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최재승)는 다음 주 여름 방학을 앞두고 방학기간 동안 교외에서 벌어질 수 있는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근절하기 위한 대규모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의림여자중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진행되었으며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교사, 의림여자중학교 학생 등 교육 3주체가 모두 모여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어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피켓 홍보, 포토존 이벤트, 학교폭력예방 퀴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교생과 교직원들의 호응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면서도 철저하게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캠페인에 참여한 의림여중 학생회 바른생활부장 윤서진(3학년) 학생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학부모님과 선생님이 모두 참여해 주셔서 다른 캠페인과 다르게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의 캠페인이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런 활동이 좋은 밑거름이 되어 1년 365일 웃음이 가득하고 학교폭력 없는 의림여자중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는 추가적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림여자중학교는 12일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번 주 목요일인 15일까지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여름방학 전 방학기간에 벌어질 수 있는 학교폭력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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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다스림 치유 캠프 진행 가평초등학교(교장 김병희)에서는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보듬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힘을 기르고자 지난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다스림 치유 캠프’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2년째 운영되고 있는 다스림 치유 캠프는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높이며 친구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서로를 더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 이번 캠프는 1~2학년 교내 다스림 치유 캠프와 3~6학년 교외 다스림 치유 캠프로 학년별 특성을 반영하여 진행하였다. 교내 다스림 치유캠프에서는 방향제 만들기, 비누방울 놀이, 협동화 그리기, 음악 테라피, 건강 쿠키 만들기, 희망 바람개비 만들기 등 저학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교외 다스림 치유 캠프는 예천군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 체험, 명상, 다도, 밸런스 테라프, 한지등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알차게 운영하였다.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해 참가자 모두 개인 물품을 사용하고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를 지키며 캠프를 운영하였다. 활동이 끝날 때마다 소독을 하는 등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하게 3일간의 캠프를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하는 동안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업과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친구와 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보며 서로 배려하는 마음과 생활 태도를 함양할 수 있었다. 교외 캠프에 참여한 이예슬 학생은 "저는 6학년이라 이번 치유 캠프가 마지막이라는 게 너무 아쉬워요. 숲 체험과 명상 시간에 싱그러운 바람도 느끼고 제 마음을 가만히 느껴보는 시간이 참 좋았어요.”라고 캠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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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의림유치원(원장 조재현)은 7월 9일(금)에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여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에 참여했다. 코로나 19상황을 고려하여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면서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흡연위해예방 구연동화를 듣고 흡연의 치명적인 단점,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흡연을 하지 않았을 때의 장점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더불어 흡연위해예방 가정연계 만들기 활동, 놀이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흡연위해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유아가 참여할 수 있는 흡연예방 관련 교육을 개최함으로써 흡연예방 및 금연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김○○ 유아는 “담배가 우리 아빠한테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족에게 안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집에 가서 부모님께 담배의 해로운 점에 대해 말씀드리고 건강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최○○교사는 “오늘과 같은 시간을 통해 유아들이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고 향후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흡연예방 교육을 일과 중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가정과 연계하여 흡연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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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설계 프로그램 운영    제천고에서는 매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진학을 위한 로드맵을 수정·보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신장하여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업과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탐색하여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천고 진로·진학 상담부에서는 매년 기말고사 직후 학과설명회 및 학과체험(7.9)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여 전공 체험 및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학방문이 어려워 교내에서 진행되었다. 1인 2학과 체험으로 총 30여개의 학과에서 학생들은 관심있는 학과를 2개 선택하여 학과설명회를 듣거나 학과체험을 할 수 있다. 강의는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 교수님들께서 참여해 주셨다.   이번 캠프를 담당하고 있는 진로·진학 상담교사는 “학생 특성에 맞는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 개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육성할 수 있고,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 능력 및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거의 없는데 전문지식을 갖추신 교수님들의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었다. 1인 2개 학과 체험으로 다양한 학과를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다.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앞으로 대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학과체험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체험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등 다양한 의견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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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졸업생과 재학생이 만나 진로·진학설계    제천고에서는 매년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만나 진로·진학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전공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주(7.8)에는 대학생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1인 1학과를 사전에 조사하여 학생의 자발적 참여를 권장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평소에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하였다. 재학생들은 학생부 준비, 관련 직업, 향후 진로 등 평소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쏟아내고 졸업생들을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진로진학상담 담당자는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 능력 및 진로 성숙도를 향상시키고, 학과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획득하여 진로에 대한 확신을 키우도록 하여,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는 진로 역량을 함양하게 하는 것이 목표” 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동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의 멘토링을 받아 의미 있었고, 공감대가 비슷하여 편안하게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점을 최고의 매력으로 꼽았다. 선배들을 보며 학업에 동기부여가 되었고 통해 구체적인 목표설정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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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제천 송학중학교 다목적실에서는 농산촌소규모학교의 다소 도발적인 교육프로그램이 연출되었다. 전교생 8명인 송학중학교(교장 지성훈)와 13명인 수산중학교(교장 조봉주)에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각각 3명과 2명 있는데 이들 장애 친구들을 위하여 양측학교 학생자치회가 나서서 ‘휠체어는 나의 날개’의 주인공인 차인홍 교수를 초청하여 장애를 극복한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와 함께 바이올린 연주를 통한 장애이해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최한 것이다. 차인홍 교수는 2살 때 앓은 소아마비와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학교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채, 24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 및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바이올리니스트 겸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주립대학 종신교수로 재직 중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이유 있는 도발에 감동하여 예술의 기쁨과 인생의 경험을 함께 하고자 방문했다”며 입을 뗀 차 교수는 온화한 미소와 함께 차분하면서도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는 중간중간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주었고 시종일관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자리에 함께 한 학생과 교직원들은 “인생 역전의 비밀은 ‘꿈을 향한 열정’과 ‘사랑의 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역경을 딛고 꿈을 포기하지 않은 ‘열정’과 주변에서 나를 믿어준 ‘사랑’이 휠체어를 걸림돌이 아닌 ‘날개’로 만들어 주었다”는 희망의 메시지에서 큰 박수갈채를 보냈다. 송학중학교 학생회장인 안현준 학생은 “차인홍 교수님의 저서 ‘휠체어는 나의 날개’를 읽은 후 어린 시절 가난과 장애에 좌절하지 않고 우리나라 최초로 미국의 음악대학 교수가 된 인생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장애가 있는 친구들에게도 힘을...
jcttbgeditor 2021.07.07 추천 0
영춘초등학교(교장 김남형)는 한 달에 한 번씩 학생들이 참여하여 급식 메뉴를 짜는 우리가 만든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가 만든 식단’은 6학년 전교 회장 이세형의 당선 공약 중 하나로 영춘초등학교 전교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우리가 만든 식단’은 각 학급에서 회의를 통해 급식에서 친구들과 함께 먹고 싶은 식단을 정하고 영양교사의 도움을 받아 식단을 완성한 뒤 매달 하루를 정해 ‘우리가 만든 식단’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가 만든 식단’이라는 이름으로 제공되는 급식을 먹어 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이 반영되는 경험을 해봄으로써 학생들이 학교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영춘초등학교 6학년 이세형 학생은 “저의 당선 공약이 실천되고 있는 점이 가장 기분이 좋고 학교에 우리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춘초등학교 교장(김남형)은 “우리가 만든 식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자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주인의식 및 민주시민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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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학생들의 인문소양 역량을 강화하고자 단양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비경쟁독서토론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학생주도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대강초, 매포초, 상진초, 당양중의 4개의 독서동아리, 23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학생주도 독서동아리 운영으로 길러진 사고력과 체계적인 독서 습관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사라, 버스를 타다’라는 도서를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인권에 대한 폭넓은 사고를 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상진초 이○○ 학생은 ‘비경쟁독서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다른 학교 학생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나의 의견과 비교하는 활동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어 보람찼다.’라는 활동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학교에 돌아가면 많은 학급 친구들이 독서동아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서주선 교육장은 ‘독서는 학교 수업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핵심이 되는 교육 활동이다. 특히, 독서가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되므로, 독서를 다양한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독서교육에 힘쓰시는 학교와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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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지난 5일 중앙대학교 유럽문화학부 김누리 교수를 모시고 미래교육을 위한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토크강연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유・초・중・고 학부모와 행복교육지구에서 함께 활동하는 마을교육활동가가 참여하였다. 김누리 교수는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및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등의 저서를 통해 우리 사회의 경쟁의식과 이를 부추기는 경쟁교육에 대한 경각심을 끊임없이 제기하며 우리 교육의 불편함을 직면하고 성찰해 왔다. 이 날 강연에서는 배려와 존중, 약자 및 소수자와의 공감과 연대, 부당함에 대한 저항과 비판 의식 등 삶의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 사회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하며 잃어버린 인간성을 회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육이 무엇인지, 경쟁없는 공정함이 가능한지에 대하여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토크강연에 참가한 학부모는 “아이를 키워 서울로 보내지 않으면 아이가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내재된 경쟁심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아이의 삶을 생각하는 교육의 기본 가치를 되새기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서주선 교육장은 “다변화 사회를 준비하는 미래교육은 지역교육생태계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바로 지역사회와 학부모이므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교육체제 마련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1.07.06 추천 0
2021년 7월 1일(목) 11시 제천M스포츠협동조합에서 제천교육지원청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제천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정진(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나광수(행복교육센터장), 최병준(제천M스포츠협동조합이사, 제천시축구협회사무국장), 박용석(제천시장애인체육회이사), 박강훈(제천M스포츠협동조합팀장, 꿈나무슛돌이축구교실 마을학교 운영자), 행복교육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7월 1일에 기탁한 장학금은 제천시 관내 학생수가 적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학생 1인당 10만원, 학교별 1명을 선정하여, 전체 10명의 학생교육활동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준 이사는 “제천시 학생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제천M스포츠협동조합원들의 기부로 장학금을 마련했다. 제천교육지원청에 기탁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단기 행사가 아닌 장기적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교육컨텐츠면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교육지원청 정진 교육장은 “제천M스포츠협동조합원의 아름다운 기부로 마련된 장학금이 제천지역에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의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1.07.02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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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단양지역 전직원 참여 확대로 새롭게 실시하는 2분기‘청렴공무원’표창 대상자에 행복교육센터 지원주 주무관과‘친절 공무원’표창 대상자로 대강초등학교 김형동 주무관, 단양고 배유정 교무실무사, 소백산중학교 김현희 전문상담사를 각각 선정하였다고 1일 밝혔다.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된 지원주 주무관는 행복교육센터의 주무관으로서 단양지역 학교지원의 일환으로 협의회 등 학교지원 BARO지원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업무 추진으로 청렴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단양교육 청렴시책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단양지역 청렴문화가 자리하는 데에 이바지하여 타의 귀감이 되기도 하였다.   친절공무원 표창 대상자인 대강초등학교 김형동 주무관, 단양고 배유정 교무실무사, 소백산중학교 김현희 전문상담사는 평소 각자의 자리에서 배려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고, 민원인이 감동하는 교육행정서비스를 실천하여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이에 서주선 교육장은“항상 열정적인 태도로 청렴한 행정,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펼치는 단양관내의 교육가족들을 늘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청렴‧친절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1.07.01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