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ㅣAI 시대, 청소년의 미래 설계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11월 22일 수요일 오후에 명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열었다. 본 강연은 대제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별 강연을 한 김도연 이사장(現울산대학교 법인 이사장, 태재미래연구원 이사장 및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前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AI 시대, 청소년의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진로 결정의 갈피를 잡기 힘든 청소년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었다.
1,2,3,4차 산업혁명 시대를 거치며 연료, 교통기관의 발전과 문명의 변화를 살펴보고, 디지털 시대를 살고있는 현재의 우리 모습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강연자인 김도연 이사장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현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하며, 도덕적 가치와 원칙을 따르는 능력을 갖췄는데, 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 속 가상 현실에 몰두하며 서로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는 일이 적어지는 것을 유감스러워하며, 청중에게 스마트폰 중독 증상을 보여주고 각자 자신은 몇 개에 해당하는지 점검해 보며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AI라 불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사는 현재를 보면, 미래는 인간사회에서 인간+기계 사회로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이야기했지만, 세태의 변화로 볼 때 앞으로도 인간은 기계와 함께할 운명이라며 융합과학 기술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사람이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려면 과학기술만 필요하지 않다며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행복한 삶과 성공한 삶은 어떤 삶인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난 후 대제중학교 학생회장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강연을 들으며 미래의 전망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내가 무엇을 배워두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진로뿐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며 인생의 선배로서 다독여 주셔서 나 스스로에게 힘을 불어 넣어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제중학교, 명사 초청 특별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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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16:34
대제중학교(교장 원동욱)는 11월 22일 수요일 오후에 명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열었다. 본 강연은 대제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하여 참여를 희망하는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별 강연을 한 김도연 이사장(現울산대학교 법인 이사장, 태재미래연구원 이사장 및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前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AI 시대, 청소년의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진로 결정의 갈피를 잡기 힘든 청소년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었다.
1,2,3,4차 산업혁명 시대를 거치며 연료, 교통기관의 발전과 문명의 변화를 살펴보고, 디지털 시대를 살고있는 현재의 우리 모습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강연자인 김도연 이사장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현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하며, 도덕적 가치와 원칙을 따르는 능력을 갖췄는데, 요즘 사람들은 스마트폰 속 가상 현실에 몰두하며 서로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는 일이 적어지는 것을 유감스러워하며, 청중에게 스마트폰 중독 증상을 보여주고 각자 자신은 몇 개에 해당하는지 점검해 보며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AI라 불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사는 현재를 보면, 미래는 인간사회에서 인간+기계 사회로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을 이야기했지만, 세태의 변화로 볼 때 앞으로도 인간은 기계와 함께할 운명이라며 융합과학 기술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사람이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려면 과학기술만 필요하지 않다며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행복한 삶과 성공한 삶은 어떤 삶인지에 관해서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이 끝난 후 대제중학교 학생회장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는데, 강연을 들으며 미래의 전망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내가 무엇을 배워두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진로뿐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말씀하시며 인생의 선배로서 다독여 주셔서 나 스스로에게 힘을 불어 넣어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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