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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2023년 충북의 백미 명품마을 선정… 제천 산채건강마을 등 3개소

ㅣ충주 내포긴들체험마을, 제천 산채건강마을, 괴산 백마권역마을  충청북도가 농촌지역의 다양한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체험 활성화를 도모하는 충청북도「백미 명품마을」3개소를 선정했다. 백미 명품마을은 여럿 중 가장 뛰어난 것이라는 백미(白眉)의 사전적 의미와 다양한 재미를 갖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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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선8기 1년 충북도정 10대 핵심 성과 선정

ㅣ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확정, 충북의 새이름 ‘중심에 서다’ 등   충청북도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하여 ‘민선8기 1년 충북도정 10대 핵심 성과’를 선정했다.   먼저 도는 164만 도민의 최대숙원사업인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통과 확정을 도정 최고의 성과로 손꼽았다.   청주공항에서 청주 도심과 오송역을 거쳐 세종, 대전까지 새로운 교통축이 만들어지면 지하철로 더욱 편리하게 공항과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청주에서 서울까지 1시간 內 길이 열리는 것이며, 청주를 중심으로 한 철도대중교통 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또한, 지난 3월 정부가 오송 철도산업 클러스터 국가산단을 선정하고, 6월 평택~오송 2복선화사업 착공을 시작하여 명실상부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둘째,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의 정부계획 반영이다.   K-바이오 스퀘어는 2조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오송에 산․학․연․병이 집적화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1994년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한 이래 최대 성과라 할 수 있다.   KAIST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창업타운과 난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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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통시장에 문화·예술과 청년이 온다

ㅣ상인 스스로 고민한 청년 유입 아이디어 5개 시장 선정, 총 2억원 규모 지원  충북도는 6월 29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발굴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 공모에 신청한 도내 8개 시장 가운데 5개 시장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시장은 △청주 복대가경시장 △청주 성안길상점가 △충주 목행시장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괴산 청천푸른내시장 등 총 5개 시장이다.  이번 사업대상자 선정을 시작으로 7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 사업비는 각 시장당 4천만원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 발굴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도비를 지원하기 위해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도 자체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자체 예산의 일회성 이벤트 비용 지원을 지양하고, 지역의 예술‧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그 시장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풍성한 전통시장을 조성함으로써 MZ세대 등 새로운 고객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시장의 매출 증대와 자립 기반 구축을 통해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는 도 민선8기 역점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전통시장에 반영했다.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청년들이 찾게 만드는 아이디어 발굴에 심사 비중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심사위원회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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