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jcttbgeditor 2020.10.21 추천 0
jcttbgeditor 2020.10.21 추천 0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10월 8일, 10월 13일, 10월 20일에 걸쳐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대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학교폭력예방 관련 캠페인을 전개했다. 단양중학교 학생자치회와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학년별 등교 및 전교생 등교일에 맞춰서 실시한 캠페인은 코로나 19로 위축된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좀 더 건강하고 활기 있게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운영하였다.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학년별 또래상담자 학생들은 07:50부터 본관 현관 앞에 위치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코로나 방역을 위하여 마스크와 물티슈를 나누어 주면서 즐거운 학교생활, 폭력 없는 학생활동, 언어폭력 없는 학생생활 등의 구호를 외치면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전개한 이 캠페인은 친구를 위하는 학생자치회 학생들과 또래상담자들에게는 책임감과 용기를 주었고, 등교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반가움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명수 교장은 “유래 없는 질병이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제약을 줄 수는 있지만 아이들의 성장과 발전에는 제약을 줄 수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길을 만들 것이고 답을 찾을 것이기에 위기는 극복될 것이며, 이 캠페인 활동을 토대로 다양한 학생 활동이 전개됨을 믿는다”고 하였다.
jcttbgeditor 2020.10.20 추천 0
충북 단양 대강초등학교(교장 이창기)는 10월 16일(금)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선사할 브라스 밴드 초청공연을 열었다. 올해 초부터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대강초등학교도 학교 밖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로 인해 학생들은 농촌 소규모 지역에서는 더욱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공연 등의 기회를 갖지 못했다. 이에 대강초등학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학생들에게 질 높은 예술공연을 제공하고자 고심한 끝에 브라스 밴드를 초청하여 공연을 열게 되었다. 이번 공연을 펼친 브라스 밴드 ‘퍼니밴드’는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최고의 퍼포먼스 브라스 그룹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공연 및 2012년 청와대 초청공연 등을 펼친 화려한 경력의 브라스 밴드이다. 반짝반짝 연주복을 입은 연주자들이 금관악기로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며 등장하자 공연장은 금새 음악이 주는 즐거움으로 가득 차올랐다. 클래식 메들리 연주, 재즈 연주, 행진곡 연주 등과 함께 중간중간 이어진 재치 있는 악기 소개와 퍼포먼스의 구성은 학생들의 웃음을 유발하며 끝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공연이 되었다. 공연 감상을 마친 학생들은 “너무 재미 있었다.” 며 소감을 말했고, 교사들은 금관악기로만 이루어진 브라스 밴드 공연이 주는 색다른 매력과 또 아이들이 재밌게 볼 수 있는 구성이 좋았다는 의견을 주었다. 어서 코로나19 생활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얘기 나누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jcttbgeditor 2020.10.20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민원인들의 진솔한 의견이 담긴‘민원행정서비스 및 교육행정서비스 이행’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단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표한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매년 단양교육가족의 의견을 들어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행정서비스헌장을 재설정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이번 고객 만족도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언택트 시대에 알맞은 단양교육지원청의 비대면 온라인 제증명 서비스의 인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그동안의 제공해 주신 서비스 이용 시 불편했던 점과 개선되어야 할 점에 관한 실질적인 의견들을 활용하여, 향후 시대에 걸맞은 실효성 있는 서비스 이용 및 홍보 방향성을 제고하는 데에 적극 반영한다.   2020년 교육지원청 및 소속학교 방문 또는 온라인 이용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단양교육지원청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보다 두배 가량 설문조사 응답율이 증가하였으며, 전체적인 고객만족도 또한 2%가량 높아졌다. 또한‘민원처리’중 ‘친절한 상담’부분이 전체 중 63%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으로 꼽혔으며, 이와 달리 ‘민원 처리 속도’와 ‘온라인 제증명 서비스’의 실질적 효율성이 개선될 부분으로 꼽혔다. 특히 온라인 제증명 서비스에 관해서는 인증서 발급의 번거로움, 한정적이고 제한적인 발급 가능 서류 종류 등이 이용 면에서의 부정적 측면으로 거론되었다.   이에 조성남 교육장은 “이번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률’과 ‘만족도’가 함께 오른 것이 단양교육행정서비스 발전 가능성에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본다”라면서“특히, 언택트 시대를 맞아 응답자 분들의 수렴한 의견을 반영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설문조사의 결과는 교육민원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 또는 PC접속을 통해 단양교육지원청 및 단양지역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jcttbgeditor 2020.10.19 추천 0
ㅣ지역사회와 함께 한 마음의 온도 1°높이기로 학교 폭력 예방 활동에 기여 내토중학교에서는 2020.10.16.(금) Wee클래스 또래상담 동아리와 학생회 대의원 학생들이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제천경찰서와 연계하여‘따뜻한 밥데이’를 운영하면서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전개하였다. 이 행사는 마음의 온도 1°높이기를 슬로건으로 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용 간단한 먹거리와 학용품을 제공하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격려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내토중학교에서는 매년 또래상담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급우간 신뢰를 형성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보도에 의하면 주5일 이상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청소년 비율이 35.7% 정도라고 하는데, 학생들의 건강면에서도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내토중학교와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제천경찰서의 ‘따뜻한 밥데이’운영은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 할 수 있다. 행사를 마치고 이경희 센터장은‘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더해주고 나아가 학교폭력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내토중 Wee클래스 송시연 전문상담교사는‘학생들의 이런 경험들은 자신의 진로 개척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3학년 이윤지 학생은‘아침을 못 먹고 오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은데, 오늘 행사를 통해 친구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봉사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어 흐뭇했다’고 하였다.
jcttbgeditor 2020.10.19 추천 0
ㅣ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원격 환경 수업으로 주말을 뜻깊게   남천초등학교(교장 김남호)는 10월17일과 18일 양일 간 환경교육 연구학교 수업 공개의 일환으로 ‘2020. 온라인 방구석 환경축제 [온그린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양질의 환경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교직원들의 마음이 한 데 모여 이루어졌다. 특히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게 하고자, 교사들은 주말 수업도 마다하지 않았다.   남천초등학교는 현재 환경교육 연구학교 운영 1년차이며 동시에 초록학교를 2년째 운영하고 있다. 울창한 잣나무 숲을 학교의 자랑으로 지니고 있고 널찍한 텃밭과 뒤뜰을 보유한 환경적 이점을 살려 그 어느 학교보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가르치는 데에 관심이 많다. ‘온그린 큰잔치’ 역시 이러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온그린 큰찬치’는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적극 참여하여 이루어지는 새로운 방식의 원격 수업 대축제이다. 교사들은 각자 자신만의 환경 수업을 설계하고 이를 가정에 온라인으로 안내하여 희망하는 수업 2가지를 들을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았다. 신청 결과에 따라 각 교사들이 준비한 수업 준비물 꾸러미를 각 학년 등교일에 전달하여 미리 가정에 배부하였고, 학교 홈페이지에는 각 수업에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ZOOM 주소를 올려놓아 자신이 신청한 수업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였다. 철저한 사전 작업과 안내⦁홍보에 학부모들의 적극적 참여가 더해져, 모두가 만족할 만 한 수업 축제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이를 기획∙총괄한 연구부장 김태훈 교사는 “비대면 수업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시점에 수업 공개 방식의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새로운 도전이 되겠구나 생각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적극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올해 첫 수업공개를 하는 손진선 초임교사는 “환경 교육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데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실시간 원격 수업을 준비한 것이 무척 뿌듯했다”고 말했다. 3학년 학부모는 “환경 위기는 코로나19 못지않게 심각하다. 학부모들에게도 환경 교육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고 각성할 계기를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jcttbgeditor 2020.10.19 추천 0
jcttbgeditor 2020.10.18 추천 0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조성남)은 16일(금) 학생들의 질주본능을 맘껏 뽑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1회 단양 육상 꿈나무 스프린트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육상대회는 단양 지역의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50m, 80m, 100m 세 가지 종목을 측정하였다. 초등학생 106명, 중학생 36명, 총 142명이 대회에 참가하였는데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은 50m,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은 80m,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은 100m 기록에 도전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옆 레인의 다른 학생과의 경쟁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경쟁을 통하여 자기주도적인 체력 향상과 코로나로 억눌렸던 학생들의 질주 본능을 일깨우는 창의적인 육상대회가 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학생은 코로나로 1학기에 취소되었던 육상대회가 열려 정정당당하게 나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나의 한계를 알고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또한, 조성남 단양교육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학생들이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체육활동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기초 체력 저하를 방지하고 우수 선수들의 자신감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참가 학생과 학교 및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응원을 약속했다.
jcttbgeditor 2020.10.16 추천 0
제천동중학교(교장 김영수) 역도부는 14일 강원도 양구 남면 용하체육관에서 진행된 ‘제79회 문곡 서상천배 역도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여자 중등부 -40kg급에서 인상, 용상, 합계 금메달 총 3개를 기록하였다. 제천동중학교 역도부는 올해 4명의 신인선수를 발굴하여 코로나 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대회에 신인선수 전원이 참가하며 메달을 향한 첫걸음을 딛게 되었다. 제천동중학교는 역도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다양한 훈련 기구를 구비하고 기존 장비를 정비하였으며, 역도장을 확장하여 학생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예정되었던 경기가 취소되어 학생선수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전 교직원 참석한 가운데 실제처럼 경기 리허설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번 대회를 위해 본교 역도부 김승기 코치는 학생 개별훈련일지를 작성하고 개인의 특성에 따른 훈련 방법 및 전략을 지도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체급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상담과 진로지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하였다. 제천동중학교 역도부는 앞으로도 실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에 있을 제49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갈 예정이다.
jcttbgeditor 2020.10.16 추천 0
학생자치와 친환경캠페인의 콜라보레이션이 제천시 관내 학교 연합으로 추진되고 있다. 최근 충북교육청에서 중점으로 두고 있는 교육자치는 기존의 학생활동을 자치라는 틀로 재탄생하고 있는 것인데, 학생자치도 그러한 교육자치의 일환이다. 제천시 초중고 40교 연합모임인 제천학생자치넷은 최근 첫 번째 연합활동으로 친환경캠페인 ‘클린챌린지’를 결의하고 릴레이 방식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천 관내 단위학교 학생자치회의 연합모임인 제천학생자치넷은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생자치 활동을 연합을 통해 활성화하고 있다. 클린챌린지 프로젝트는 대면 혹은 비대면 모임을 통해 구축한 초중고 학생자치넷 조직활동, 그리고 운영위원들의 사전협의회(9월 27일)와 다모임(10월 6일)에서의 토의를 통해 합의된 친환경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혹은 지역의 환경을 스스로 돌아보고 문제라고 여겨지는 곳을 깨끗이 함으로서 환경을 깨끗이 할 뿐 아니라, 학생자치회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한다는 점에서 학생들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첫 번째 참가교는 대제중학교로 10. 16.(금)에 학생자치회원이 중심이 되어 하소천 주변 정화작업을 하였고, 이어서 신백초, 내토초, 두학초, 내토중, 제천중이 그 뒤를 이어 릴레이를 이어가게 된다. 특히, 두학초교 자치회원들은 학교와 장평천 사이 도로를 사전답사하고 면밀하게 정화계획을 세우는 등 어른들에 못지 않는 주도면밀함을 보여주었다. 제천학생자치넷 채이령(제천여고 2학년) 전체 대표는 “초등학교 동생들이 먼저 낸 챌린지 안이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보람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초중고 모두 동의한 것 같고, 중간고사가 끝난 직후 고등학교에서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며, “친환경도시인 제천시의 가치에 부합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구안, 실천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제천교육지원청에서는 클린챌린지 활동에 필요한 도구를 적극 지원함은 물론 앞으로도 학교 안과 밖 모두 민주시민 교육의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0.10.16 추천 0
ㅣ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힐링 국악공연 가곡초등학교(교장 최병일)는 10월 14일 가곡초등학교에서 찾아오는 전통연희 공연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유행으로 인해 모든 공연이 취소되고, 학생들은 공연장을 찾아 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희과 4학년에 재학중인 전통연희패가 직접 학교에 찾아와서 공연을 함으로써, 코로나 19 전염병 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고,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줄 수 있었다. 공연은 본교 지덕체전당에서 13시에 공연을 시작하였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공연팀은 마스크 및 손소독, 열체크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였으며, 관람한 학생들 또한 사회적 거리 및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였다.   공연은 약 1시간 동안 비나리, 삼도사물, 사물판굿 등 포함해 여러 가지 국악 공연을 펼쳤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배우던 국악을 직접 공연으로 보니, 정말 신기해 하였으며, 이번 공연이 우리 전통음악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 공연을 본 학생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체험학습도 못하고 생활이 너무 재미없었는데, 이렇게 학교에 찾아와서 공연을 해주니 정말 좋았어요. 멀리서 찾아와 공연을 해주신 정통연희패와, 공연을 추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로 지쳐있는 어린이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jcttbgeditor 2020.10.16 추천 0
단양 대가초등학교(교장 최동섬)에서 10월 15일에 실시한 ‘드라이브 스루’방식으로 농산물을 나누어 주는 활동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실천 가능한 생태 프로젝트 수업의 모델로 각광 받고 있어 주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교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학교현장에 다양한 변화가 있는 올해, 직접 텃밭에서 정성 들여 키운 고구마를 수확한 이후 나눔 행사를 방역수칙에 맞게 실시하기 위해 시간대를 달리 하여 가족과 이웃에게 고구마를 나누어 줬다”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공동체간 소통이 학교교육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지역주민 및 대가리 노인회관에도 고구마를 나누어 드려 이웃사이에 소원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윤수정(3학년) 학생은 “다른 학교와 달리 대가초등학교는 자연과 친해지고 이웃과 친해지는 활동을 많이하는 것이 우리 학교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라고 말하였다.   최동섬 교장은 “전국적으로 실시한 비접촉식 드라이브 스루를 농산물의 나눔과 접목시켜 코로나19로 서로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웃고 이웃사이에 정겨움이 가득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0.10.15 추천 0
jcttbgeditor 2020.10.15 추천 0
ㅣ안전하고 즐겁게, 우리 스스로 축제를 열었어요 단양 가곡초등학교(교장 최병일)는 10월 15일 본교와 분교장에서 고운골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부스체험활동을 기획하고 감염병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운영하였다. 또한 체험부스 준비를 위하여 학생 다모임을 통해 여러 학년이 모인 다학년 운영팀을 구성하였고, 선후배간에 도움을 주고받는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달고나 만들기, 우드버닝 작품 제작, VR체험, 보물찾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부스를 꾸렸으며 운영과 체험팀을 나누어 번갈아 활동하였다. 학교에서는 10월 14일 전통연희공연을 여는 마당으로, 10월 16일 본분교별 자율활동을 닫는 마당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원하였다. 당초 고운골 한마당 축제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마을교사, 유관기관 등 마을공동체가 참여하여 마을교육공동체의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장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축제가 연기되고 취소까지 검토되었다. 감염 위기 상황에서 기존 축제방식을 고수하기 어려워지면서 2차에 걸친 축제 추진위원회 논의와 학생 다모임을 통하여 기획부터 진행까지 학생들 손으로 직접 만드는 학생자치 축제가 열리게 된 것이다. 가곡초는 농촌 소규모학교로 매일등교를 유지하고 있어 외부 초청만 배제하면 등교하는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대면 축제가 가능한 상황이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그동안 행복씨앗학교로서 직접 체험형 활동을 해왔던 학생들이 축제 개최를 간절히 원하였고 이에 방역수칙 준수 하에 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최병일 교장은 “기존의 축제가 학생 참여형 축제였다면 올해 축제는 그동안 공동체의 지혜를 배운 학생들이 주도하여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하여 그 의미가 더 컸다.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활동 속에서 건강한 정신과 자신감 증진을 통해 아이들이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이들이 만들면 그것이 미래이다”라고 하였다.    
jcttbgeditor 2020.10.15 추천 0
제천산업고등학교(교장 지형근)는 12일(월)부터 13일(화)까지 2일깐 ‘2020학년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취업역량강화캠프’를 3학년 도제부 학생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실시하였다.   취업역량강화캠프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시스템의 이해, 미래 4차 산업 체험, 시대가 요구하는 성공인의 자세’ 등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1일차 교육의 주된 내용은 ‘미래의 4차 산업 체험’을 슬로건으로 ‘로봇’을 활용한 조별배틀대회, 앱 개발을 통한 사물 인터넷제어(IoT), VR/AR을 이용한 가상세계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미래의 직업군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일차에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및 중소기업 이해, 직장예절(언어), 강점카드를 통한 자기발견,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상등의 연수를 통해 취업 성공을 위한 자신만의 취업목표를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조별 업무분장을 통한 조직역할 활동을 해봄으로써 조직 내 직장인 마인드, 협동, 배려정신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사례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산업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었다.   2017년부터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제천산업고등학교는 현재 기계과 2학년(18명), 3학년(19명)으로 두 학급을 도제반으로 편성하여 제천, 충주, 진천, 음성 산업단지 소재의 12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도제학교 훈련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제천산업고등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지만, 도제반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2021년 참여기업 모집 및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cttbgeditor 2020.10.15 추천 0
단양 영춘초등학교(교장 김남형)는 10월 14일 홍명관에서 63명의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지원하는 벽지학교, 영춘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색다른 체험활동 중심의 수학을 경험하고 수학이 즐거운 과목이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고 믿게 되었다. 이날,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은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수학 전문강사     선생님들이 방문하여 3개의 프로그램을 학년별로 운영하였다. 1~2학년은 칠교놀이 탬버린 만들기 체험을 통해 여러 가지 모양을 알아보았고, 3~4학년은 라틴방진 냄비받침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규칙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배열하는 원리를 이해하였으며, 5~6학년은 입체 스트링아트 만들기 활동을 체험하고 두 점을 잇는 다양한 규칙을 이하하고 자신만의 스트링아트 만들기를 통해 공간과 입체감을 체험하였다.     6학년 권순찬 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과목이 어려워지고 재미 없는 수학, 실생활에 필요 없는 수학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수학체험 교실에서 배운 다양한 수학 활동을 통해 수학도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과목인걸 알았다”며 강사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남형 교장 선생님은 “수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경험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행복한 수학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수학학력 신장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0.10.14 추천 0
jcttbgeditor 2020.10.13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