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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신 제천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

제천시의회 이재신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교육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제천시의회 이재신의원을 교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내정하고 유기홍 위원장이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낙연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국가 백년지대계인 교육의 시대정신과 더불어민주당의 교육지향점을 담아 교육정책 수립 및 교육아젠다 발굴에 힘써 달라”고 주문하였다.   이재신 부위원장은 “지역의 교육현안사업들을 중앙당과 협의하여 지방에 맞는 교육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교육단체 및 지역의 교육관련 조직과 폭넓은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하여 민주당의 철학이 담긴 장기적인 교육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재신 의원은 부친이 교사로 평생을 봉사하셨고 누님 세분도 교사로 퇴직한 교육자 집안으로, 우리지역에서 교육관련 중앙당의 부위원장 임명은 여,야를 막론하고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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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이재신 제천시의원, “버스터미널 강저지구로 이전해 원도심 재설계해야”

제천시의회 이재신 의원은 7월 24일 제29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버스터미널 이전을 통한 원도심 재설계”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주차난 해소와 이용 편리성 증대를 위해 터미널을 시 외곽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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