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작가의 ‘정동진의 일출’
■에필로그(epilogue)
세찬 파도와 함께 하는 정동진의 일출은 역동적이며 강한 힘이 느껴진다. 때론 잔잔한 그 물결이 어머니 품속처럼 편안함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김진경 작가는 찬란하게 떠오르는 정동진의 일출에 마음을 담아 2020년 1월 1일 경자년 이른 아침에 푸른 꿈을 향해 새희망을 노래한다.
■김진경 작가
*빛을 담는 사람들 정회원
*제3회 영월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은상 수상
*김진경 작가는 제천, 영월 지역의 풍경사진 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나 요선암의 일출 풍경과 햇빛에 반사되는 윤슬 작품은 많은 작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 ‘빛을 담는 사람들’ 사진동아리
2017.6.1 SNS 네이버 사진 밴드인 “사진 배틀” 제천지역방으로 10여분의 의기투합으로 출범 이후 제천지역 거주자 및 고향이 제천이시고 제천에 연고가 있는 회원을 중심으로 회원이 차츰 증가하여 현재 43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18일은 제천 시민회관 전시실을 대관하여 첫 회원 사진전시회도 열었습니다
2020년에는 사진 동아리명을 “빛을 담는 사람들(회장 서상원)”로 개명하여 좀 더 알차고 의미 있는 활동과 제천시와 타도시에서도 사회친화적인 형태의 회원전인 사회 기부전시회도 준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