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총선

21대 총선 10일과 11일 양일간 치러진 사전투표율이 제천 29.6%, 단양 단양 32.0%로 집계되어 지난 2016년 지방선거보다 7.6%, 4.9% 각각 높게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1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출마 예상자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졌다.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등록에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가 1호로 등록을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선거구위원회별로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선거에 참여하는 예비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가 선거사무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 예비후보자등록신청서류 작성 등에 관한 사항 ▲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행위 ▲ 선거비용제한액 및 정치자금의 수입․지출 ▲ 기타 선거법 위반사례 등 예비후보자와 선거사무관계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중점 안내할 예정이다. 선거구별 설명회 개최일정은 11월 26일 청주시상당구‧충주시를 시작으로 ▶청주시청원구(27일) ▶청주시서원구‧제천시(28일) ▶청주시흥덕구‧영동군‧음성군(12월 2일) 순이다. 선관위는 예비후보자등록신청 및 선거운동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설명회에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신청은 선거일전 120일인 12월 17일부터 가능하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