몰두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한 참여자는 “평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이번 플라워 테라피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힐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프리저브드플라워를 다루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꽃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다”며, “더 많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용식 이사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힐링과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복희씨의 문화살롱'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외에도 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카카오톡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 043-647-12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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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청소년 대상 K-POP과 미디어 관련 무료 체험 프로그램 진행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제천시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K-POP 댄스로 배우는 AI’를 오는 10월 12일(토) 오후 2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및 야외 일원에서 개최한다. ‘K-POP 댄스로 배우는 AI’는 K-POP 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문 케이팝 강사들이 진행하는 ‘AI와 K-POP의 만남’에 대한 강의와, 실시간 동작 인식 AI 기술을 활용해 친구들과 K-POP 댄스를 겨뤄볼 수 있는 ‘스트릿 AI 파이터’ 체험이 준비돼 청소년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POP 아이돌 메이크업’, ‘VR 체험’,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등 K-POP과 미디어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들도 2시간 동안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AI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댄스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 누구나 10월 1일부터 선착순(50명 내외) 접수 마감 시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jcbom.com)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된 기타 문의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043-645-4995)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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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열리는 제천시 후원·제천시장애인부모연대 주최,‘2024년 장애인가족 명랑운동회’의 풍성한 행사를 위해 농업회사법인 돈마루(회장 이범호)와 씨케이식자재마트(대표이사 김병곤)에서 최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농업회사법인 돈마루에서는 행복햄 4상자, 씨케이식자재마트 제천점에서는 라면 6상자를 각각 후원했다. 농업회사법인 돈마루와 씨케이식자재 제첨점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다양한 식료품 및 후원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용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며‘발달장애인근로자 직무지도원 파견사업’등 장애인일자리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돈마루 회장 이범호는 “이번 장애인가족 명랑운동회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들이 서로 어울리며 웃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씨케이식자재마트 제천점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가족 명랑운동회를 통해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들이 서로 어울리며 웃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의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장애인부모연대 심명숙 회장은 "두 기업의 후원 덕분에 풍성한 운동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09.27 추천 0
지역기업연합(휴온스·유유제약·케이팩)과 함께하는 정동진 기차여행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관리역(역장 이유정)은 9월 26일(목) 제천에 이주한 고려인 51명을 초청하여 강원도 정동진으로 떠나는 ‘행복충천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재 인구소멸지역인 제천시에 재외동포 고려인의 이주 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있는 제천시장(김창규)과 해피트레인을 제안한 코레일 충북본부장(박진성)이 함께 참석하고 고려인들에게 특별한 기차여행의 추억을 선물하고자 제천역에서 주관했으며,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 지역사회 기업연합자원봉사단이 함께했다. 해피트레인을 위해 휴온스 제천공장과 유유제약 제천공장은 영양제 등 자사 제품을 기념 선물로 제공했고, 케이팩은 자사 근로자인 고려인들에게 기차여행을 위한 휴가를 지원했다. 또한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은 친환경 생활용품 키트 기념 선물 제공 및 일일 가이드를 맡았다. 이날, 제천역에서 정동진으로 향하는 기차에 오른 제천 이주 고려인들은 △열차 내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촬영 △정동진 역사 주변 관광 △정동진 레일바이크 탑승 △정동진 시간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동진의 정취를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시에 이주한 고려인 동포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주신 코레일 충북본부와 제천역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레일과 함께 고려인 동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고, 이유정 제천관리역장은 “제천 이주 고려인들이 열차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새로운 경험을 하며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게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역에서 ‘제천 이주 고려인 초청 행복충전 해피트레인’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천 이주 고려인들이 정동진으로 향하는 해피트레인 열차에 탑승하여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jcttbgeditor 2024.09.26 추천 0
ㅣ산수유마을 상천, 이웃 1,000 VISION 프로젝트 본격 시동 제천시 산수유마을 수산면 상천리마을회(이장 안경태)는 지난 24일 상천리 마을회관에서 사회적기업 ㈜우렁각시매직케어(대표 김은미), ㈜작은자리 돌봄센터(대표 안민희)와 적극적 교류를 통해 도농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면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산면 상천리는 100대 명산으로 꼽히는 금수산과, 청풍호 절경을 자랑하는 가은산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입지에 위치한 마을로, 봄이면 마을 전체에 자생한 수백 그루의 산수유꽃이 마을을 뒤덮어 일찍이 산수유마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마을이다. ㈜우렁각시 매직케어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사회적기업으로 청소와 간병 등에 150여 명의 직원이 종사하는 중견기업이며, ㈜작은자리돌봄센터는 경기도 시흥시 소재 사회적기업으로 역시 요양보호, 간호, 간병 등에 4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상천리마을회와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인적, 물적, 정보 자원 등의 교류를 통해 생활인구, 관계인구 증진과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및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한 ‘도농 상생’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상천마을의 관광자원 개발과 홍보를 위한 협력, 농촌체험 및 힐링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구체적 활동 내용을 명시하였으며, 특히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답례품 농특산물 공급 쳬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상천리 안경태 이장은 “상천리가 보유한 천연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상천 이웃 1,000명의 회원을 확보하여 인구소멸의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오늘 협약이 그 출발점이다.”라고 의미를 부여하였다. 김은미 대표는 “우연찮게 상천리 1년 살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상천리 마을의 환상적인 입지와 비전에 공감하여 함께하게 됐다”며, “직원들의 복지와 건강에 최적의 프로그램을 만나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민희 대표도 “작은자리 돌봄센터 뿐 아니라 전국의 기관들과 연계하여 상천리 방문을 적극 추진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상천리는 마을 둘레길...
jcttbgeditor 2024.09.26 추천 0
ㅣ‘다양한 문화정보를 한 번에!’… 카카오톡 채널 친구 5천명 돌파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제천시 문화플랫폼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제천문화통통>의 친구 수가 최근 5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개설된 <제천문화통통>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통합 플랫폼으로, 23일 기준 5천60명의 채널 친구 수를 확보했다. 재단에 따르면 개설 초기 채널 친구 수는 700여 명에 불과했으나 일관된 문화예술행사 정보 제공의 편리성과 지속적인 홍보 등으로 1년 2개월여 사이 600% 이상의 채널 친구 증가세를 보였다. <제천문화통통>은 매주 화요일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통해 정기 알림톡이 발송되며 관내 8개 참여기관별 문화예술행사, 공연, 전시 등의 소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참여기관으로는 제천문화재단과 제천시 문화예술과, 제천문화원, 제천시립도서관, 제천기적의도서관, 제천시청소년센터, 제천의림지역사박물관, 제천시청소년문화의집 등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제천시민 모든 연령층이 제천문화통통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소식을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채널 친구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플러스 채널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어플 실행 후 돋보기 아이콘을 누른 뒤‘제천문화’를 검색하고 채널 추가를 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09.25 추천 0
ㅣ제천시 인구늘리기 정책에 적극 협조 제천시 송학면(면장 금영동)에서는 지난 24일 20여 명의 송학면 귀농귀촌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천시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홍보와 귀농귀촌인들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하여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토론을 하였다. 금영동 송학면장은 다양한 재능과 전문성을 갖춘 귀농귀촌인들의 적극적인 면정 참여로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부탁하였으며, 오늘 건의한 여러 불편 사항들을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귀농인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귀농정책에 대한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알 수 있었고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제천시의 인구늘리기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송학면 관계자는 “송학면은 이미 초고령사회 및 인구소멸 위험단계에 진입되어있는 상황으로 송학면의 지속 발전을 위해서는 귀농귀촌인 등 외부 인구의 유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기에, 귀농귀촌인의 지속적인 유입을 위해서 지역 내 화합과 정주 여건 개선을 포함한 지원 계획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며, 향후에도 귀농귀촌인들의 불편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하여 귀농귀촌의 최적지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송학면은 8월 기준, 550여 가구가 귀농귀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jcttbgeditor 2024.09.25 추천 0
충북 제천의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방사선과에 3학년으로 재학 중인 이선영, 문서진 학생이 미국 초음파물리 (Sonography Principles & Instrumentation, SPI) 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다. 이선영과 문서진 학생은 “SPI를 공부하는 시간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합격한 후에 많은 용기를 얻었다. 이제 남은 방사선사 국가고시를 준비에 최선을 다해 이 또한 당당히 합격할 것이고, 추후 방사선(학)과 전공심화로 진학하여 2차 임상면허 시험인 미국 복부 초음파사를 취득하기 위해 준비를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또한, SPI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힘든 시절을 견딜 수 있게 지도와 독려를 해주신 김상우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상우 교수는 “이렇게 힘든 시험을 매년 통과하는 우리 방사선과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 대원대학교 방사선과에서 SPI시험을 합격한 학생들이 졸업한 후 초음파 임상 영역에서 우수한 전문 인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끔 충북지역 병원들의 영상의학과와 협력하여 초음파사를 위한 전공심화 실무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미국 초음파검사면허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선진국들에서 취업이 유망한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 면허시험은 1차로 초음파물리 (Sonography Principles & Instrumentation, SPI)와 2차로 복부부터 근골격계 등 13개의 임상 세부 분야로 구분된다. 대원대학교 방사선(학)과는 전문학사과정과 전공심화 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충청지역 최초로 방사선 교육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학과로 최첨단 실험장비 및 실습실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학과 특성화와 졸업생의 취업 진로를 위해 인성·창의성·전문성·국제화된 의료전문인 양성의 교육목표 아래 국내와 국제면허 취득에 목적을 두고 있다.
jcttbgeditor 2024.09.24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