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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 8개소(그룹명: 행복 더하기 제천)는 오늘 8일(금)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월순)을 방문하여 후원금 1,000,000원을 기탁했다. 위 그룹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보육협력을 위한 공동체로서 지난 10월 ‘가족과 함께하는 3GO!(보GO,먹GO, 즐기GO)’ 사업을 통해 기탁금을 마련하였다. 오늘 기탁한 후원금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치료, 의료비 지원 등 일상생활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집행될 예정으로 기탁식에 참석한 박월순 관장은 “아동돌봄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학대피해 아동과 그 가족의 회복과 성장에 관심을 가져 주신것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하며 “기부금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행복 더하기 제천’ 그룹은 △오네뜨어린이집(원장 강지혜), △꿈사랑어린이집(원장 권동희), △제천행복주택어린이집(원장 정해경), △성도어린이집(원장 김영애), △제천롯데캐슬어린이집(원장 안재은), △사랑이가득한 어린이집(원장 조현주), △코아루어린이집(원장 조선영), △남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교장 김순태) 이상 8개 어린이집이 참여하여 보육협력 공동체로 물품 공동 구매, 교재교구 공유, 부모교육 및 공동 보육프로그램 진행 등을 함께 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제천또바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후원계좌 새마을 9003-2812-3860-4 예금주 제천또바기뉴스)
jcttbgeditor 2024.11.08 추천 0
jcttbgeditor 2024.11.07 추천 0
대원대학교(총장 김영철) 물리치료(학)과에서 지난 6일 1~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인사 특강(연구관 205호)이 진행되었다. 이번 인사 특강은 現)삼성서울병원 물리치료과 이상길 치료 실장으로 오랜 임상경력과 더불어 前)서울시 물리치료사회 부회장, 대한림프부종학회 위원장 등의 사회활동 경력의 물리치료사로 물리치료 학과 재학생에게 직업 비젼과 함께 전문가 물리치료사의 삶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인사특강에서 이상길 치료 실장은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및 학회 소개, 물리치료사 취업 현황, 채용 정보, AI&실전 면접 등 물리치료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구체적 강의하여 물리치료사가 갖추어야 할 역량과 미래 나아가야 할 여러 가지 방향에 대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한 물리치료사가 재활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전문가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었고, 또한 그렇게 될 수 있으려면 어떠한 자질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물리치료학과 학과장 고태성 교수는 “앞으로 재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현직 물리치료사 선생님을 통해 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학생들이 좀 더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물리치료과 교수(5명) 모두는 학교와 산업체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좀 더 내실있는 교육, 재학생 만족도 최고의 학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jcttbgeditor 2024.11.07 추천 0
ㅣ11월 한 달간 <월간 생활문화>…연말 성과공유회 개최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11월 월간 생활문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말 성과공유회 형식의 <월간 생활문화>는 11월 한 달간 전시와 공연, 체험 등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올해 1년간의 하소센터 지원사업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일정은 이달 9일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전문가 강연 및 동호회 공연>과 30일 <청년예술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월간 생활문화> 참여사업으로는 ▲생활문화동호회지원사업과 ▲청년예술인(단체) 지원사업, ▲토요일에 산책가자 등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의 생활문화 사업들이다. <월간 생활문화-전시>는 센터 내 유휴공간을 배경으로 류민정 작가의 그림책 원화 전시와 함께 올해 생활문화동호회 참여 동호회별 작품 및 청년예술인(단체) 지원사업 선정 예술인 작품 등이 전시된다. <월간 생활문화-공연과 체험>의 경우‘토요일에 산책가자!’슬로건에 맞춰 11월 매주 토요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이번 <월간 생활문화>를 통해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이 지역 생활문화인들의 활동 거점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jcttbgeditor 2024.11.07 추천 0
제천학연구원(원장 이범관 경일대학교 교수)과 제천여자중학교(교장 김경원)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진로 탐색의 기회 마련, 학생회 자치 역량 강화와 학생 참여 활동 기회 부여, 지역사회 전문가 활용 및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상생 구조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제천여중 출신 서유정 박사(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 지역 출신 장은숙 박사(지적박물관 교육원장) 등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학생회장 이현서와 부회장 백보경의 진행으로 관현악 음악회, 더스트의 댄스공연, 학생들의 자치활동을 담은 영상 관람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가 진행되었다. 기념행사로는 이성범(제천학연구원 교육 고문)의 인사말, 김경원 학교장의 환영사, 양순경 동문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본 행사로는 이범관 원장의 “제천지역의 다양한 인적자원 활용방안”, 장은숙 박사의 “제천에서 여학생으로 자라면서 알아야 할 생각과 감정관리 방법”, 서유정 박사의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나의 꿈, 나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진행되었다. 서유정 박사는 제천지역 출신으로 중앙초등학교와 제천여중을 졸업하고 영국으로 유학하여 고등학교와 대학, 대학원에서 석ㆍ박사를 취득한 후 현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세계적인 심리학자이다. 장은숙 박사는 제천출신으로 봉양중과 제천여고를 졸업하고, 청주교육대학교와 대구교육대학교, 경북대학교 교육학박사로 39년의 교직 경험을 가진 교육학자이다. 김경원 학교장은 “학생들이 조금은 부족하지만 주도적으로 행사를 자치적으로 설계하고 진행하며, 선배와 지역의 전문가들과 교감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매우 유익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지역 출신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고 주문했다. 이번 강연회는 제천학연구원과 제천여자중학교가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하였으며, 제천여자중학교 총동문회가 후원했다.
jcttbgeditor 2024.11.07 추천 0
ㅣ행복더하기제천,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 인식과 더불어 즐거움 선사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 ‘행복더하기 제천’ 그룹은 최근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 인형극 ‘환경요정과 에너지맨, 제천을 구해줘!’를 개최했다. 이번 인형극 공연은 기적의 도서관 강당에서 총 3회 진행되었으며 250여 명의 아이들이 관람했다. 특히 이번 인형극에는 제천의 대표 캐릭터 ‘제제’와 ‘천천이’가 출연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행복더하기 제천’그룹의 부모님들이 10개월간 더빙부터 출연까지 직접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부모들에게도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시킨다는 점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행복더하기 제천’그룹은 제천시 어린이집 7곳(꿈사랑, 롯데캐슬, 사랑이가득한, 성도, 오네뜨, 제천행복주택, 코아루 어린이집)과 공립유치원 1곳(남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총 8개소로 구성된 제천시 내 어린이집 협력 공동체로, 보육의 질 향상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환경인형극을 개최한 행복더하기제천 그룹 대표 오네뜨 어린이집 강지혜 원장은 “앞으로도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보육 격차 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부모가 신뢰하고 영유아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jcttbgeditor 2024.11.06 추천 0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 지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팀이 지난 11월 1일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텔리어 직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강원도 그랜드호텔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이 자신이 작성한 포트폴리오와 취업활동 계획서를 기반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교육을 받는 맞춤형 체험학습이다. 이에 따라 참여 학생들은 호텔리어의 커뮤티케이션 방법, 테이블 세팅, 와인 서비스, 테이블 매너 등 필수적인 기술과 태도를 실무자로부터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대면상담, 진로설계 및 탐색,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지도, 선취업 후진학의 확실한 미래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학생 개개인의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한 학생들은 “호텔리어의 프로페셔널한 행동을 직접 보고 배우며 전문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었고, 실무자의 진심 어린 조언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세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황형서 센터장은 “특성화 고교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업을 선택하고 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11.05 추천 0
지적박물관(관장 이범관 경일대학교 교수)은 지난 3일 ‘2024 세명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울릉도ㆍ독도 탐방단’을 위한 독도교육 및 김화순 해녀 묘소 참배를 실시하였다. 세명대학교 울릉도ㆍ독도탐방단은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세명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10명과 국제교류원 인솔담당 선생 1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으로 독도교육과 김화순 해녀 묘소 참배를 실시했다. 사전교육은 먼저 관장실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왜 울릉도 독도를 방문하며, 우리나라 최고령 제주해녀가 잠들어 있는 묘소를 참배해야 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이 관장이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이후 지적박물관 전시장 관람 및 독도교육체험장의 독도자료를 관람하였다. 또한 이범관 교수는 묘소 참배는 개나리추모공원에 안장된 김화순 제주해녀 묘소를 방문한 후 이곳에 안장하게 된 배경과 제주해녀가 제천해녀가 되어 영원히 제천에서 잠들게 된 이유를 설명하였다. 임상현 세명대학교 인솔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세명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준 지적박물관장에게 감사드리며, 8개국 학생들이 대표적으로 참석하는 만큼 각자의 모국에 돌아가 독도가 왜 대한민국의 땅인지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탐방은 지적박물관과 독도교육 및 연구, 홍보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독도재단의 지원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jcttbgeditor 2024.11.05 추천 0
ㅣ동해시 청소년! 제천의 맛과 멋을 느끼다! 제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동해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제천시 일원에서 교류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류는 ‘제천의 맛과 멋을 체험하고 즐기며 소통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가스트로투어를 통해 제천의 맛을 느끼고 제천 약초로 만들어진 약초 강정 체험을 통해 제천 특산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천 청년 예술인 박세미(세미그림)작가의 [헤이보기 IN 제천]제천 의림지 컬러링 터널북을 통해 제천 의림지 명소를 소개하고 직접 채색하는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제천의 멋을 느꼈다. 세미그림작가의 터널북은 (재)제천문화재단 2024년 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사업 배경을 함께 설명하며 제천시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은 “환영식 및 교류활동을 직접 준비하고 동해시 친구들과 함께 제천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교류 활동을 통해 제천시를 홍보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는 등 자기주도활동의 기회를 많이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jcttbgeditor 2024.11.04 추천 0
ㅣ한국 요리 배우며 다문화 가정의 한국 생활 적응 지원 제천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생활요리 교육 – 요리의 품격’을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여 성황리 마무리되었다. ‘생활요리 교육 – 요리의 품격’에서는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요리인 김치, 돼지 쪽 갈비찜, 퓨전요리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한국의 요리에 대한 이해와 함께 한국 문화와 관습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들은 “결혼 생활을 하며 한국 요리를 자연스럽게 배워가고 있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가족들에게 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생활에 적응하는 데 있어 요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향후 요리뿐만 아니라 한국어 교육, 문화 체험, 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jcttbgeditor 2024.11.04 추천 0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지회장:최동수) 취업지원센터는 제천시민(55세 이상)의 노후 준비를 돕고자 인생 2막 재도약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읍·면 지역의 교육 참여 기회가 부족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준비를 돕기위한 목적으로 찾아가는 노후 준비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추진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백세시대에 행복한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MBTI를 통해 자신의 성격을 알고 타인을 이해하며 수용하는 태도를 배워 성숙한 노년의 삶을 사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꽃차를 이용하여 본인의 기분이나 건강을 개선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지난 10월 15일 수산면 복지회관에 이어 두 번째로 10월 29일 송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였으며, 오는 11월 15일 청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담당자는 “초고령화 사회로서 노후 준비 교육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일찍부터 재무적, 비재무적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이외에도 시니어들의 재취업을 위해 지게차, 한식조리사, 바리스타, 생활지원사 양성교육 등 다양하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희망자는 취업센터(043-652-3130)으로 문의하면 된다.
jcttbgeditor 2024.11.04 추천 0