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ㅣ배려·소통·상호존중‘갑질, 직장 내 괴롭힘 zero’ 캠페인 추진  ㅣ상호존중 조직문화 역점, 인식개선 운동 추진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14일(월)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위해 상호존중을 주제로 5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하였다. 선정 내용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 △밝은 얼굴로 먼저 인사하기 △사생활 존중하기 △자기 업무 책임감 있게 마무리하기 △부당업무 지시 금지이다.   이날 캠페인은 교육장과 과장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직원들과 소통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주 청내 청렴동호회 ‘단꿈’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행사용품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실천운동으로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주선 교육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세대 간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 갑질 근절의 시작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과 사회가 함께 해결하고 근절해야 하는 문제임을 인식하고, 다양한 방식의 예방교육과 상호존중의 문화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1.06.14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에서 운영하는 단양지역 초중고 지역중심 마을방과후학교 사진영상동아리 ‘단빛’은 6월 12일 단양의 야경명소 수양개 빛터널에서 올해 첫 출사를 실시하였다. 단빛은 단양교육지원청 행행복교육팀에서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마을방과후학교 강좌 중 하나이다. 야간 출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4~5명씩 짝을 이뤄 지도교사들과 함께 디지털카메라 및 스마트폰을 통해 야간풍경, 인물 및 동영상을 찍는 기술을 익히며 본인만의 시선으로 수양개 빛터널 및 비밀의 정원을 촬영하며 빛의 향연을 만끽하였다. 손문수 지도교사(가곡초)는 “코로나 19로 예전처럼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활동할 수는 없지만, 지역의 야경명소에서 모처럼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학생들이 이번 야간출사를 통해 그동안의 답답함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사진촬영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서주선 교육장은 “우수한 역량을 가진 교사들이 교실뿐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는 교육 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빛은 학생들의 평소 촬영사진 및 출사 사진들을 모아 오는 11월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1.06.14 추천 0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매월 11일로 지정된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직원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의미: 갑과 을이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1=1)   이번 상호존중의 날은 꽃을 닮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고자 하는 취지로 제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에게 빨간 장미꽃을 선물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하 간부들은 각 부서를 돌아다니며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장미를 선물하고 미소와 격려를 보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근 화원에서 장미를 구입한 것으로 제천교육지원청만의 로즈데이는 주변에 훈훈한 향기까지 자아냈다.     제천교육지원청 이은하 주무관은 “꽃을 선물 받아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인데 오늘 이렇게 깜짝 선물을 받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 행복을 선물해주는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좋은 사람들과 오래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기관장 이하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상호존중을 실천하는 노력이 갑질 문화를 개선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침체된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어 더욱 행복한 제천교육지원청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본다.
jcttbgeditor 2021.06.11 추천 0
“우리 학교에 예쁘게 핀 야생화 보러 오세요” 단양 대가초등학교(교장 최동섬)는 6월 9일 보고 느끼는 야생화 체험 교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야생화 체험 교류학습은 대가초등학교 학교 화단에 한창 피어있는 40여 종류의 야생화에 대한 탐구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며 꽃을 그리고 시를 써서 발표하는 교육 내용으로 진행됐다. 학생수가 적은 가까운 학교끼리 지역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함께 재구성하고 농산촌 소규모 학교의 새로운 교육 방향을 찾는 시도로 이뤄졌다. 학교 버스가 없는 학교에 버스를 제공하여 이동의 편리성을 배려하고 초청한 학교에서 수업 준비를 하는 등 학교가 갖고 있는 교육 인프라를 최대한 나누고 활용하고자 노력하였다. 소인수 학급으로서는 하기 어려운 모둠활동, 발표수업을 통해 함께하는 학교 학생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서로 돕는 즐거운 배움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가초등학교 최승혁(2학년) 학생은 “우리 학교에 피어있는 꽃들의 이름을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어 참 재미있었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교류학습에 참가한 가평초등학교 한준수(2학년) 학생은 “우리 학교에만 있다가 다른 학교로 체험학습을 와서 정말 재미있었고 이쁜 꽃을 보고 꽃 그리기도 하고 시도 지어서 즐거웠다”라고 말하였다. 대가초 김미애 교사는 “소규모학교끼리 교육과정을 공유하여 각 학교의 색깔 있는 교육을 학생들이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소규모학교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2학기에는 우리가 찾아가서 다채로운 활동을 할 예정이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2021.06.09 추천 0
ㅣ학교문화 혁신에서 교육혁신으로의 도약 행복씨앗학교인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최병일)가 ‘관계중심 학교문화 혁신’과 실천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학교공동체가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한 창의적인 교육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학생부터 교직원, 학부모까지 전 구성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가곡초는 교직원 동아리와 학생 자치동아리를 자율적으로 운영하여 교직원과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문화 혁신의 핵심인 실질적 협력문화를 이루고, 여기에서 움튼 구성원 간의 돈독한 관계와 소통의 싹은 각종 교육활동의 줄기가 되어 뻗어나가고 있다. 일례로 소통의 창구인 교직원 다모임에서 지역 인프라를 발굴하여 학교 담장을 넘나드는 교육과정을 기획하면 교무·행정지원팀의 교육활동 실천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무학년제 교육활동인 신체놀이, 지역연계 체험활동, 계절활동인 텃밭 가꾸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를 배려하고 보듬는 따스한 마음을 깨우치고, 더불어 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적용하는 등 학생주도 교육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행복씨앗학교 담당 김민수 교사는 “학교는 서류에 머무르지 않는 실천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구성원간의 소통과 협업이 가장 중요하며 가곡초는 ‘관계’를 통해 배움의 공간과 내용을 확장한 실천중심 교육활동을 꾸려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병일 교장은 “가곡초 학교문화는 구성원 간의 관계와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해왔다. 감염병 상황으로 위축된 학교문화를 새롭게 환기하여 교육동력을 얻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저마다의 빛깔을 낼 수 있는 창의적인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곡초등학교는 2년차 행복씨앗학교2.0 운영교로서 학교문화 혁신을 통한 교육활동 혁신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jcttbgeditor 2021.06.09 추천 0
ㅣ학생의 마음을 이해하여 행복한 학교 교육의 길로 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8일 2021학년도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예방 및 학생․자녀 이해 마음성장 연수’를 관내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합연수의 최소화를 위하여 충주교육지원청 마음건강증진센터 북부지원팀의 마음성장 학부모 공개강좌와 연계하여 운영하였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진행했다. 학생의 안전한 가정생활과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황현찬 강사의 초빙으로 ‘정신과 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란 주제로 교사와 학부모와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져 궁금증을 해소하였으며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 간 소통의 방법을 배움으로서 학교폭력 예방 및 행복한 가정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단양중 OO학생)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자녀가 집안에서 우울한 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 전문의사선생님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니 한결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정말 좋았다”라고 했다. 이어 "공감어린 의사소통의 기회로 삼겠다는 다짐을 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런 강의가 좀 더 많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1.06.09 추천 0
ㅣ교육비전, 학교폭력예방, 청렴실천, 적극행정 내용 담은 로고 라이트 입구 설치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서주선)은 교육비전, 청렴실천 등의 홍보 강화를 위해 본관 및 후관 입구 3개소에 로고 라이트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개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로고 라이트 설치 사업은 단양교육지원청 총무팀이 지난 4월 ㈜ 대한계전에서 실시한 “빛 나눔 캠페인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면서 추진되었다. “빛 나눔 캠페인”은 공공의 목적을 가지는 개인, 기관 등에 의미있는 로고라이트를 설치해 따뜻한 메시지의 힘을 전달하고 사회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빛 나눔 행사로 3대의 로고라이트 장비와 12개의 이미지글래스 등 총 705만원 상당의 기부가 교육지원청에 전달됐다.   교육지원청은 △주요 교육비전 △학교폭력 예방 △교육시설 공사관리 청렴실천 △마을학교 △적극행정 실천 등을 알려, 교육공동체의 관심과 신뢰를 높이고 지원청은 책임감 있는 교육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교육시책을 알리기 위해 로고 라이트를 활용한 이색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주선 교육장은 “빛을 기부해 행복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계전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뢰받는 교육으로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빛과 같은 존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1.06.08 추천 0
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길수)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월 4일, 모든 원아에게 태극기를 배부하였다. 유치원에서 배부한 태극기를 현충일에 자녀와 함께 조기 게양하고 사이렌 소리에 맞추어 묵념을 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하여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유아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가정과의 연계 교육을 꾀한 것이다.   유치원에서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애국가 배우기, 태극기와 무궁화 색칠하기, 현충일의 의미, 조기 게양 방법을 알아보며 유아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방법으로 호국보훈 의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가정에서는 유치원에서 보낸 태극기를 함께 달아보는 모습, 묵념하는 모습의 사진을 찍어 전송한 후, 유치원에서 현충일에 경험한 일들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협조했다.   유아들은 “태극기 달기를 처음 해 보았는데,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10시 사이렌 소리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우리 가족 모두 묵념을 했어요.” 등 앞다투어 자신의 경험을 발표하였고, 이번 가정 연계 현충일 계기 교육에 동참한 한 학부모는 “유치원에서 준비한 활동으로 가족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천 명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에게서 시작된 작은 태극기 물결이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이 전달이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jcttbgeditor 2021.06.07 추천 0
ㅣ학교폭력예방과 코로나블루 극복을 주제로 자체 창작한 연극 ‘탓’ 호평    의림여자중학교(교장 최재승)는 학교폭력예방과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자체 창작된 연극을 선보여 오는 6월 8일 열리는 제 21회 제천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시상식 연극 부문에서 한마음상(제천시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천교육지원청과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 법무부 법사랑위원 제천단양지역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제천예총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의림여자중학교 연극부(장한별, 김보연, 조서연, 엄현서, 지시언, 오윤지, 김지윤, 강서연)는 제 21회 충북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본선에 제천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1등 상인 한마음상을 받은 연극‘탓’은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완치되어 학교로 돌아가기 전 겪는 코로나 블루와 그로 인한 학교폭력을 경험하지만 주변인의 도움으로 극복 하는 과정을 묘사하며 그 누구의 탓이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이겨 내야 할 책임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연극으로 비난과 비판이 난무하는 요즘 시국에 정서적 치유와 깊은 공감을 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연극에 참가한 의림여자중학교 조서연(2학년) 학생은“연극이라는 단체행위예술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연극을 준비했고, 무엇보다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공연을 했음에도 좋은 결과를 얻어 더욱 뿌듯하다.”며“이제는 학교를 넘어 제천을 대표해서 나가는 만큼 겸손한 자세로 더 열심히 준비해 충북 본선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14년 제 15회 청풍명월 청소년 효(孝)한마음 축제(당시 대회 명칭) 제천 지역 예선에서 우승한 이후 7년 만에 영광을 재현한 의림여자중학교 연극부의 충북 본선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jcttbgeditor 2021.06.07 추천 0
내토초등학교(교장 조기자)는 5월 20일(목)~6월 4일(금)까지 학교 담장 외벽에 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타일로 제작하여 벽화를 조성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에서 추진하는 『2021.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가는 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내토초 담장 일부 구간에 세라믹 그림 타일을 이용한 문화공간이 만들어졌다. 벽화의 제목은 “우리들의 꿈 이야기”로 정하여 학생들이 종이에 자신의 꿈을 그린 그림을 스캔하여 타일에 구워 부착(20㎝×20㎝, 310장)하는 방법으로 제작하였다.  전교생이 모두 참여하여 학교에 재미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게 되어 뜻깊은 행사였으며, 또한 아이들이 직접 그린 꿈이 가득 담겨 있어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 완성됐다. 벽화 그리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등하굣길에 자신의 작품을 보며 꿈을 향한 마음을 다지고,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어 등하굣길이 더욱 즐겁고 재미있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 효과 및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가는 길 사업'으로 보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시설물을 정비하고 아이들 감성에 맞게 친근감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고 횡단보도와 도로를 보다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jcttbgeditor 2021.06.07 추천 0
jcttbgeditor 2021.06.07 추천 0
ㅣ친환경생활 실천의지를 높이고 환경보전에 대한 자발적 참여의식 제고 ‘2021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충북 단양군 남한강변 다누리센터 광장에서는 제1회 단양학생 환경 그림 작품전이 열려 군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안전을 위해 사람들이 밀집될 수 있는 폐쇄된 공간을 지양하고 개방된 공간 활용을 바탕으로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다. 단양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에코단양(대표 오태동)이 주최하는 이번 작품전에는 단양군내 10개 초·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132점의 환경 관련 작품을 출품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학사 일정이 원활하지 않은 가운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제1회 단양학생 환경 그림 작품전은 단순히 일회적인 전시로 종료되지 않고 추후 단양지역 학교,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희망을 받아 순회전시를 이어나가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자연스러운 생활 환경캠페인' 구축을 도모한다.   한편 환경의 날은 1972년 제 27차 UN총회시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개최한 'UN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도에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지정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1.06.07 추천 0
jcttbgeditor 2021.06.05 추천 0
단양 대가초등학교(교장 최동섬) 3~5학년 학생들은 6월 4일, 우리 고장 단양 알리기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단양 행복 교육지구 마을 학교와 연계하여 에코단양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본 프로그램은 단양 수양개 박물관, 신라적성비, 온달산성, 도담삼봉 답사 등 4회에 걸쳐 운영되는데, 학교와 마을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적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하여 학생 중심 교육활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우리 지역 단양의 문화재와 관광지를 답사하며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체험학습 활동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과학, 미술 등 여러 과목을 융합하여 실시할 수 있는 고유한 수업으로 재구성하여 마을학교 교사와 담임교사가 협력 수업을 하는 점이다. 풍수민(3학년) 학생은 “지금까지 단양에 살았는데 단양에 대한 모르는 점을 이번 체험활동으로 알게 되었고 사회와 과학 수업을 여러 번 밖에서 해서 참 재미있다.”고 말하였다. 이용현 담당교사는 “본 체험활동은 4회에 걸쳐 단양 곳곳을 체험하며 단양지역의 문화 환경을 학습하는 과정으로써 대가초등학교는 본 체험학습과 더불어 환경보호 프로젝트 수업, 학교 텃밭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jcttbgeditor 2021.06.04 추천 0
홍광초등학교(교장 조광한)는 6월 4일 오전에 학생 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등굣길 흡연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학교폭력 추방을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을 캠페인 활동을 통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광초 학생회 임원들과 참여 희망 학생들, 교직원 보건 실습 교육생들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사전 활동으로 각 학급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흡연 예방과 관련된 표어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금연 약속 나무에 ‘금연 다짐’ 스티커 직접 붙였고, 학생회 회의에서 정한 캠페인 구호를 외치면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조광한 교장은 "이번 흡연예방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홍광초 학생들이 흡연의 나쁜 점을 깨닫게 되고 금연 의지를 더욱 확고하게 가졌으면 한다. 또한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학교폭력 및 따돌림 현상이 근절된 밝고 건강한 홍광초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1.06.04 추천 0
jcttbgeditor 2021.06.03 추천 0
송학초등학교(교장 윤영희)는 6월 1일부터‘학생 승마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승마교실은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협력 수업으로 진행되며, 전교생이 참여하는 가운데 6부터 11월 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승마체험장에서 전문 강사(재활승마지도사 허정원)와 함께 말에 관한 이야기, 말과의 교감 및 마음가짐, 안전한 승마 준비 등의 교육을 받은 후 직접 말을 타고 돌아보는 체험을 하였다.   1학년 학생들은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선생님이 함께 계시고, 말이 우리를 안전하게 태워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며 “얼른 승마를 배워서 멋지게 타고 싶다.”고 말했다.   윤영희 교장은 “지역적 특성상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예술⸱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승마교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튼튼한 신체와 더불어 리더십과 집중력을 지닌 미래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학초등학교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의해 2021년 3월 1일 자로 인근의 입석초등학교와 통․폐합되었으며, 학생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및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함께 행복한 송학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jcttbgeditor 2021.06.02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