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4일~30일까지 의림지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사)한국예술총연합회 제천지회(유필상)가 “힐링투게더 제천 문화주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총 제천지회 소속 국악협회를 포함해 7개 단체가 함께하며,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의림지역사박물관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협회별 국악체험, 느린 엽서 쓰기, 무료 사진 촬영, 마스크 페이팅, 악기 만들기, 공연 의상체험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된다.
또한, 소속 단체들과 시민들의 힐링 무대,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세명대지역문화연구소의 시민단체 부스도 운영된다.
유필상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를 위로하고 예술인들의 발표무대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며 ”철저한 방역과 준비로 코로나 시대 문화예술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시민들과 함께 슬기롭게 이 위기를 넘기자“라고 전했다.
예총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방역 팔찌 착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피날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천또바기뉴스=이호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