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단양 단천초등학교(교장 김일순)는 12월 5일 운선관에서 학부모님을 모시고 ‘단천 꿈나눔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꿈나눔 콘서트는 한 해 동안 교육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특기와 재능을 발표하는 무대로 첼로를 비롯한 10개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학부모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고학년의 첼로 연주를 시작으로 음악줄넘기, 바이올린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서 1~2학년들의 합창이 이어졌는데 학생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가 하나 된 합창은 듣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3~4학년과 5~6학년의 리코더 연주와 신나는 댄스 무대는 공연의 즐거움을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1학년 학부모는 “입학하면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무대에 올라 공연까지 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일순 교장은 “이번 꿈나눔 콘서트에서 학생들이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이며 자신감과 성취감이 높아졌을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꾸준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단양 단천초, 꿈나눔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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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12:26
단양 단천초등학교(교장 김일순)는 12월 5일 운선관에서 학부모님을 모시고 ‘단천 꿈나눔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꿈나눔 콘서트는 한 해 동안 교육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특기와 재능을 발표하는 무대로 첼로를 비롯한 10개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학부모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고학년의 첼로 연주를 시작으로 음악줄넘기, 바이올린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서 1~2학년들의 합창이 이어졌는데 학생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가 하나 된 합창은 듣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3~4학년과 5~6학년의 리코더 연주와 신나는 댄스 무대는 공연의 즐거움을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1학년 학부모는 “입학하면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무대에 올라 공연까지 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일순 교장은 “이번 꿈나눔 콘서트에서 학생들이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이며 자신감과 성취감이 높아졌을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꾸준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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